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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축구] 손흥민은 왜 토트넘에 4년 더 머무르기로 했는가?

손흥민선수는 토트넘과 행복하며, 4년 더 계약 연장에 대해 두 번 생각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

*손흥민은 토트넘과 4년 더 계약을 연장했다.


손흥민선수는 토트넘과 공식 계약을 4년 더 연장했다. 새로운 계약은 2025년에 만료되고 그는 10년 동안 수탉과 함께 하게 된다. 손흥민은 2015년 바이어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그는 토트햄에서 280경기에 출전해 107골을 넣었고 64도움을 제공했다.

 

그는 6년 동안 선수 생활을 하면서도 챔피언스리그 2018/2019와 리그컵 2020/2021의 결승전을 가졌지만 토트넘과 한 번도 우승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손흥민은 우승을 위해 새로운 목적지를 찾아 나서지 않을 작정이었다. 29세의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행복하며 계약 연장에 대해 두 번 생각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다.

 

그는 토트넘에서 6년을 뛰게 돼 영광이다. 팀원들이 저를 많이 존중해 주시고 저는 여기서 정말 행복합니다. 팬들, 팀원들, 그리고 비하인드 스태프들의 사랑으로 이곳이 제 집인 것 같아요.

 

아무것도 생각할 필요가 없다. 결정은 매우 간단하다. 손흥민은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곧 다시 팬들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새 계약에 대해 털어놨다.

-데일리메일/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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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