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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조사】한국과 일본 연예오락 프로그램에 대한 베트남 사람들의 호감도

세계의 많은 사람들, 특히 아시아의 사람들은 한국과 일본의 오락 프로그램을 즐겨본다.

조사 기관인 Q&ME는 지난 7월 베트남의 18세-30세 사이의 남 녀 600명을 대상으로 한국과 일본의 연예오락프로그램을 얼마나 좋아하는지를 조사했다.

 

이들은 주로 웹사이트(43%)과 앱(36%)을 통해 연예오락 프로그램을 본다고 했다. 조사자 중 21%는 보지 않는다고 답했다.

 

유투브를 제외한 80% 시청자가 즐겨 이용하는 웹사이트는 phimmoi.net(58%), tv.zing.vn(35%), bilutv.com(31%), vtv.vn(30%), phim14.net(30%)이다. 또한 앱은 FPT play(39%), VTV Go(29%), Netflix(22%), K+(20%), HTV online(13%)이다.

45%가 유선 방송으로 연예오락 프로그램을 시청하는데 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웹사이트는 K+(46%), Netflix(45%), Gslaxy Play(18%) HBO Go/HBO Now(17%), Apple TV(12%)이다.

음악과 영화의 선호도에서 음악은 주로 베트남(83%), 미국/영국(44%), 한국(39%), 중국(32%), 다른 아시아 국가(20%), 일본(16%), 라틴(6%)음악을 즐겨 들으며, 영화는 베트남(64%), 중국(51%), 한국(51%), 미국/영국(49%), 다른 아시아 국가(25%), 일본(21%), 라틴(4%)영화를 즐겨본다.

한국과 일본의 연예오락 프로그램을 즐겨 보지만 한국 프로그램을 훨씬 더 많이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중 96%가 한국의 연예오락 프로그램 시청에 대해 아주 좋다(13%) 좋다(33%), 그저그렇다(43%), 좋하지 않는다(8%), 아주 좋아하지 않는다(3%)으로 나타났으며 일본 프로그램은 94%가 시청하는데 아주 좋다(9%), 좋다(23%), 그저그렇다(47%), 좋아하지 않는다(14%), 아주 좋아하지않는다(7%)로 답을 했다.

 

한국의 드라마, 영화, 음악 프로그램은 일본 것 보다 더 인기가 있으며 게임은 거의 비슷게 좋아한다.

한국의 영화 배우(48%), 가수(46%) 그리고 드라마와 영화(57%)는 일본의 영화 배우(19%), 가수(15%) 그리고 드라마와 영화(30%)보다 더 많이 기억을 하며 특히 드라마와 영화를 더 잘 기억한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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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