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3 (화)

  • 맑음동두천 -1.8℃
  • 맑음강릉 4.0℃
  • 구름많음서울 1.2℃
  • 맑음대전 1.0℃
  • 구름많음대구 3.5℃
  • 구름많음울산 3.3℃
  • 흐림광주 2.0℃
  • 구름많음부산 4.6℃
  • 흐림고창 -0.3℃
  • 구름많음제주 3.9℃
  • 맑음강화 -3.3℃
  • 구름많음보은 -3.3℃
  • 구름많음금산 -1.2℃
  • 구름많음강진군 1.1℃
  • 구름많음경주시 3.3℃
  • 흐림거제 2.7℃
기상청 제공

굿모닝베트남미디어

[M&A] 인수합병는 내년에는 유망하다.

2020년 인수합병(M&A) 수준은 떨어졌지만 해외 투자자들이 시장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현지 기업을 주시하고 있어 내년도는 전망이 밝다.

런던에 본사를 둔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의 허버트 윰 리서치 매니저는 VIR에 베트남이 아시아 태평양에서 가장 매력적인 시장 중 하나라고 말했다. 그룹의 인수합병(M&A) 투자지수를 기준으로 보면 높은 국내총생산(GDP) 증가율과 제조업 생산량이 모두 시장 성장을 나타낸다. 광업, 제조, 전기, 물에서의 생산 활동과 함께, 복합적인 요소들이 베트남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M&A 시장으로 만들고 있다.

 

베트남 정부가 2018년 상장기업에 대한 외국인 지분 49% 상한선을 없앤다고 발표한 것이 국제금융업계에 강한 신호를 보냈다. 염 연구원에 따르면 이러한 움직임은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를 추구하는 기업들이 자본화된 서구 경제와 기꺼이 연계할 용의가 있는 가운데 이 지역의 사업 기회를 열고 자본 흐름에 대한 강한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한다.

 

그는 "거시경제적 요인이 베트남 시장을 밝게 하는 반면 상대적으로 젊은 인구와 관련된 미시경제적 요인, 빠르게 성장하는 소비력, 급속한 사회적 지위 향상이 장기적으로 경제 성장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베트남 시장은 외국인 투자자들의 핫머니가 가장 매력적인 시장 중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베트남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9년 한 해 동안 외국인 투자자의 지분 취득 총액은 155억 달러로 전년 대비 56.4% 증가했다. 2020년 첫 9개월 동안 외국인 투자자의 자본금 출자 및 지분 취득에 총 5,172건이 참여했는데, 이는 57억 달러로 전년대비 44.9% 감소했다.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일본과 베트남 간에는 19건의 거래가 공개적으로 발표됐다. 일본 투자자들의 베트남에 대한 관심은 대유행 국면에서 계속 뜨겁다.

 

1차 시기 주목할 만한 거래로는 빈그룹 그랜드파크 사업 2단계에서 미쓰비시공사와 노무라 부동산이 공동으로 80%를 인수하는 것도 있다. 아오조라은행도 베트남 오리엔트상업합작은행의 지분 15%를 매입했다. 도쿄에 소재한 패션·화장품 전문 토털 솔루션 기업 월드모드홀딩스가 대표적인 인재 기업 피플링크JSC를 인수했다. 일본의 상장 부동산 그룹 하세코가 건설회사 에코바 지분 36%를 매입했으며 도쿄에 본사를 둔 아스카제약은 국내 상대인 하타이 지분 24.9%를 인수했다.

 

마사타카 요시다베트남 RECOF공사 사장은 VIR에 동남아시아는 세계적으로 인수합병(M&A)이 유망한 곳이며, 이 지역 여러 나라 중 베트남이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가장 매력적인 나라라고 말했다. 또한 코비드-19에 대응하는 데 있어 가장 성공적인 국가들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다른 나라들은 2020년 첫 9개월 동안 마이너스 성장률을 보인 반면, 베트남의 GDP는 2.12% 증가했다. 이 비율은 2020년 내내 2.5%로 여전히 긍정적이고 2021년에는 6.7%로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EU-베트남 자유무역협정(FTA)도 향후 경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위 요인들은 향후 몇 년간 베트남 M&A 시장의 긍정적인 전망을 뒷받침한다"면서 최근 6개월 간 입국 제한에 따른 M&A 활동 둔화가 지속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인수합병(M&A) 과정은 일반적으로 6개월에서 1년 이상 소요되며, 최근 발표된 인수합병(M&A) 거래는 대유행 상황이 발생하기 전에 시작됐다.

 

"우리는 많은 거래들이 입국 제약으로 인해 여전히 보류된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그는 "최근 베트남이 14일 미만 입국 투자자에 대한 14일간의 격리를 해제했으며 올해 유행병이 통제되면 2021년 베트남의 M&A 활동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베트남 인수합병(M&A) 현장에서도 한국 투자자들의 움직임도 활발하다. 2020년 9월까지 주목할 만한 거래로는 SK그룹의 자회사인 SK인베스트먼트III가 있는데, 이는 이멕스팜 주식의 25%에 육박하는 1200만주 이상을 획득했다. SK루브리컨츠도 메콩석유화학 JSC 지분 49%를 4210만 달러에 인수했다.

 

롯데그룹 계열사인 롯데케미칼도 베트남 첨단 소재 기업 비나폴리텍을 인수했다. 가장 최근에는 GS칼텍스가 비엣워시 모회사인 VI오토모티브서비스(VI Automotive Service)의 지분 16.7%를 (약 170만 달러) 인수했다.

-VIR-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10억 달러의 붓터치: 변호사가 설립한 예술 플랫폼, 출시 첫 달 만에 10억 달러 이상의 리스팅 확보… 고속 성장 궤도 진입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시드니, 및 뉴델리 2026년 1월 26일 -- 엔터테인먼트 및 크리에이티브 아트 전문 변호사의 대담한 비전에서 출발한 혁신적인 온라인 미술 경매 플랫폼 로이드 옥션(Lloyds Auctions) 예술 플랫폼이 2026년 1월 1일 공식 출범했다. 이 플랫폼은 출범 몇 주 만에 3000점 이상의 작품을 포함해 총 10억 달러 이상의 예술품 리스팅을 확보하면서 역사상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아트테크 플랫폼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쥬세페 카신(Giuseppe Cassin)은 10년 넘게 영화 제작자, 예술가, 감독, 수집가를 위한 수백만 달러 규모의 거래를 성사시켰다. 그는 높은 수수료, 초대 전용 판매, 만연한 진위 문제 등 미술 시장의 구시대적 구조에 문제의식을 느끼고, 인증된 미술품을 대상으로 '택시 시장의 우버(Uber)'와 같은 혁신을 구현하는 디지털 우선 플랫폼을 구상했다. 이 플랫폼은 엄격한 인증과 고급 큐레이션, 투명한 수수료 체계, 누구나 어디서든 참여 가능한 실시간 입찰을 통해 판매자와 전 세계 수요자를 직접 연결한다. 로이드 크리에이티브 아트 창립자인 카신은 "과거 소수만 누리던 글로벌 접근성을 이제

문화연예

더보기
월드쉐어·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키르기스스탄 아동에 약 5억 5천여만 원 상당 의류 지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는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과 함께 키르기스스탄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총 1,059점, 약 5억 5천여만 원 상당의 의류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고산지역 취약계층이 집중된 추이주와 이스쿨주를 비롯해 키르기스스탄 전역에서 진행됐으며, 캄코르둑 장애아동센터, 그룹홈, 카인드시 초·중등학교 등 8개 기관을 통해 약 580명의 아동과 취약계층 주민에게 전달됐다. 지원 물품은 재킷, 바지, 조끼, 신발 등 겨울철 생활에 필수적인 의류로 구성됐다. 기후 변화와 한파에 취약한 중앙아시아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보온성과 활용도가 높은 품목 위주로 마련했으며, 의료비와 교육비 부담이 큰 현지 가정의 생활 안정과 아동들의 일상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의류를 전달받은 한 아동은 “옷이 따뜻하고 입기 편해 오래도록 소중히 입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애아동의 한 학부모는 “아이에게 새 옷을 마련해 주기 어려웠는데 큰 위로가 됐다”고 말했다. 월드쉐어 국제사업부 장혜준 수석은 “키르기스스탄의 많은 아동들이 계절 변화에 대응할 충분한 의류를 갖추지 못한 채 생활하고 있다. 이번 의류 지원은 아이들의 일상을 지켜주는 동시에 스스로 존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