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일본, 2026년 4월 2일 -- 일본 심해 생물 기록을 위한 대규모 국제적 노력의 결과로, 일본재단-넥톤 오션 센서스(The Nippon Foundation–Nekton Ocean Census)와 일본 해양연구개발기구(Japan Agency for Marine-Earth Science and Technology, JAMSTEC)의 획기적인 탐사 이후 38개의 신종 발견이 확인되었다. 2025년 6월에 연구선 요코스카(Yokosuka)와 유인 잠수정 신카이 6500(Shinkai 6500)을 이용해 수행된 이번 탐사에서 528개 이상의 표본을 수집했다. 2025년 10월에는 전 세계 분류학자들이 JAMSTEC 본부에서 열린 신종 발견 워크숍에 모여 이러한 발견을 검증하고 과학적 발표를 조율했다. 이번 발견 중에는 두 가지 획기적인 연구가 포함되어 있다. 하나는 JAMSTEC 연구원 첸충(Chong Chen) 박사가 이끈 학술지 에코스피어(Ecosphere)의 종합 조사로 난카이 해구 냉수 용출 지역에서 알려진 생물다양성이 5배 증가했음을 밝혔으며, 다른 하나는 지미 나오토(Na
[굿모닝베트남 | F&B] 베트남 외식 대기업 골든게이트(Golden Gate Group)이 커피 체인 더커피하우스(The Coffee House) 인수 이후 첫해 약 740억 동에 달하는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골든게이트는 최근 발표한 2025년 연결재무제표에서 해당 인수 내역과 실적을 공개했다. ◇ 99.98% 지분 인수…2,435억 동 투자 골든게이트는 2025년 1월 8일, 시드콤(Seedcom)으로부터 더 커피 하우스를 운영하는 베트남 커피·차 무역 및 서비스 주식회사의 지분 99.98%를 약 2,435억 동에 인수했다. 이는 당초 예상됐던 2,700억 동보다 낮은 수준이며, 과거 평가 기업가치(약 5,000만 달러)의 약 24% 수준에 해당한다. 인수 이후 더 커피 하우스는 골든게이트의 자회사로 편입돼 연결 실적에 반영됐다. ◇ 인수 직후부터 적자…연간 737억 동 손실 재무제표에 따르면 인수 시점까지 더 커피 하우스는 106억 동의 매출을 올렸지만, 세전 손실 64억 동을 기록했다. 이후 2025년 말까지 해당 사업은 골든게이트 연결 실적에 약 737억 동의 손실을 반영했다. 업계에서는 브랜드 리포지셔닝과 구조조정 비용이 단기 실
[굿모닝베트남 | 건설] 베트남 남부 안장성(An Giang)이 바다를 매립해 대규모 토지를 새로 조성하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다. 4월 1일 컨설팅 기관과의 회의에서 안장성 지도부는 푸꾸옥(Phu Quoc), 또쩌우(Tho Chau), 하띤(Ha Tien), 락자(Rach Gia) 등 주요 지역에서 총 4,500헥타르 규모의 바다 매립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성 지도부는 관련 부서에 계획 수립을 서두를 것을 지시하며, 늦어도 내년에는 착공에 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강조했다. 매립 면적은 지역별로 ▲ 푸꾸옥 - 또쩌우 지역: 약 2,300헥타르 (최대 규모) ▲하띤 - 끼엔르엉 - 티엔하이 지역: 약 900헥타르 ▲ 락자 - 안비엔 - 혼닷 - 안민 지역: 약 1,100헥타르 ▲끼엔하이 섬 군집: 약 200헥타르 이며, 개발 방향도 지역별로 차별화했다. 푸꾸옥 - 또쩌우 지역은 국제적 수준의 복합 엔터테인먼트 구역으로 조성된다. 자유무역, 고급 리조트, 놀이공원, 골프장, 해변 관광을 연계해 남부 국제 관광의 관문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하티엔 - 키엔르엉 - 티엔하이 지역은 베트남-크메르 문화 교류를 강조한 문화·유산 공간으로 개발된다. 생태관
[굿모닝베트남 | 음식 배달] 메이투안(Meituan)이 드디어 세계적인 IT 기업들에게 익숙한 시장인 베트남에 진출했다. 베트남 사용자들은 이미 그랩푸드(GrabFood)와 쇼피푸드(ShopeeFood)의 서비스 이용 방식에 익숙하기 때문에, 메이투안이 곧 출시되면 더욱 친숙하게 느껴질 것이다. ◇ 메이투안의 확장 전략 메이투안의 강점은 거대한 중국 시장 덕분에 이미 상당한 사용자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다. 7억 6천만 명이 넘는 사용자와 일일 수천만 건의 주문을 기록하며, 메이투안은 2024년 초 중국 음식 배달 시장에서 60~75%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우위를 점했다. 하지만 불과 1년 전, 메이투안은 JD.com과 알리바바(엘레미(Ele.me)를 통해) 등 경쟁사들의 치열한 보조금 경쟁에 휘말리면서 단기간에 수익이 급감하는 어려움을 겪었다. 메이투안의 최근 재무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243억 위안(약 35억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는데, 이는 적어도 2021년 이후 최대 손실이다. 선도적인 위치를 유지하기 위해 메이투안은 다른 분야의 여러 기업과 합병해야 했다. 대표적인 예로 신선식품 배달이라는 틈새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딩둥프레시
[굿모닝베트남 |금융. 주식] 4월 1일 베트남 증시가 강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VN-지수가 장중 한때 40포인트 가까이 급등한 뒤 오후 들어 상승 폭을 좁혔지만, 결국 28포인트 상승하며 1,703포인트 부근에서 마감했다. 이로써 VN-지수는 반달(약 15일)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중요한 심리적 저항선인 1,700포인트를 성공적으로 탈환했다. ACB증권 분석팀은 “1,700포인트 돌파는 단기적으로 조정장에서 상승 추세로 전환됐음을 확인하는 신호”라고 평가했다. 호치민증시에서는 상승 종목이 약 210개로 하락 종목의 2배에 달하며 매수 우위가 뚜렷했다. VN30 바스켓은 더욱 양극화돼 28개 종목이 상승하고 단 2개만 하락했다. 오늘 지수 상승을 주도한 것은 단연 빈그룹(Vingroup) 계열주였다. 이들 종목이 VN-지수 상승분 28포인트 중 17포인트를 혼자 끌어올렸다. VHM과 VRE는 상한가로 마감하며 매도 물량이 전혀 없었고, 사업 계획과 긍정적인 배당 정책 발표가 주가에 힘을 실어줬다. VIC도 4.4% 상승해 141,000동을 기록하며 지수에 10포인트 가까이 기여했다. 빈그룹 외에 비엣젯(Vietjet) 주식도 상한가(166,900동)로 마감
홍콩, 2026년 4월 1일 -- 홍콩 최대 쇼핑몰 하버시티(Harbour City)가 반다이 남코 아시아(Bandai Namco Asia)와 파트너십을 맺고 2026년 3월 27일부터 5월 5일까지 '반다이 남코 아시아 저니 인 홍콩 앳 하버시티(Bandai Namco Asia Journey in Hong Kong @ Harbour City)'를 선보이며 홍콩을 지역 여정의 첫 번째 기착지로 삼았다. 이 대규모 플래그십 이벤트는 기동전사 건담(Mobile Suit Gundam, 이하 '건담'), 원피스(ONE PIECE), 다마고치(Tamagotchi), 울트라맨(ULTRAMAN), 드래곤볼(DRAGON BALL) 등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5개의 일본 IP를 하나로 모아, 완구 및 애니메이션 팬들에게 몰입형 전시, 풍부한 전시물, 독점 상품을 통한 세대를 초월한 경험을 제공한다. 건담 테마 구역은 홍콩의 상징적인 빅토리아 항구 수변을 배경으로 경험의 중심을 이룬다. 오션 터미널 포어코트(Ocean Terminal Forecourt)에서는 높이 5미터의 RX-78-2 건담이 역동적인 발사 자세로 처음 등장
[굿모닝베트남 | IT·스타트업] 베트남 대표 IT 기업 VNG이 핵심 플랫폼인 잘로와 잘로페이의 매출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수익화 전략을 본격화했다. VNG는 지난해 총 매출이 약 10조9,000억 동으로 전년 대비 17% 증가했으며, 연간 목표를 약 1,000억 동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 잘로(Zalo), 매출 38% 증가…프리미엄 서비스 확대 Zalo는 지난해 1조7,180억 동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체 매출의 약 16%를 차지했다. 2012년 출시된 Zalo는 현재 약 7,960만 명의 월간 사용자(MAU)를 보유하고 있다. VNG는 매출 증가의 배경으로 비지니스 모델 전환을 꼽았다. 저장 공간, 브랜드 페이지, 개인화 기능, 기업용 챗봇 등 프리미엄 서비스를 구독 형태로 제공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는 설명이다. 기본 메시지 및 통화 기능은 여전히 무료로 제공된다. ◇ 잘로페이(Zalopay), 10년 만에 첫 공개…1.5배 성장 전자결제 서비스 Zalopay도 약 10년 만에 처음으로 실적을 공개했다. 지난해 매출은 1조1,110억 동으로 전년 대비 약 1.5배 증가했으며, 거래액과 사용자 수 모두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다. ◇ 게임 여전히 핵
[굿모닝베트남 | 산업·경제 뉴스] 중동 분쟁의 여파로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베트남 제조업 경기가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S&P 글로벌에 따르면, 2026년 3월 베트남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1.2를 기록해 경기 확장 기준선인 50포인트를 웃돌았지만, 전월(54.3) 대비 크게 하락했다. 이는 지난해 9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 투입 비용 급등…15년 만에 가장 빠른 물가 상승 중동 지역 분쟁으로 인한 유가 상승은 제조업 전반의 비용 부담을 크게 끌어올렸다. 조사에 참여한 기업의 절반 이상이 3월 투입 비용 증가를 보고했으며, 이는 2022년 4월 이후 가장 빠른 상승 속도다. 특히 생산물 가격 상승률은 2011년 조사 시작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며 약 15년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기업들은 증가한 비용을 제품 가격에 반영하고 있지만, 이로 인해 수요는 제한되고 있다. ◇ 주문·생산 둔화…고용 감소 전환 가격 압력으로 인해 신규 주문 증가세도 크게 둔화됐다. 일부 기업은 가격 인상 전에 주문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을 보였지만, 전체적인 증가 폭은 미미한 수준에 그쳤다. 수출 주문 역시 감소세로 전환되며 국제 시장 수요
[굿모닝베트남 | 글로벌·테크 뉴스] 인공지능(AI) 확산과 함께 AI 엔지니어가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직종으로 선정됐다. 링크드인(LinkedIn)이 발표한 연례 “성장하는 직종(Jobs on the Rise)” 보고서에 따르면, AI 엔지니어는 최근 2년간 가장 높은 채용 증가율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2023년 1월 1일부터 2025년 7월 31일까지 링크드인 회원들이 등록한 수백만 건의 채용 데이터를 분석해 직종별 성장률을 산출한 결과다. 상위 10위권에는 AI 관련 직종이 다수 포함되며 산업 전반에서 AI 인재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I 컨설턴트 및 전략가가 2위를 기록했으며, 데이터 주석자(Data Annotator)는 4위에 올랐다. 데이터 주석자는 AI 및 머신러닝 모델 학습을 위해 데이터에 라벨을 부여하고 품질을 검증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연구원도 5위를 차지하며 고급 기술 인력에 대한 수요 증가를 보여줬다. 보고서 작성에 참여한 로라 로렌제티 수석 이사는 “기업들이 AI를 업무에 깊이 통합함에 따라 기술적 전문성뿐 아니라 다양한 역량을 갖춘 인재가 필요해지고 있다
[굿모닝베트남 | 금융·경제 뉴스] 베트남 은행권이 유동성 압박 속에서 자금 확보에 나서면서 일부 저축 금리가 연 9%를 넘어서는 등 금리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베트남 중앙은행은 현재 6개월 미만 예금에 대해 연 4.75%의 금리 상한선을 적용하고 있으나, 실제 시장에서는 우대 조건이 적용된 금리를 중심으로 더 높은 수준의 금리가 형성되고 있다. ◇ 단기 예금도 7%대…우대 금리 확산 최근 하노이에 본사를 둔 일부 금융기관은 1~3개월 만기 정기예금 상품을 연 6.7~7.1% 금리로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모바일 앱을 통해 가입 가능하며, 직원 추천 코드를 입력할 경우 우대 금리가 적용되는 구조다. 최소 예치금은 20만 VND로 소액 투자자도 접근이 가능하다. 은행권 관계자는 “이러한 상품은 일반 예금과 달리 자동 연장은 되지 않지만, 분할 인출이나 조기 해지가 가능해 유연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 장기 예금 금리 9%대 진입 6개월 이상 장기 예금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더욱 뚜렷하다. 세아뱅크(SeABank)는 8억 동 이상 12개월 만기 예금에 대해 최대 연 9% 금리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했으며, 1억~8억 동 구간에서도 약 8.9% 수준의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