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신선호)는 10월 4일(월)부터 10월 7일(목)까지 4일간 초등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글날 기념, 한글 사랑 행사 주간’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 주간은 10월 9일 한글날을 맞이하여 학생들에게 ‘우리말, 우리글’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알리고, 한글 사랑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가치관을 갖도록 하여 글로네이컬(GloNaCal)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함이다. ‘한글날 사랑 행사’는 한글 창제의 원리와 우수성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한 ‘계기교육’과 한글 사랑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기획한 ‘한글 사랑 문예 행사’로 진행되었다. 특히, ‘한글 사랑 문예 행사’는 학년별 특성에 따라 1~2학년은 세종대왕님 모습 그리기 및 세종대왕님께 감사 편지를 쓰는 활동을 하였고, 3~4학년은 예쁘고 바르게 글씨 쓰기 및 ‘아름다운 우리글 한글’을 주제로 시를 짓고 시화 꾸미기를 실시하였다. *1학년 세종대왕께 편지쓰기 *2학년 세종대왕께 편지쓰기 *3학년 시화 꾸미기 *4학년 자신의 한글 이름으로 기하학 무늬 꾸미기 5~6학년은 나만의 손글씨 만들기 및 ‘바르고 고운말 사용하기’를 주제로 글을 써 보았다. 이밖에도 각 반별로 다양
주베트남한국대사관, 호찌민총영사관,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 공동 주최하고, 하노이국립인문사회과학대학교와 호찌민외국어정보대학교 주관하는 10.9일 575돌 한글날 기념 베트남 내 대학연합행사가 하노이와 호찌민시에서 각각 개최된다. -북중부지역 대학연합행사: 주베트남한국대사관, KF, 하노이국립인문사회과학대학교 (주관) -남부지역 대학연합행사: 호찌민총영사관, KF, 호찌민외국어정보대학교 (주관) 대학연합행사는 베트남 전국에서 한국어학과를 운영중인 대학에서 한국어를 전공하는 학생들이 한글날을 기념하고,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는 행사이자, 한국어 선생 및 학생들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베트남 유일의 대학들이 모이는 연합 행사이다. 매년 북중부와 남부 지역에서 각각 개최된다. *호찌민시 외국어 정보대학교 Nguyễn Anh Tuấn 총장 환영 금번에는 총 30개 대학의 2천여명의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행사에 참가할 예정이다. 한국어 및 한국문화를 소재로 한 한국어 말하기 및 글쓰기, 서예, 한국의 미 공모전, 한국영화 더빙, 퀴즈대회, 장기자랑 등 다양한 경연대회와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한국국제 교류재단 하노이 사무소 최재진 소장 축사 특히, 올해는
일부 양육의 실수는 무심코 아이들을 이기적이게 하거나, 그들의 행동에 대해 무책임하게 하거나, 다른 사람들을 비난하게 할 수 있다. 남 탓하기: 많은 부모들과 자녀들에게, 그들의 아이들이 잘못된 일을 할 때, 그들은 그 실수를 다른 누군가에게 탓하거나 핑계를 대는 방법을 찾음으로써 그들을 보호할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무책임한 행동은 아이들이 실수를 깨닫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점차, 아이들은 어떤 것도 책임지지 않는 성격을 갖게 될 것이다. 어른으로서, 아이들은 심지어 다른 사람들을 탓할 방법을 찾으면서도 결코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과잉보호 : 부모로서, 우리는 아이들이 자랄 때까지 아이들을 최대한 보호하기를 원한다. 때때로 부모들은 자녀의 행동의 결과에 대처한다. 하지만, 아이들은 정말로 그들의 비행으로 인한 자연스러운 결과들을 경험할 필요가 있다. 아이들은 많은 것을 배울 것이고, 그들의 행동을 바로잡을 수 있을 것이고, 궁극적으로는 그들 스스로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것이다. 자주 양보: 아이들의 결과를 다루는 것처럼, 부모님들 또한 아이들이 행복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종종 아이들의 요구에 굴복한다. 이것은 무심코 아이에게 완전히 비
비즈니스에는 절대 변하지 않는 한 가지가 있다. 즉, 상황은 항상 변한다. 리더는 새로운 사고와 비즈니스 전략으로 스스로를 업데이트하기 위해 끊임없이 배우고 개발해야 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오늘날의 치열한 경쟁에 생존하고 적응할 수 있다. 그러므로, 평판이 좋은 CEO 교육을 찾는 것은 많은 기업가들이 관심을 갖는 일이다. 다음은 2021년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CEO 교육을 위한 상위 5개 학교이다. HBR 경영대학원 HBR 경영대학원은 많은 리더들이 선택하는 교육 주소 중 하나이다. Warton, Harvard, MIT Sloan, INSEAD, NUS, SMU...와 같은 세계의 선도적인 대학으로부터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는 상세한 커리큘럼 시스템과 리더십과 경영에 대한 지식을 가진 HBR은 오늘날 많은 기업에게 적합한 독특하고 실용적인 교육 스타일을 가진 것으로 여겨진다. HBR 경영대학원은 연간 과정 외에도 2년 동안 사업을 동반하는 많은 훈련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따라서 이러한 코칭 과정은 각 조직의 특정 목표와 특성에 맞게 특별히 설계되었다. HBR 기업가 정신 학교의 과정은 각 리더가 교실에서 바로 계획하고 실천하고 내부 훈련과 응용 프로그램을
학교는 2022년 1월, 즉 2학기가 시작될 때부터 동시에 문을 열을 것이라고 교육훈련부 국장이 말했다. *응우옌반히우 교육훈련부 국장 10월 7일 오후, 호찌민시 코비드-19 예방 및 통제를 위한 운영위원회의 기자 회견에서, 응우옌반히우 교육훈련부 국장은 현재 약 1천500개의 학교가 코비드를 위해 사용되었고 지금 복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방제 서비스 이 과정에서 150여 개 학교가 복구와 수리를 위해 반환되었다. 나머지는 단계적으로 넘겨져 11월 중순쯤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학교는 수리, 청소, 교정, 시설 준비에 한 달이 필요하다. "전염병이 통제되고 학교가 방제 기준을 준수하면, 2022년 1월 초에 대면 수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히우는 말했다. 호찌민시에는 2천400개 이상의 학교가 있고 171만명의 학생이 있다. 호찌민시의 학년계획에 따르면 초등학교 1학기는 1월 22일에,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1월 15일에 끝난다. 9월 중순, 교육훈련부는 전략 개발에 있어 시 상임인민위원회의 지시에 따라 코비드-19에 안전한 지역의 학교는 개교 조건에 따라 학교를 개설하는 계획을 호찌민시 인민위원회에 제출했다. 기자 회견에서 히우는 학년 초부터 온
교육훈련부는 '통과'와 '불합격'의 2가지 등급으로 학교의 10가지 안전 기준을 제안하고 운영을 위해서는 6가지 기준 이상이 되어야 한다. 10월 5일, 전염병 예방과 방제에 관한 안전 평가 기준의 세 번째 초안이 교육훈련부에 의해 호찌민시 인민위원회에 제출되었다. 이 초안은 일반 교육 기관, 유치원 교육 기관, 외국어 센터-정보, 생활 기술 교육에서 이전의 기준들과 비교하여 많은 새로운 점을 가지고 있다. 종합교육기관의 안전성평가기준은 10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각 기준에서 학교는 이전 초안이나 기준 집합에서와 같이 10점 만점으로 채점되는 대신 합격 또는 불합격으로 채점된다. 예를 들어, 백신 2회 접종을 받은 학교에서 직접 근무하는 교직원의 100%는 등급이 매겨진다. 10가지 항목: 일반 교육 기관의 기준 - 교사와 교직원은 2회 백신 접종을 받거나 코비드-19에 대한 그린카드 받음 - 학생과 교사가 동시에 모일 수 있는 최대 인원 - 교실, 사무실, 외부 사람들 사이의 거리 - 교사와 학생은 손을 씻고 소독할 수 있으며, 취사도구는 별도로 비치 - 교사와 학생은 마스크를 착용 - 교사와 학생은 등교 시
호찌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신선호)는 길어지는 온라인 수업 기간에도 학생들의 우리말 사용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세종한글반 온라인 학습 플랫폼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정규 수업시간에 이루어지는 세종한글반 수업 및 방과후에 실시되는 방과후 세종한글반, 주말에 운영되는 토요 세종한글반 3가지 형태로 구성하여 국어 교육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애쓰고 있다. 먼저, 1~4학년을 대상으로 정규 수업시간에 운영되는 세종한글반은 국어 실력 향상이 필요한 10~12명의 소수 학생으로 구성되어, 학생의 수준과 흥미를 고려하여 수업이 이루어진다. 이는 국어 교과 수업의 효율을 높여 학생들의 국어사용 능력이 신장될 수 있도록 지도한다. 2, 5, 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방과후 세종한글반은 정규수업이 끝난 3시부터 시작되며, 정규 수업 이외의 국어 학습이 필요한 학생의 희망을 받아 실시된다. 방과후 세종한글반은 5~9명의 소수 학생으로 수업이 진행되어 각 학생에 대한 맞춤 지도 및 학습 결과에 대한 피드백의 효율이 높아 학생 및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1학년 학생 중 우리말 사용이 어려운 7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토요 세종한글반은 매주 토요일 오전에 실
KGS 한국글로벌학교(교장 양재호)에서는 지난 10월 2일에 금년도의 입시 상황과 2023학년도 이후에 대한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금년도 입시는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변화가 있으며 더구나 설명회 전일 올해 서울대학교 합격자 발표를 한 상황이어서 더욱 관심을 갖게 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글로벌학교(KGS) 7-11학년 학부모와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비대면으로 실시되었다. 이날 자료를 준비하고 설명을 주관한 정영오 교감은 특례입시에 있어서는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교사이다. 그러다 보니 호치민시의 모든 학교들이 비대면으로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대학입시설명회가 처음 시도된 데다 아직 채 입시흐름의 파악이 덜 된 상황이어서 다른 학교 학부모들의 부러움을 사기에 충분했다. 설명회는 2시간 30분 정도로 긴 시간 동안 크게 4부로 나누어 설명되었는데 먼저 1부에서는 특례 입시에 대한 자격요건 등 일반적인 내용을, 2부에서는 대학별 전형요소와 금년도 지원 현황과 분석을, 3부에서는 2023학년도 이후의 변화와 그에 대한 대비 전략을, 그리고 4부에서는 이러한 상황에서의 KGS 학부모들의 설문 조사 내용과 이에 따른 향후 KGS가 나가야 할 방
10월 2일(토) 한국베트남학회(회장:부산외대 황귀연교수)는 부산외국어대학교 트리니티홀에서 2021학년도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올해로 창립 22주년을 맞는 한국베트남학회는 베트남을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학술연구단체이다.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개최되었으며,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강태중)과 공동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뉴노멀 시대의 베트남어 학습법“이라는 주제로 총 11편의 논문이 발표되었다. 학회장 황귀연 교수는 인사말에서, 비대면 학술대회를 개최 할 수 밖에 없는 아쉬움을 토로하고, 차세대 한국베트남학회를 이끌어갈 학부생과 대학원생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였다. *베트남의 한국형 국제사립학교인 한국글로벌학교(KGS) 안경환 이사장 한편, 베트남의 한국형 국제사립학교인 한국글로벌학교(KGS) 안경환 이사장은 “한국에서의 베트남학 연구:회고와 전망“이라는 제목의 기조연설에서 한민족의 일원으로 베트남 땅에 최초로 발을 디딘 사람은 고려의 원나라에 사신으로 갔다가 원나라의 황제 순제의 미움을 사서 1363년 11월 교지(베트남의 옛 지명)로 귀양을 갔던 고려시대 문익점 선생이며, 그분이 귀국할 때에 가지고 한반도로 숨겨온 목화씨가 베
지난 9월 17일(금)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신선호)에서 7학년부터 11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25명의 진로전문 교사가 온라인 ZOOM을 활용하여 각 학급 온라인 교실에 들어가서 진로캠프를 진행하였다. 이 행사에서 학생들은 기업가 정신의 의미를 알아보고, 미래역량검사을 통해 자신의 잠재능력을 객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도전정신과 창의적 사고방식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미래사회의 준비된 역량과 태도를 가진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신선호 교장은 "본교는 여건상 한정된 인프라와 정보로 인해 진로 교육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적었다."면서 "이번 기업가 정신 진로캠프를 통해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고 탐구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특히, 본 행사를 주관한 조미정 진로교사는“이번 진로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깊이 있게 생각하고,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행사를 경험한 11학년 정ㅇㅇ 학생은“기업가 정신뿐만 아니라 내가 가진 능력에 대해 확실하게 알게 될 수 있던 수업이었다. 앞으로 내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