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상공회의소(VCCI)와 한국무역협회(KITA)는 7월 8일(목) 13시30분~16:00시까지 베트남-한국기업포럼을 개최한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협력"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정보기술, 전기, 재생 에너지, 교육, 스마트 시티 개발에 초점을 맞춘다.
이번 포럼은 화상회의를 통해 열릴 것이고 유튜브( https://youthu.be/V4OBNHFwMri)를 통해 생중계될 것이다.
한국은 수년 동안 베트남의 최고 투자자이자 무역 파트너로 남아 있다.
한국은 베트남에 가장 큰 투자국이다. 베트남은 현재 약 704억 달러에 달하는 약 9천개의 FDI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2020년말 현재 베트남 FDI 유입의 18.5%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은 베트남의 세 번째로 큰 무역 파트너이기도 하다.
이 포럼은 베트남 기업들, 특히 중소기업들이 한국 시장에서 사업 기회를 탐색하고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V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