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메세징 서비스 전문 기업 다우기술(대표이사 김윤덕)은 자사의 기업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비즈뿌리오를 통해 ‘카카오 브랜드 메시지’ 서비스를 공식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카카오 브랜드 메시지’는 카카오톡 채널의 사전 수신 동의 고객을 대상으로 채널 친구 여부에 관계없이 광고형 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는 차세대 마케팅 솔루션이다. 기존 친구톡 대비 도달률, 반응률, 신뢰도를 강화했으며, 이미지, 동영상, 쿠폰 다운로드, 구매 등 다양한 포맷으로 메시지를 구성할 수 있어 정보 전달력과 고객 반응률을 한층 높였다. 비즈뿌리오는 브랜드 메시지를 활용하는 기업을 위해 고객 세그먼트를 M, N, I, F 그룹으로 세분화해 정밀 타기팅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발송 대상이 채널 친구인지 여부에 따른 관리체계를 갖췄다. 그 외에도 이용자를 보호를 위해 수신자가 메시지의 출처를 명확히 확인할 수 있는 발신자 프로필 기능과 원터치 채널 차단 및 080 수신거부 기능을 제공한다. 정보통신망법 및 카카오톡 채널 운영 정책에 따라 공식 등록된 딜러만 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어 불법 스팸 메시지 유입을 차단하고, AI 기반 스팸 필터링 및 고도화된 탐지 시스템을 통해 메시지의 신뢰성과 보
AWS 프리미어 티어 파트너 스마일샤크(대표 장진환)가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의 ‘생성형 AI 컴피턴시(Generative AI Competency)’를 획득했다. AWS 생성형 AI 컴피턴시 프로그램은 AWS의 핵심 생성형 AI 기술에 기반한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파트너를 대상으로 엄격한 기술 심사와 고객 사례 평가를 통해 선정되며, 생성형 AI 컴피턴시를 획득한 파트너사는 고객에게 생성형 AI의 도입과 실무 적용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 이번 컴피턴시 획득은 스마일샤크가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쌓아온 설계 및 운영 경험이 AWS의 기술적 요구사항과 실무 평가 기준을 모두 충족했음을 입증한 결과다. 스마일샤크는 그동안 생성형 AI 기술을 단순히 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고객의 데이터 구조와 업무 흐름, 인프라 환경에 맞춰 최적의 아키텍처를 설계하는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특히 생성형 AI에 익숙하지 않은 비개발 조직도 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PoC 설계부터 예산 수립, 운영자 교육까지 전 과정을 함께 설계한 점이 차별화된다. 이를 입증하듯 법률, 프롭테크, 금융, 엔터테인먼
IT 인프라 토털 서비스 기업 위덱스정보기술(대표 이기환)이 멘로시큐리티와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위덱스정보기술은 멘로시큐리티가 최근 인수한 보티로(Votiro)의 주요 제품을 포함한 콘텐츠 보안포트폴리오를 국내 시장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멘로시큐리티의 독자적인 ‘아이솔레이션’(Isolation) 기술과 결합된 콘텐츠 무해화(CDR) 및 데이터 유출 방지(DLP) 제품은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의 보안 위협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차세대 보안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멘로시큐리티는 글로벌 금융, 공공기관, 대기업을 중심으로 원격 브라우징과 악성 콘텐츠 격리 기술로 입지를 다져온 보안 전문기업으로, 이번 보티로 인수를 통해 이메일 및 웹 기반 위협에 대한 대응력을 한층 강화했다. 위덱스정보기술은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기존 IT 인프라 보안 사업과 더불어 클라우드 기반 콘텐츠 보안 사업을 전략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멘로시큐리티 아시아태평양 총괄 스테파니 부(Stephanie Boo)는 “위덱스정보기술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멘로시큐리티의 혁신적인 콘텐츠 보안 솔루션을 더 많은 한국 고객에게 제공하고, 안전한 디지털
'말하는 사람은 부주의하고, 듣는 사람은 주의 깊다'라는 말이 있다. 즉, 의도치 않은 말 한마디가 상대방의 감정을 상하게 할 수 있다는 뜻이다. 입에서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아무리 가까운 사람이라도 절대 해서는 안 될 말들을 소개한다. 말하기 어려운 것들 누구나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죠. 그걸 입 밖에 내면 서로 어색해질 거예요. 아무리 친한 친구라 해도 서로 어색하게 만드는 말은 하지 마세요. 예를 들어, 당신이 절실히 재정적 도움이 필요한데 친구가 돈이 없다면, 굳이 말하지 마세요. 친구가 동의한다면, 당신을 위해 어딘가에서 돈을 빌려야 할 수도 있고, 만약 그러지 못한다면, 그는 당신에게 죄책감과 수치심을 느낄 것입니다. 이럴 때는 직접 해보세요. 상대방의 명백한 단점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솔직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단점을 아무렇지 않게 지적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여성들은 뚱뚱하면 슬퍼하고 열등감을 느끼며, 더 잘 보이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며, 끊임없이 그들의 고통을 들춰내고, 덜 먹으라고, 살을 빼라고 조언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실, 이러한 행동은 상대방에게 도움이 되지
5월 베트남을 방문한 해외 방문객 수가 지난 10년 동안 5월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2025년 첫 5개월 동안 베트남은 전년 동기 대비 21.3% 증가한 920만 명의 해외 방문객을 기록했다. 6월 6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5월에만 방문객 수는 전월 대비 7.6% 감소했지만 2024년 같은 기간보다는 여전히 10.5% 증가한 153만 명에 달했다. 전월보다는 소폭 감소했지만, 이는 지난 10년간 5월 중 가장 높은 수치다. 5월은 일반적으로 과도기에 해당하며 해외 방문객의 성수기는 아니다. 이는 베트남이 계절에 따라 달라지기보다는 일 년 내내 해외 방문객을 유치할 수 있는 목적지로 점차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올해 첫 5개월 동안 총 920만 명의 국제선 도착자 중 740만 명 이상이 항공편으로 왔으며, 이는 85.2%를 차지한다. 도로를 통한 도착자는 거의 120만 명에 달했고, 나머지는 해상으로 왔다. 베트남은 해안선이 길고 항구가 많은 상황에서 해상으로 입국하는 해외 방문객의 수가 적다는 점은 한계로 간주된다. 이러한 방문객 그룹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면 해외 방문객 수를 크게 늘리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중국 본토가 여전히 가장
15세 소년이 전자담배 사용 후 어지럼증, 비틀거림, 절뚝거림 등의 증상으로 입원했다. 가족은 소년이 약 1년 동안 전자담배를 사용하다가 지난 3개월 동안 사용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친구들이 다시 사용하라고 권하자 곧바로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6월 5일, 국립어린이병원 의료진은 약물 중독을 진단하고 모니터링했다. 환자는 정맥 수액을 투여받고 중독 방지 프로토콜에 따라 집중 치료를 받았다. 이틀 후, 이 소년의 건강 상태는 안정되어 퇴원했다. 담배 샘플에 대한 검사가 진행되었지만, 니코틴 외에 다른 이상 물질이 포함되어 있는지에 대한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전자 니코틴 전달 시스템(ENDS)은 베이프 또는 전자 후카라고도 불리며, 니코틴과 기타 화학 물질이 함유된 액체를 가열하여 사용자가 흡입하는 에어로졸을 생성하는 휴대용 배터리 구동 장치다. 전자담배의 니코틴은 중독성이 매우 강한 물질로, 불안, 초조함, 행동 조절 능력 저하를 유발할 수 있다. 또한 기억력, 집중력, 학습 능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전자담배의 액체에는 프로필렌 글리콜과 글리세린이 함유되어 있다. 가열하면 이러한 물질이 폐를 자극하는 화합물을 생성하고 심지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최순자)는 5일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일상 속 차별과 위험에 노출된 알비노(백색증) 아동들의 건강과 권리 보호를 위한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년 6월 13일은 유엔이 지정한 ‘세계 알비노의 날(국제 백색증 인식의 날)’로, 알비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폭력과 차별을 근절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특히 탄자니아는 세계에서 알비노 유병률이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로, 이날은 그 의미가 더욱 깊다. 탄자니아에서는 약 1400명당 1명꼴로 알비노가 발생하며, 이는 세계 평균인 약 1만7000명 중 1명보다 현저히 높은 수치다. 멜라닌이 결핍된 알비노 아동은 시각 장애에 특히 취약하지만, 현지의 부족한 의료 인프라와 자외선 차단 물품의 만성적인 부족으로 인해 학업 유지와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부분의 알비노 아동은 성인이 되기 전에 심각한 피부 질환을 앓고, 40세 이전에 생을 마감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탄자니아 알비노 아동의 평균 기대 수명은 일반 아동의 절반 수준인 32세에 불과하다. 이러한 건강상의 문제뿐 아니라 피부색의 차이로 인한 따돌림과 사회적 편견은 알비노 아동들이 지역사회에서 존중받는
AI 전문 기업 솔트웨어(대표이사 이정근)는 오는 6월 11일(수)부터 12일(목)까지 양일간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의 관리형 쿠버네티스 서비스인 ‘아마존 EKS (Amazon Elastic Kubernetes Service)’를 주제로 한 오프라인 핸즈온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아마존 EKS 활용에 관심 있는 기업 실무자를 대상으로 중급(11일)과 고급(12일) 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모든 세션은 실습 중심으로 구성되며, 참가자는 현업에 바로 적용 가능한 기술을 익힐 수 있다. 아마존 EKS는 쿠버네티스 클러스터 운영의 복잡성을 줄이고, 효율적인 서비스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완전관리형 서비스다. 중급 과정에서는 아마존 EKS 클러스터 구축부터 IAM 기반 권한 관리, HPA 및 Cluster Autoscaler를 활용한 확장 구성, ALB를 이용한 애플리케이션 노출까지의 핵심 기능을 다룬다. 고급 과정에서는 Terraform을 활용한 IaC 기반 클러스터 구성, ArgoCD 및 CodeBuild를 이용한 배포 자동화, KEDA 기반 이벤트 스케일링, Prometheus 및 Thanos 기반 모
베트남 대학 6개가 CWUR 세계 대학 순위에 포함되었으며, 두이딴(Duy Tan) 대학이 969위(상위 4.6%)로 1위를 차지했고, 나머지 5개 대학은 9%에 속했다. 세계대학순위센터(CWUR)가 6월 2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베트남 대학 순위는 모두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대학들이 차지했으며, 6개 대학 중 5개 대학이 순위가 상승했다. 두이딴(Duy Tan)대학(https://duytan.edu.vn/)은 61계단 상승하여 세계 1,000위권에 든 유일한 대학이었다. 그 뒤를 이어 똔득탕(Ton Duc Thang) 대학이 1,055위로 14계단 상승했다. 하노이국립대학교와 호치민시립대학교는 1,200위권 밖에 위치했지만, 작년 대비 각각 72계단과 114계단 상승했다. 하노이 과학기술대학교는 8계단 상승한 1,917위를 기록했으며, 하노이 의대는 22계단 하락한 1,879위를 기록했다. 전체 순위에서 상위 5개 대학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각각 미국과 영국의 대학들로 하버드,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 스탠퍼드, 케임브리지, 옥스퍼드이다. CWUR은 사우디아라비아에 본사를 둔 컨설팅 기관으로, 2012년부터 대학 순위를 발표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김명환)는 지난 금요일(2025.05.30.), 본교 중등 학급 및 과학실에서 개최된 ‘수학·과학 STEAM FESTIVAL’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평소 이론으로 배우던 수학과 과학, 공학을 직접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적 사고력 함양과 과학적 문제 해결력을 신장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하였다. 더불어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수학 ‧ 과학 ‧ 공학 부스에 참여해 미래형 인재로서의 자신의 역량을 펼치는 경험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중등 7~9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사전에 학급별로 선발된 도우미들이 지도 교사와 함께 준비한 6개의 수학 부스와 10개의 과학 부스가 설치하고, 본인이 관심 있는 부스를 선택해 6~7개의 체험에 참여하였다. 수학 부스는 한번의 컷으로 한글 완성, 다빈치 다리 만들기, 확률 게임! 주사위를 던져라, 유리수 계산왕, 피타고라스의 열쇠고리 만들기, 수학 놀이터의 6가지 부문으로 나누어 행사가 진행되었다. 과학 부스의 경우, 플러렌 만들기, 슈링커 페이퍼의 별자리 키링 만들기, 열받은 주기율표 만들기, 플로팅 홀로그램 만들기, 균형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