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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샤넬, ‘굽만 남긴’ 파격 신발로 패션계 논쟁 촉발

발바닥 없는 샌들 디자인 공개… “예술인가, 비실용인가”
비아리츠 크루즈 컬렉션서 혁신 시도… 브랜드 유산 재해석

【굿모닝미디어 | 문화· 패션】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샤넬이 굽만 남긴 파격적인 신발 디자인을 선보이며 패션계에 새로운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4월 28일 프랑스 비아리츠에서 열린 2027 크루즈 컬렉션에서 마티유 블라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기존 신발의 개념을 완전히 뒤집는 샌들을 공개했다. 해당 디자인은 일반적인 신발 길이의 약 4분의 1에 해당하는 굽 부분만 존재하고, 발바닥을 지지하는 구조는 완전히 제거된 형태다.

 

이 독특한 신발은 공개 직후 소셜미디어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일부 네티즌들은 “실용성 없는 극단적 디자인”이라며 비판했고, “누가 실제로 신을 수 있을지 의문”이라는 반응도 이어졌다. 반면, 패션의 본질을 실험과 표현으로 보는 시각에서는 이러한 시도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기도 했다.

 

블라지는 인터뷰에서 이번 컬렉션이 “신발을 단순한 필수품이 아닌 즐거움과 표현의 수단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일부에서 제기된 창의성 부족 비판에 대해서도 “이번 컬렉션 역시 충분히 풍부하고 다채로운 요소를 담고 있다”고 반박했다.

 

이번 컬렉션은 브랜드 창립자인 가브리엘 샤넬의 유산과 비아리츠와의 깊은 인연에서 영감을 받았다. 비아리츠는 가브리엘 샤넬이 최초로 오뜨 꾸뛰르 작품을 선보인 역사적인 장소로 알려져 있다.

 

컬렉션 전반에는 1920년대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이 다수 포함됐다. 사선 패턴 자수가 돋보이는 블랙 미니 드레스, 더블 C 로고가 강조된 클래식 드레스 등 초기 샤넬의 감성을 현대적으로 풀어냈다. 또한 실크 크레이프, 은색 스트라이프 원단, 트리코 소재, 그리고 물고기 비늘처럼 반짝이는 스팽글을 활용해 휴양지 특유의 분위기를 강조했다.

 

전통과 혁신 사이에서 새로운 균형을 시도한 이번 컬렉션은 패션의 실용성과 예술성에 대한 논쟁을 다시 한 번 촉발시키고 있다. @GM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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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선, 월드쉐어 그룹홈 환경개선 캠페인 ‘구해줘 그룹홈즈’ 동참
[굿모닝베트남 | NGO] 월드쉐어 친선대사 배우 유선이 해외 그룹홈 아동 지원 캠페인에 함께한다. 그룹홈은 학대, 방임, 가족해체, 빈곤 등의 이유로 가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동들이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소규모 보육 공간이다. ‘구해줘 그룹홈즈’ 캠페인은 보호가 필요한 해외 그룹홈 아동들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 캠페인으로, 굿즈를 통해 그룹홈 아이들을 응원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번 굿즈는 그룹홈 아이들의 이야기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 토브의 집 그룹홈 아동이 직접 그린 집을 모티브로 제작됐으며, 아이들이 생각하는 ‘집’을 블록 형태로 구현했다. 유선 친선대사는 최근 굿즈 제작 영상에 참여하였으며, 개인 SNS를 통해 캠페인을 알리는 등 나눔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 블록 형태의 그룹홈 굿즈를 손에 들고 따뜻한 미소를 전하며, 누구나 자연스럽게 나눔에 공감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유선은 그동안 월드쉐어 친선대사로서 해외 사업장 방문과 봉사활동을 이어왔으며, 해외 교육지원과 국내 희귀난치질환(당원병 등) 환아 지원 영상 내레이션 재능기부에도 꾸준히 참여해왔다. 유선 친선대사는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