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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코비드-19] 8월 14일: 확진자 1428명으로 감소, 따이닌성에서 1명 사망

8월 14일 보건복지부 코비드-19 예방 및 통제 공보는 코로나19가 1428건으로 전일대비 급격히 감소했으며, 이날 하루 동안 6천명에 가까운 환자가 회복되고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코비드-19 현황(수입환자/국내 감염자)

 

전염병이 시작된 이후 베트남은 1136만5784명의 감염자가 발생, 12위/227개국과 영토의 순위로 나타났으며, 인구 100만명당 감염자 비율(평균 11만4589명)은 112위/227개국과 영토의 순위로 나타났다.

 

회복된 환자 수는 5932건이다. 총 회복 환자 수는 1002만569건이다.

 

산소를 호흡하는 중환자의 수는 106건이며, 이중 다음과 같다.

- 마스크를 통한 산소 호흡: 90건

- HFNC 고유동 산소 : 6건

- 비침습적 기계적 인공호흡: 3건

- 침습적 기계환기 : 7건

 

8월 13일 17시 30분부터 8월 14일 17시 30분까지 따이닌성에서 1명이 사망했다. 지난 7일 동안 기록된 평균 사망자 수는 1명이다. 현재까지 베트남에서 발생한 코로나19로 인한 총 사망자 수는 4만3098명으로 전체 감염자 수의 0.4%를 차지한다. 총 사망자 수는 24위/22개국, 인구 100만 명당 사망자 수는 134위/227개 국가 및 지역 순이다. 아시아와 비교하면 전체 사망자 수는 6위/49(개국아세안 3위), 인구 100만 명당 사망자는 27위/49개국(아세안 5위)였다.

 

8월 13일 31만1386회의 백신이 주사되었다. 따라서 투여된 총 백신 투여량은 2억5130만4132회이다.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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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명문대들, 다시 SAT·ACT 요구… “학업 성취도 저하·AI 활용 자소서 남용 우려”
미국의 주요 명문대학들이 입학전형에서 다시 SAT(미국 대학입학시험)와 ACT(대학 진학 적성시험) 점수 제출을 의무화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시험 응시가 어려워지자 도입된 ‘시험 선택제(Test-Optional)’ 정책이 학생 선발의 객관성을 훼손하고, 신입생들의 학업 수준을 떨어뜨렸다는 지적이 잇따르면서다. 프린스턴대는 지난달 “2027~2028학년도부터 SAT·ACT 점수를 다시 요구한다”고 발표했다. 프린스턴대는 최근 몇 년간 ‘시험 선택제’를 유지해왔지만, 이번 조치로 다시 표준화 시험 점수를 반영하는 대학 대열에 합류했다. 이보다 앞서 브라운대, 다트머스대, 하버드대 등 아이비리그 주요 대학들도 2023년 이후 잇따라 ‘시험 선택제’를 폐지했다. 존스홉킨스대, 텍사스대 오스틴캠퍼스, 조지아·플로리다주립대학 시스템 등 다른 유수 대학들도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현재 아이비리그 중에서는 콜럼비아대만이 유일하게 SAT·ACT 점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되는 정책을 유지 중이다. “내신 성적은 부풀려지고, 추천서는 조작 쉬워” ‘시험 선택제’는 팬데믹 당시 시험장이 폐쇄되면서 불가피하게 도입됐다. 그러나 수년간의 시행 결과, 입학사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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