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6 (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굿모닝베트남미디어

2021년 94조달러 규모의 세계 경제, 한국은 세계 10위를 차지

 

명목상 국내총생산(GDP) 기준 세계 경제생산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나라는 미국 중국 일본 독일 등 4개국뿐이다. 사실 미국만 해도 170개국 GDP를 합친 것보다 크다.

 

세계의 다른 경제들은 어떻게 비교되나요? 국제통화기금(IMF)의 데이터와 추정치를 사용하여 2021년 국가별 GDP를 살펴본다.

 

국내총생산 개요
GDP는 한 나라의 경제 생산량에 대한 광범위한 지표 역할을 한다. 분기 또는 연도와 같은 특정 기간에 한 국가에서 생산된 최종 재화와 서비스의 총 시장 가치를 측정한다. 게다가, GDP는 또한 국방, 의료, 또는 교육에 지출되는 돈과 같이 정부가 제공하는 서비스의 산출물을 고려한다.

 

일반적으로 말해서, 한 국가에서 GDP가 증가할 때, 그것은 근로자와 기업에 이익이 되는 더 큰 경제 활동의 징후이다.

 

세계 경제: 상위 50개국
세계 경제의 가장 큰 기여자는 누구인가? 다음은 2021년 GDP에 따른 50대 국가의 순위이다. 

 

 

22조9천억달러로, 미국의 GDP는 세계 경제의 대략 25%를 차지하는데, 이는 지난 60년 동안 실제로 크게 변화한 비율이다. 금융, 보험, 그리고 부동산 산업이 그 나라의 경제에 가장 큰 보탬이 되고, 전문 및 비즈니스 서비스 (2조7천억달러), 정부 (2조6천억달러)가 그 뒤를 잇는다.

 

중국의 경제는 명목상 GDP에서 17조달러에 육박하는 2위이다. 중국은 철강, 전자, 로봇 등의 광범위한 생산을 바탕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제조업체로 남아있다.

 

유럽에서 가장 큰 경제는 독일로, 전 세계 자동차의 약 20%를 수출한다. 2019년 전체 무역은 국가 GDP의 거의 90%에 달했다.

 

한국은 1조8천억달러로 10위를 베트남은 4천억달러로 41위를 차지했다.

 

세계 경제: 가장 작은 10개국
스펙트럼의 다른 쪽 끝에는 주로 개발 도상국과 섬나라, GDP 기준 세계에서 가장 작은 경제가 있다.

 

7천만달러의 GDP를 가진 투발루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경제이다. 하와이와 호주 사이에 위치한 이 화산 군도의 가장 큰 산업은 영해권에 의존한다.

 

또한 국가는 ".tv"웹 도메인에서 상당한 수익을 얻는다. 2011년과 2019년 사이에 Amazon 소유의 Twitch를 포함하여 Twitch.tv 도메인 이름 라이선스를 제공하는 회사로부터 연간 500만달러를 벌었다. 이는 국가 GDP의 약 7%에 해당한다.

 

 

투발루처럼, 나우루, 팔라우, 키리바시를 포함하여, 세계에서 가장 작은 경제대국들 중 많은 것들이 오세아니아에 있다. 또한 위의 몇몇 나라들은 그들의 고용의 3분의 1 이상을 관광 산업에 의존하고 있다.

 

2021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
123%의 예상 GDP 성장률로 리비아 경제가 가장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일 120만 배럴의 원유를 퍼올리면서 성장을 촉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수출 및 환율 하락이 회복의 주요 요인이다.

 

 

실질 GDP 성장률이 13%로 예상되는 아일랜드 경제는 세계 최대 다국적 기업의 지원을 받고 있다. 페이스북, 틱톡, 구글, 애플, 화이자 모두 유럽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법인세율은 12.5%로 세계 평균의 절반 수준이다. 그러나 아일랜드가 2021년 10월에 최종 확정된 OECD 15% 최소 법인 세율 협정에 가입함에 따라 이 세율이 곧 변경될 예정이다.

 

마카오의 경제는 코비드-19 규제가 풀리기 시작한 반등했지만 중국 지역에 더 많은 폭풍우 구름이 눈앞에 있다. 중국 공산당의 반부패 캠페인과 최근 체포는 중국 본토와 세계 최대의 도박 중심지 사이의 관계가 더욱 긴장되었음을 나타낼 수 있다.

 

세계 GDP를 내다보다
94조 달러의 세계 GDP 수치는 오늘날 우리에게 거대해 보일 수 있지만, 그러한 총액은 미래에 훨씬 더 적어 보일 수 있다.

 

1970년 세계 경제는 GDP가 약 3조달러에 불과했으며 오늘날보다 30배나 작았다. 향후 30년 동안 세계 경제는 다시 두 배 가량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2050년까지 세계 GDP는 총 180조달러에 육박할 수 있다.

-GMK미디어(출처: 비주얼캐피탈리스트)


베트남

더보기
[테크놀리지] 도노톡, 글로벌 언어 장벽 허무는 혁신 채팅 번역 플랫폼…베트남 진출 박차
■ 한국발 번역 채팅 앱, 세계 무대에 도전 한국 스타트업이 개발한 채팅 번역 플랫폼 ‘도노톡(Donotalk)’이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한국에서의 영업 활동을 시작한 도노톡은 오는 9월 베트남 호치민에서 블록체인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를 개최하며, 현지 시장 확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 안정적이고 확장성 있는 기술 아키텍처 도노톡은 최대 88개 언어를 실시간 번역할 수 있는 AI 기반 번역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채팅, 음성·영상 통화, 멀티미디어 전송까지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클라우드 기반 서버 구조를 통해 대규모 동시 접속자 처리에도 안정성을 보장한다. 또한, 모든 데이터는 종단 간 암호화(end-to-end encryption) 기술로 보호되며, 개인정보는 제3자와 공유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보안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 시장 현황과 글로벌 확장 전략 모바일 메신저 시장은 이미 포화 상태지만, 언어 장벽을 허무는 실시간 번역 기능은 경쟁사와 차별화된 강점이다. 현재 도노톡은 한국과 동남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사용자층을 확대하고 있으며, 특히 베트남·태국·인도네시아와 같이 다국적 교류가 활발한 지역에서 높은 잠재력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게임] 히어로즈 키우기, 인기 웹툰 ‘신의 탑’과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진행
유조이게임즈의 모바일 방치형 RPG ‘히어로즈 키우기’가 글로벌 인기 웹툰 ‘신의 탑’과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8월 2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총 28일 동안 진행되는 이벤트는 1기와 2기로 나눠 각각 14일간 진행되며, 다양한 퀘스트와 출석 보상을 통해 풍성한 아이템과 컬래버 전용 영웅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는 세 가지 주요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퍼즐타임에서는 매일 퀘스트를 완료하기만 해도 최종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최종 보상은 인기 캐릭터 ‘쿤’ 또는 ‘엔도르시’ 중 선택 가능한 컬래버 영웅 상자로, 이벤트 기간 최대 2개까지 획득할 수 있다. 이어서 출석 보상은 총 28일 동안 진행되며, ‘쿤’과 ‘엔도르시’를 각각 5개씩, ‘유리’와 ‘자하드’를 각각 1개씩 받을 수 있고, 추가 뽑기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신의 탑 패스에서는 퀘스트 달성을 통해 패스 경험치를 쌓을 수 있으며, 1기 무료 패스에서는 ‘쿤’ 칭호, 2기 무료 패스에서는 ‘엔도르시’ 칭호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 기간 최대 6개의 컬래버 영웅을 무료로 획득하고, 이를 10성까지 진급시킬 수 있다. 또한 뽑기권 10개, ‘유리’와 ‘자하드’ 영웅 각각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