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6 (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스마트폰] 2021년 첫 3개월 동안 베트남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은?

올 3월까지 베트남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 10대는 모두 삼성과 오포로 이들 두 브랜드가 절대적인 우위를 보였다.

 

주요 시장조사업체 통계에 따르면 2021년 첫 11주 동안 베트남 시장은 351만 대의 스마트폰을 소비했으며, 이 가운데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오포의 레노 5였다. 구체적으로는 오포 레노5가 17만대를 팔아 전체 시장 판매대수의 4.8%를 차지했다. 이 특정 모델은 또한 중가 부문 판매 대수의 44%를 (가격은 7백만 동~1천만 동)을 차지한다.

특히 시중에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 상위 10개 품목은 갤럭시A12, 갤럭시A02S, 갤럭시M51, 오포A15, 오포A53, 오포A53 등 삼성과 오포의 두 브랜드가 절대적인 우위를 보였다.

 

2021년 첫 11주 동안 351만 대가 팔린 것으로 나타나 베트남 스마트폰 소비는 전염병 시대에 사용자가 지출을 긴축하는 맥락에서 안정세를 유지했다. 가장 잘 팔리는 스마트폰은 대부분 중가 부문에 위치해 있으며, 이는 지난 몇 년 동안 시장에서 가장 활발한 분야이기도 하다.

오포 레노5처럼 판매가격이 869만동 대인 모델이 베스트 셀링 스마트폰이 되는 것은 사용자가 점점 더 높은 가치를 지닌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경향을 보여준다. 기존에는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모델 가격이 5~7백만 동이었다. 오포 레노5는 최근 출시된 레노5 마블 에디션(999만 동)과 함께 레노5(869만동), 레노5 5G(1199만동) 등 3개 버전으로 2021년 1월 초부터 판매됐다. 이 모델은 아름다운 디자인과 고품질의 셀카 카메라, 그리고 많은 독특한 사진 기능 등 오포 브랜드의 강점을 갖추었다.

 

2021년 첫 두 달 동안, 삼성은 여전히 30.4%의 시장점유율로 베트남에서 가장 큰 시장점유율을 가진 기업이다. 오포는 시장점유율 20.8%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아이폰12 라인 판매가 인상적인 애플은 시장점유율 11%로 3위, 비보는 시장점유율 9.5%로 4위, 베트남 스마트폰 브이스마트(Vsmart)는 시장점유율 9.4%로 5위에 올랐다.


베트남

더보기
[테크놀리지] 도노톡, 글로벌 언어 장벽 허무는 혁신 채팅 번역 플랫폼…베트남 진출 박차
■ 한국발 번역 채팅 앱, 세계 무대에 도전 한국 스타트업이 개발한 채팅 번역 플랫폼 ‘도노톡(Donotalk)’이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한국에서의 영업 활동을 시작한 도노톡은 오는 9월 베트남 호치민에서 블록체인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를 개최하며, 현지 시장 확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 안정적이고 확장성 있는 기술 아키텍처 도노톡은 최대 88개 언어를 실시간 번역할 수 있는 AI 기반 번역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채팅, 음성·영상 통화, 멀티미디어 전송까지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클라우드 기반 서버 구조를 통해 대규모 동시 접속자 처리에도 안정성을 보장한다. 또한, 모든 데이터는 종단 간 암호화(end-to-end encryption) 기술로 보호되며, 개인정보는 제3자와 공유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보안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 시장 현황과 글로벌 확장 전략 모바일 메신저 시장은 이미 포화 상태지만, 언어 장벽을 허무는 실시간 번역 기능은 경쟁사와 차별화된 강점이다. 현재 도노톡은 한국과 동남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사용자층을 확대하고 있으며, 특히 베트남·태국·인도네시아와 같이 다국적 교류가 활발한 지역에서 높은 잠재력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게임] 히어로즈 키우기, 인기 웹툰 ‘신의 탑’과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진행
유조이게임즈의 모바일 방치형 RPG ‘히어로즈 키우기’가 글로벌 인기 웹툰 ‘신의 탑’과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8월 2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총 28일 동안 진행되는 이벤트는 1기와 2기로 나눠 각각 14일간 진행되며, 다양한 퀘스트와 출석 보상을 통해 풍성한 아이템과 컬래버 전용 영웅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는 세 가지 주요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퍼즐타임에서는 매일 퀘스트를 완료하기만 해도 최종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최종 보상은 인기 캐릭터 ‘쿤’ 또는 ‘엔도르시’ 중 선택 가능한 컬래버 영웅 상자로, 이벤트 기간 최대 2개까지 획득할 수 있다. 이어서 출석 보상은 총 28일 동안 진행되며, ‘쿤’과 ‘엔도르시’를 각각 5개씩, ‘유리’와 ‘자하드’를 각각 1개씩 받을 수 있고, 추가 뽑기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신의 탑 패스에서는 퀘스트 달성을 통해 패스 경험치를 쌓을 수 있으며, 1기 무료 패스에서는 ‘쿤’ 칭호, 2기 무료 패스에서는 ‘엔도르시’ 칭호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 기간 최대 6개의 컬래버 영웅을 무료로 획득하고, 이를 10성까지 진급시킬 수 있다. 또한 뽑기권 10개, ‘유리’와 ‘자하드’ 영웅 각각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