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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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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구 감소 위기에서 벗어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10년간 기록적인 출산율 하락세를 이어오던 한국의 출산율이 예상치 못하게 반등했지만, 전문가들은 "너무 일찍 기뻐해서는 안 된다"며 구조적 장벽과 육아 비용 부담을 경고하고 있다. 지난 1월 서울의 한 컨벤션 센터에서는 젊은 부부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부스를 둘러보고, 아기띠와 유모차를 체험해 보고, 카시트의 안전 기능을 꼼꼼히 살펴보는 모습이었다. 이는 한국의 기록적인 저출산에 대한 평소의 헤드라인과는 극명한 대조를 이루었다. CNN은 한국의 인구 위기가 한국뿐 아니라 일본과 중국까지 위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모든 부정적인 예측을 뒤엎고 한국의 출산율이 마침내 개선세로 돌아섰다. 지난 1년간의 점진적인 증가는 10년 넘게 수십억 달러를 출산율 제고 캠페인에 쏟아부은 정부에게는 보기 드문 희소식이다. 하지만 이러한 추세가 지속 가능할지는 미지수이다. 박람회에 참석한 부모들은 정부의 보조금 및 재정 지원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치솟는 생활비, 과중한 업무 문화, 뿌리 깊은 성 고정관념이라는 냉혹한 현실이 존재한다. 윤소연(31세) 씨는 "임신 후 회사에서 필요한 지원을 해주지 않아 직장을 그만뒀다. 여기서는 직원이 임신하면 결국 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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