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6 (화)

  • 흐림동두천 0.8℃
  • 구름많음강릉 5.2℃
  • 박무서울 2.6℃
  • 구름조금대전 1.6℃
  • 맑음대구 -2.4℃
  • 맑음울산 -0.1℃
  • 구름많음광주 2.2℃
  • 맑음부산 3.7℃
  • 맑음고창 1.2℃
  • 구름조금제주 7.7℃
  • 흐림강화 1.6℃
  • 흐림보은 -0.3℃
  • 흐림금산 0.1℃
  • 맑음강진군 -0.3℃
  • 맑음경주시 -3.8℃
  • 맑음거제 1.2℃
기상청 제공

굿모닝베트남미디어

K-팝 보이밴드 방탄소년단, 새 컨셉트 사진 공개

ARMY는 2주도 채 안 돼 새로 공개된 16장의 사진으로 좋아하는 그룹의 모습을 몰래 볼 수 있다.

방탄소년단이 다가오는 그들의 앨범 Map Of The Soul: 7. 지난해 4월 공개된 '영혼의 지도: 페르소나'의 후속작인, 올 뉴 콘셉트 사진을 올렸다.

8장의 사진을 담은 1세트가 일요일(2월) 밤에 공개됐다. 월요일 밤에 또 다른 8장의 사진 중 두 번째 세트가 공개되었다.

1세트는 단체사진 1장씩 각 멤버의 개인촬영 7장으로 구성돼 있다. 모든 멤버들은 흰 옷을 입고 있으며, 주위에 흰 깃털이 소용돌이치고 있다. 이 사진들은 또한 나무 바닥에 있는 거대한 구멍으로 보이는 것을 묘사하고 있다.

헤드라인 플래닛에 따르면, 이 사진들은 백조의 "완벽한 욕구"를 묘사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두 번째 세트는 첫 번째 컨셉 사진 세트와 완전히 반대되는 분위기와 스타일로 검은색 깃털이 달린 날개처럼 보이는 어두운 환경에서 소년들을 보여준다.

 

이 사진들은 방탄소년단이 다음 투어 날짜와 장소를 발표한 이후 앨범 발매에서 나온 가장 최근의 희소식이다.

Map Of The Soul: 7은 2월 21일 발매될 예정이며, 타이틀 곡의 뮤직비디오는 1주일 후인 2월 28일에 발매될 예정이다. -VIR(2.11)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