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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총리, 롱탄 국제공항 1단계 2026년 상반기 완료 지시…“품질·안전에 대한 전면적 책임”

국가 핵심 교통사업 점검회의서 고속도로·APEC 연계사업 속도전 주문…법규 위반은 엄격 처리 원칙 천명

[굿모닝베트남미디어] 팜민찐 총리가 롱탄 국제공항 1단계 사업을 2026년 상반기 내 완료할 것을 강력 지시했다. 정부 사무처에 따르면, 총리는 제23차 국가 중요 사업 및 교통 부문 핵심 사업 국가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관련 부처와 기관들이 사업 진행 상황과 품질, 안전에 대해 당·정부·총리 그리고 국민에게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회의는 각 부처와 지방정부가 대규모 인프라 사업의 완공 및 운영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열렸다. 다만 일부 사업은 투자 정책 준비·승인 절차와 토지 정리 작업이 계획 대비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총리는 특히 롱탄 국제공항 사업과 관련해 “법률 위반 사항은 엄격히 처리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어떠한 병목 현상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못 박았다.

 

◇ 고속도로 사업, “3교대 4팀” 체제로 가속

 

2025년 12월 19일 기술 개통이 예정된 고속도로 프로젝트와 관련해, 총리는 각 지방정부가 완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적극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건설부에는 투자자 및 시공사에 대해 동부 남북 고속도로 및 이미 기술 개통을 완료한 구간에 ‘3교대 4팀’ 체제를 적용하도록 지시했다. 진입로, 휴게소, 톨게이트, 차량 중량 제한 시설, ITS(지능형 교통 시스템) 등을 동시에 완공해 조기 운영 안정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 롱탄 공항, 잔여 공정 전면 재점검

 

총리는 특히 베트남공항공사(ACV)를 포함한 관계 기관에 롱탄 국제공항 1단계 잔여 공정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지시했다. 이를 토대로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시공 방식을 통해 2026년 상반기 내 완공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 APEC 연계 사업·푸꾸옥 공항 확장도 속도

 

APEC 관련 사업에 대해서는 하노이와 박닌성에 자빈 공항 연결 도로 타당성 조사 보고서 승인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일정에 맞춰 공사를 조기 착공할 것을 요청했다. 안장성에는 푸꾸옥 국제공항 확장 사업의 품질 관리 강화와 공정 가속을 지시했다. 공안부와 건설부 역시 자빈 공항 사업의 타당성 조사 보고서 승인 절차를 2월 내 신속히 완료하고 계획에 따라 추진하도록 지시 받았다.

 

◇ 단계별 고속도로 개선·완공 추진

 

총리는 건설부에 지방정부, 베트남 고속도로 투자개발공사(VEC) 및 투자자들과 협력해 단계별 투자 계획에 따른 기존 및 건설 중 고속도로의 개선·완공 방안을 마련하도록 했다. 까오방성, 푸토성, 손라성, 디엔비엔성, 라이쩌우성 등은 관할 고속도로 사업 투자 정책 승인 절차를 1분기 내 마무리할 계획이다.

 

호치민시와 응에안성, 자라이성, 떠이닌성 등은 주요 고속도로 사업 타당성 조사 보고서 작성 및 승인 절차를 5월 19일까지 완료해 착공할 예정이다.

 

또한 호치민시는 4월 완공 예정인 호치민시-목바이 고속도로 1구간 사업의 투자자 선정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해야 한다.

 

◇ 건설 자재 공급·현장 안전 강화

 

총리는 하노이, 동탑성, 빈롱성 등에 대해 순환도로 및 주요 고속도로 건설에 필요한 제방 자재 확보를 위해 특별 절차에 따른 광산 개발·확장 허가를 적극 지원할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각 성 인민위원회는 공안부와 협력해 건설 현장 안전·보안을 확보하고, 자재 및 장비 절도 행위를 엄격히 예방·처리하도록 지시받았다.

 

총리는 “대형 인프라 사업은 국가 경쟁력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속도와 함께 품질·안전을 반드시 담보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GM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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