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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축구] 월드컵 예선전을 참관하려면 백신 접종을 받아야 한다.

 

월드컵 최종예선 베트남 홈경기에 참가하려면 백신 접종을 받고 코비드-19 음성 판정을 받아야 한다.

 

베트남축구연맹(VFF)은 14일 오후 부덕담 부총리,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부, 하노이 당국과 회의를 갖고 선수단 격리 면제 요청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베트남은 하노이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홈경기를 치르게 됐다.

주최 측은 대유행 상황에 따라 대회 관중을 허용할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관중은 예방 조치를 엄격히 따라야 하고, 예방접종과 코비드-19 음성반응과 같은 요구 사항을 충족해야 한다는 것이다.

6월 월드컵 2차 예선 때 아시아축구연맹(AFC)은 경기장의 수용 인원을 30% 안팎으로 제한했다.

주최 측은 경기 48시간 전 2회 접종, 음성인 코비드-19 결과 외에 16세 이상만 경기장 내 출입을 허용했다. 관중들은 기침이나 열이 없는 정상적인 상태여야 하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좌석 사이를 거리를 두고, 경기 내내 자리를 떠나지 말아야 한다.

베트남은 9월 7일 호주, 11월 11일 일본, 11월 16일 사우디아라비아, 2월 1일 중국, 3월 24일 오만과 월드컵 예선 5경기를 치른다.

베트남은 인구 9천6백만명 중 414만명 이상 1회 접종, 2회 접종은 28만677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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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베트남 북부 강타할 추위, 열대성 태풍 동해 진입 가능성
태평양 저기압 지역이 열대성 태풍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있으며 베트남 북부는 밤에 추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10월 18일 밤부터 베트남 북부는 이번 시즌 첫 번째 주요 한랭 전선을 경험하기 시작하며, 밤과 이른 아침에는 기온이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추위는 10월 20일~21일경 더욱 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동해에서는 앞으로 며칠 안에 열대성 태풍이 형성될 가능성이 있다. 국립수문기상예보센터에 따르면, 현재 필리핀 동쪽에 위치한 저기압 지역은 10월 16일~17일경 열대성 저기압으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태풍으로 발달하여 동해 북동부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현상이 발생한다면 올해 이 지역에서 형성되는 12번째 태풍이 될 것이다. 10월 15일, 남부지방수문기상센터는 북서태평양 상공에 또 다른 저기압이 형성되었다고 보고했다. 이 저기압은 열대 저기압이나 태풍으로 발달하여 10월 19일~20일경 동해로 유입될 수 있다. 기상청은 이번 예보가 장기 예보이며, 더 정확한 예보를 위해 모니터링이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국은 생산에 대한 선제적 준비와 안전 확보를 위해 공식 기상 정보 및 경보를 통해 최신 정보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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