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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나이성 중앙 직할시 추진

남부 핵심 경제권 ‘신성장 거점’ 부상

[굿모닝베트남] 베트남이 남부 핵심 경제권의 전략적 거점인 동나이를 중앙 직할시로 승격하는 방안을 본격 추진하면서, 지역 경제 발전과 국제 통합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중앙위원회 승인…국회 제출 예정

중앙위원회는 동나이시 설립 계획을 승인하고, 정부에 이를 최종 확정해 국회에 제출하도록 지시했다. 해당 안건은 제16대 국회에서 심의·결정될 예정이며, 국가 전략 차원의 핵심 도시 육성 정책으로 평가된다.

 

“동나이, 남부 경제권의 핵심 성장 축”

 

동나이는 현재 호치민시와 인접, 남부 산업벨트 중심, 물류 및 교통 허브라는 입지를 갖추고 있다. 특히 주민들과 지역 관계자들은 최근 인프라 투자 확대와 도시 개발 가속화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롱탄 국제공항, 최대 성장 동력

 

 

동나이 발전의 핵심은 롱탄 국제공항이다. 응우옌반웃 동나이성 인민위원회 주석은 “롱탄 공항은 단순한 교통 인프라를 넘어 산업·물류·관광·도시화를 동시에 견인하는 핵심 프로젝트”라고 강조했다.

 

3대 핵심 개발 축 추진

 

응우옌낌롱 상임 부주석은 동나이 발전 전략의 핵심으로 다음 3가지를 제시했다.

 

1. 인프라 개발

  • 공항 중심 교통망 구축
  • 고속도로·철도·항만 연결

2. 산업·도시 연계 성장

  • 산업단지 확대
  • 도시화 가속

3. 사회주택 및 인력 기반 강화

  • 근로자 주거 안정
  • 지속 가능한 인력 확보

 

이를 통해 두 자릿수 성장 기반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동남아 연결 ‘국제 관문’ 역할 기대

 

전문가들은 동나이가 중앙 직할시로 승격될 경우 동남아시아 및 글로벌 시장으로 연결되는 핵심 관문으로 도약할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롱탄 국제공항, 푹안심해항, 광역 고속도로망 같은 인프라가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물류 경쟁력과 투자 유치를 동시에 강화하는 요소다.

 

◇ 중앙정부 “국가 전략 프로젝트로 격상”

 

공산당은 동나이시 설립을 단순 지역 개발이 아닌 국가 성장 전략의 핵심 프로젝트로 규정했다.

이는 경제 연결 중심지 구축, 국제 통합 확대, 남부 지역 균형 발전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정책이다.

 

◇ 중앙 직할시 요건 대부분 충족

 

동나이는 주요 기준을 이미 충족하고 있다.

  • 인구: 약 450만 명 (기준 250만 명 이상)
  • 면적: 약 12,700㎢ (기준 2,500㎢ 이상)
  • GRDP 성장률: 약 9.63%

규모와 성장성 모두 중앙 직할시 수준에 도달했다는 평가다.

 

동나이시 승격은 단순 행정 변화가 아니라  “제2의 호치민시급 경제 허브 구축” 전략으로 해석된다.

특히 공항 중심 메가시티, 제조업 + 물류 + 금융 결합, 국제 투자 유치 플랫폼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향후 베트남 남부는 호치민–동나이 ‘이중 성장 축’ 구조로 재편될 가능성이 크다. 한국의 서울·인천과 같은 구조로 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보인다.@GM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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