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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테크놀리지] 메타버스 디지털 패션 시장 진출

메타의 디지털 패션 매장은 미국, 캐나다, 멕시코, 태국 등 여러 나라에 공식 런칭할 예정이다.

*억만장자 마크 저커버그가 메타버스에 패션을 가져올 것이다.

 

메타플랫폼은 가상 아바타 전용 디지털 패션 마켓플레이스 발표와 함께 명품 패션 브랜드를 메타버스로 불러들이고 있다고 하이페배(Hypebae)는 전했다.

 

억만장자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와 에바 첸 인스타그램 패션파트너 디렉터가 이 행사를 취재하기 위해 라이브 스트림을 진행했다. "이것은 기본적으로 당신의 메타 아바타를 위한 옷가게이다. 우리는 다양한 무료 옷을 가지고 있었지만, 또한 거래가 가능한 더 신선한 시장을 만들고 싶다. 사람들은 종종 그들이 옷을 입는 방식을 통해 그들의 가장 친한 친구를 보여주는 것을 좋아한다"라고 마크 주커버그는 강조했다.

 

Fashion-meet-Web3 프로젝트의 시작은 발렌시아가, 프라다, 톰 브라운 등 3개 하이패션 브랜드와의 협업이다. 에바 첸은 "발렌시아가는 매우 유명한 브랜드입니다. 프라다는 똑같다. 여러분은 "클래식" 프라다를 좋아하거나 "하이프비스트" 프라다로 더 혁신적일 수 있다.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지만 메타버스에 존재하는 패션 스타일이 많다. 이것은 우리를 매우 행복하게 만든다."

 

마크 주커버그는 더 나아가 "메타버스에서 우리가 하고 있는 패션 작업은 매우 훌륭하다. 우리의 꿈은 모든 사람이 디지털 패션 시장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메타의 아바타스 스토어는 다음 주부터 미국, 캐나다, 태국, 멕시코에서 정식 오픈하면서 더 많은 패션 브랜드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구매한 옷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메신저 등 메타 소유의 플랫폼에서 착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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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