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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M&A] 2021년 인수합병 시장은 탄력을 받을 것이다.

인수합병(M&A) 시장은 2021년 1월 1일 이후 대유행 약화되고 정책 틀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면서 큰 변화가 예상된다.

이는 11월 5일 베트남인베스트리뷰가 주관한 '베트남 M&A 포럼 2020'을 주제로 한 기자간담회에서 전문가들이 발표한 내용이다.

 

AVM의 보고서는 올해 M&A 활동에 부정적인 영향과 함께, 코비드-19 대유행도 투자자들이 한 발짝 물러서서 그들의 목표를 더욱 신중하게 조사하는데 도움을 주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또한 대유행의 영향으로 밸류에이션이 감소하고 더 많은 자산을 시장에 내놓아 구매자들을 강하게 끌어 당겼다.

 

또 정책 변화로 투자자들이 주식기여와 매입을 할 수 있는 편리성도 개선됐다. 판 득 히우 중앙경제관리연구소 부소장은 베트남에서의 M&A 활동이 3개 개정법이 동시에 발효되는 내년 초부터 바뀔 것으로 전망했다.

 

기업법에서 개혁된 기업지배구조 원칙도 인수합병(M&A) 활동을 촉진한다. 기업법과 증권법 모두 기업지배구조에서 국제원칙과 우수사례를 제도화하는 등 중요한 변화가 있어 법적 틀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장기적으로 투자자들의 사고방식이 바뀌면 M&A 활동도 촉진될 것이다. 특히 다른 기업, 심지어 적자를 내고 있는 기업까지 인수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가 늘고 있다. 인수합병(M&A)은 투자자가 새로운 법인을 설립하고 기존 인력에 접근하기 위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돕는다. 히우 부소장은 "대규모 투자자뿐 아니라 중소기업도 이 방식에 대한 선호를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게다가 국내 시장에서의 인수합병(M&A) 거래와 더불어 단순히 파트너와 협력하는 대신 기업을 인수하고 수출을 위해 현재 수많은 베트남 기업들이 해외에 진출하고 있다.

 

베트남은 올해 이 지역에서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을 하는 등 외국인 투자자들에게는 수많은 매력을 갖고 있다.

 

또 베트남의 자유무역협정인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EU-베트남 자유무역협정(EVFTA), EU-베트남 투자보호협정(EVIPA) 등도 베트남을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더 매력적으로 만든다. 

기업투자합병센터에 따르면 앞으로 2년 안에 인수합병(M&A) 분야에서 강력한 부활이 예상된다. 시장은 올해 51.4% 폭락한 35억달러 이후 2021년 45억달러, 2022년 70억달러로 반등할 것으로 전망된다.

 

베트남이 코비드-19 사태를 잘 통제한 뒤 안전하고 매력적인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했다. 세계은행은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2.8%로 전망해 동남아에서 유일하게 2개 경제국 중 하나로 성장했고, 다른 하나는 미얀마였다.

 

공기업 민영화 과정은 지난해부터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지만 정부는 조만간 큰 폭의 처분을 희망하고 있다.

 

2017~20년 128개 공기업 민영화 계획은 예정보다 한참 늦어져 지금까지 29%만 진행됐다. 128개는 정부가 민영화 대상으로 지목한 177개의 일부다.

 

9월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는 인수합병 환경매력지수에서 베트남을 50개 경제국 중 2위로 꼽았다.

-GMK미디어

▶태그: http://www.goodmorningvietnam.co.kr/news/article.html?no=34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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