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베트남] 베트남의 주요 부동산 개발업체인 선그룹(Sun Group)이 신설된 디지털 자산 회사에 3,800만 달러 규모의 지분을 투자하며, 당국이 시범 사업을 통해 공식적인 규제 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는 시장에 선제적으로 진출했다. 사업자 등록 서류에 따르면, 베트남 디지털 자산 주식회사(Vietnam Digital Asset JSC)는 1월에 설립되었으며, 자본금은 1조 동(약 3,805만 달러)이다. 응오티탄후옌(Ngo Thi Thanh Huyen)이 CEO 겸 법정 대표를 맡고 있다. 선그룹은 6,400억 동(약 2,435만 달러)를 투자하여 64%의 지분을 확보하고 최대 주주가 되었다. ITS Co Ltd(35%)와 페트로베트남증권(PetroVietnam Securities, 1%)도 투자에 참여했다. 이 회사는 중개, 거래 서비스, 디지털 자산 거래소 설립 등 광범위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베트남이 디지털 자산에 대한 법적 체계 구축을 가속화하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당국은 5년간 디지털 자산 시장 시범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재무부는 이미 디지털 자산 거래소 라이선스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여러 금융기관과 기술 기업들이 이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베트남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고급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과 기업 간 협력 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이번 협력은 3월 17일 우정통신기술원(PTIT)에서 열린 ‘4차 산업혁명 우수 인재 양성센터 시스템 조정위원회’ 출범식을 통해 공식화됐다. No. 영문명 (English Name) 베트남어 원명 (Vietnamese Name) 유형 1 Posts and Telecommunications Institute of Technology Học viện Công nghệ Bưu chính Viễn thông University 2 University of Transport Đại học Giao thông Vận tải University 3 Hanoi University of Civil Engineering Đại học Xây dựng Hà Nội University 4 Hanoi University of Architecture Đại học Kiến trúc Hà Nội University 5 Hanoi U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비트코인이 급락 이후 빠르게 반등하는 흐름을 보이며 시장에서 새로운 역할에 대한 평가가 나오고 있다. 비트코인은 분쟁 초기 약 63,000달러까지 하락하며 단기 충격을 가장 먼저 반영했다. 이는 주식이나 금과 달리 24시간 거래가 가능한 구조로 인해, 글로벌 리스크가 발생했을 때 사실상 유일하게 즉각 반응하는 자산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주말 동안 발생한 군사적 충돌 당시에도 비트코인은 지속적으로 거래되며 약 8.5% 하락했다. 그러나 이후 흐름은 전통 자산과 다른 양상을 보였다. 불과 2주 만에 비트코인은 약 17% 반등하며 금과 S&P 500 지수, 아시아 증시를 앞질렀다. 유가와 달러를 제외하면 주요 자산 중 가장 빠른 회복세를 기록한 셈이다. 이 같은 급락과 반등의 반복은 비트코인 시장 구조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가격 하락 시 파생상품 시장에서 레버리지 포지션이 연쇄적으로 청산되며 낙폭이 확대되지만, 동시에 저가 매수세가 빠르게 유입되며 반등을 견인하는 구조다. 특히 최근에는 매도 이후 형성되는 저점이 점차 높아지는 특징이 두드러진다. 63,000달러에서 시작된 하락 구간은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베트남 대표 유통기업 Saigon Co.op(사이공 꼽)이 2026년 유통망 확대를 본격화하며 약 100개의 신규 매장을 추가로 개점할 계획이다. 이 같은 계획은 3월 17일 호치민시에서 열린 사이공 꼽의 2025년 사업 실적 결산 및 2026년 사업 방향 회의에서 공식 발표됐다. 사이공 꼽은 지난해 32조 동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목표를 달성했으며, 온라인 부문에서도 두 자릿수 성장률을 유지했다. 현재 사이공 꼽은 전국적으로 800개 이상의 슈퍼마켓과 편의점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베트남 내 최대 규모의 국내 유통업체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전체 상품 구성의 80~90%를 베트남산 제품으로 채우는 전략을 통해 국내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핵심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사이공 꼽은 정부의 시장 안정화 프로그램에도 적극 참여하며 가격 안정과 공급망 유지에 기여해 왔다. 이러한 역할은 최근 변동성이 커진 유통 환경 속에서 더욱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향후 사이공 꼽은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지속하는 동시에 전자상거래 부문 매출을 약 30%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온·오프라인 통합 유통 전략과 디
[굿모닝베트남] 설 연휴(뗏) 이후 원자재 가격과 연료비 상승으로 인해 베트남 전역의 식당들이 대거 가격 인상을 단행하고 있다. 호치민시와 하노이 등 주요 도시의 인기 먹거리 거리에서 메뉴 가격이 3~50% 오른 사례가 속출하며,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호치민시 응우옌짜(Nguyễn Trãi), 꽁꾸인(ông Quỳnh), 쩐딘쑤(Trần Đình Xu) 등 유명 먹거리 거리에서는 최근 가격 인상 안내판이 곳곳에 붙었다. 일반적인 인상 폭은 한 접시당 2,000~10,000동(약 100~500원)으로, 메뉴 종류에 따라 5~50% 수준이다. 깟망탕땀(Cách Mạng Tháng Tám) 거리의 일부 쌀국수 식당은 한그릇 당 약 5,000동(10~15%) 인상했다. 반면 국수·포(phở) 식당들은 1,000~3,000동(3~8%) 정도의 소폭 조정에 그쳤다. 통일 거리(Thống Nhất) 안호이동(An Hội Đông) 구역의 한 꽝남식 국수 가게에서는 3월 초부터 새 가격표를 문 앞에 게시했다. 어린이용 그릇은 20,000동에서 30,000동으로 50% 급등, 일반 그릇은 35,000동에서 40,000동(약 14%), 특별 그릇은 50,000동에서
[굿모닝베트남미디어] 평온하던 오후 장, 베트남 화학 산업의 거두 득장화학 발(發) 비보가 증시를 뒤흔들었다. 다오후후옌(Dao Huu Huyen) 회장과 그의 아들이자 부회장인 다오후두이안(Dao Huu Duy Anh)이 전격 체포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DGC 주가는 수직 낙하했다. ◇ '회계 위반·환경 오염' 혐의… 경영 공백 리스크 현실화 공안부 부패·경제·밀수 범죄수사국(C03)은 다오후후옌 회장을 회계 규정 위반, 자원 착취, 환경 오염 등 3가지 혐의로 구속했다. 아들인 안 부회장 역시 회계 부정 혐의를 받고 있다. 주가 현황: 오전 한때 75,500 동까지 올랐던 주가는 소식 발표 후 단 몇 분 만에 -7% 하락한 68,800 동(하한가)로 마감했다. 매도 잔량: 최저가에만 약 1,250만 주의 팔자 주문이 쌓이며 투자자들의 공포 심리를 반영했다. ◇ 화학·에너지 섹터 ‘도미노 하락’ vs 은행권 ‘구원 투수’ DGC의 급락은 화학 및 비료 섹터 전체로 번졌다. DPM, DCM 등 주요 비료주들이 줄줄이 하한가를 기록했고, BSR을 포함한 석유·가스주들도 1~5%대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시장의 하락 압력을 막아선 것은 은행주였다.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베트남 DHI(다해인터내셔널)그룹과 (사)한국인플루언서콘텐츠협회, ㈜올담플러스가 한·베 문화와 산업 교류 확대를 위한 전략적 협력에 나섰다. 3월 16일(월) 서울 뉴블랑 센트럴 명동 호텔에서 베트남 DHI(다해인터내셔널)그룹 안효선 사장, (사)한국인플루언서콘텐츠협회 이원의 수석부회장, ㈜올담플러스 오민희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3자 업무협약(MOU)이 체결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CTK 부사장이자 (사)한국인플루언서콘텐츠협회 이원의 수석부회장, 꽁떼비 갤러리의 정유현대표, 디엘지(DLG) 이종현 고문,(사)한국인플루언서콘텐츠협회 이민호사무국장, (사)한국인플루언서콘텐츠협회 셀러지오 손지오 대표이사, ㈜호원프롬테크 정유현 CEO, 한국아트네트워크협회 임만택 회장, ㈜스테이네오 황보 석 대표, 한국 M&A진흥협회 이종한 협회장과 전은경 이사, 다해 인터내셔널의 안효석 부회장과 김가원 부사장(다해푸드 한국대표 겸직),다해인터내셔널 콘티넨탈 트레이딩(과테말라) 조재봉 대표 그리고 굿모닝베트남 이정국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인과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협약은 한국과 베트남을 연결하는 문화·경제 협력 프로젝트
[굿모닝베트남미디어] 급성장세를 이어오던 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이 플랫폼 수수료 인상과 세금 규제 강화, 경쟁 심화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구조조정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시장 조사기관 유넷(YouNet) ECI에 따르면 등 베트남 4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쇼피, 틱톡 샵, 티키, 라자다 총상품 판매액(GMV)은 2025년 약 458조1600억 동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전년 대비 약 26% 증가한 규모다. 이 같은 성장률은 베트남 통계청이 발표한 같은 기간 전체 소매시장 성장률 9.2%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그러나 높은 성장률에도 불구하고 2025년 말부터 시장의 구조적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지난해 4분기 기준 판매량은 약 8% 감소한 반면 평균 판매 가격은 약 33% 상승했다. 이는 플랫폼 서비스 수수료 인상에 따라 판매자들이 증가한 운영 비용을 상쇄하기 위해 가격 인상을 단행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한 베트남 당국이 온라인 상거래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고 판매자와 디지털 플랫폼에 대한 세금 준수 요건을 강화하면서, 규제 대응 능력이 부족한 소규모 판매자들의 시장 이탈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베트남 전자상거래협회(VECOM) 남부지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베트남 대기업 도안응우옌득(일명 바우득) 회장이 이끄는 호앙안자라이가 2만 헥타르 규모의 커피 농장 개발에 투자하며 세계 최대 커피 재배 기업으로 도약을 추진한다. 바우득 회장은 3월 16일 호치민시에서 열린 커피 프로젝트 지속가능발전 전략 회의에서 회사가 2028년까지 2만 헥타르 규모의 커피 농장을 조성하고 연간 7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계획에 따르면 2025년에는 3,000헥타르에 커피를 식재했으며, 2026년 현재 약 7,000헥타르 규모의 추가 개발이 진행 중이다. 이어 2027년부터 2028년까지 매년 5,000헥타르씩 확대해 총 2만 헥타르 규모의 커피 재배지를 구축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커피 투자 확대 배경으로 세계 커피 소비의 지속적인 증가를 꼽았다. 특히 중국과 같은 신흥 시장의 경우 빠른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인구 규모 대비 1인당 커피 소비량이 아직 낮아 향후 시장 잠재력이 크다는 분석이다. 이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회사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약 14조2,200억 동의 자본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자금은 주식 매각과 HGI 회사 기업공개(IPO·약
[굿모닝베트남] 또럼 베트남 총서기가 중국 외교부장 왕이, 공안부장 왕샤오훙, 국방부장 둥쥔을 접견하고 양국 관계 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확인하며 전략적 관계 강화를 희망했다. 오후에 열린 베트남과 중국 간 제1차 3+3 전략대화 회의에서 또럼 총서기는 이 대화 메커니즘이 정치적 신뢰를 공고히 하고 전략적 관계 강화 및 양국 관계 발전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총서기는 베트남 외교정책의 핵심 전략 중 하나인 중국과의 관계 발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음을 재확인하며, 양측의 주요 과제가 전략적 관계를 강화해 협력의 구체적 성과와 실질적 이익을 도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3+3 전략대화를 모범적인 메커니즘으로 발전시키고 양국 간 전략적 협력과 신뢰 수준에 맞는 협력을 증진할 것을 제안했다. 양측은 고위급 공동 의견에 따라 해양 분쟁을 국제법과 1982년 유엔해양법협약(UNCLOS)에 근거해 평화적 수단으로 해결하며 역내 신뢰 증진과 평화 유지에 기여할 필요가 있다고 합의했다. ▶ 중국측 대표단 중국 측 지도자들은 베트남이 주변국 외교의 최우선 과제이며 국가 외교정책에서 중요한 방향임을 인정하며, 베트남의 새로운 발전 목표 달성을 위해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