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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방탄소년단 활동 중단, 멤버들 입대

 

진을 시작으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하나씩 입대한다. 방탄소년단은 2025년 재결합을 약속한다. 배우 남주혁도 학교폭력 소송이 해결되지 않았지만 지난 12월 입대한다.


10월 17일, 연합뉴스는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이 가까운 미래에 군대에 입대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진은 이달 말 솔로 프로젝트를 마친 뒤 입대 연기 취소 및 입대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다른 멤버들도 각자의 계획에 따라 군대에 입대할 것이다. BTS 그룹은 재결합을 희망한다. 2025년에 모든 멤버들이 군복무를 마친 후,"라고 빅히트 뮤직은 말했다.

 

이전에,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국가 이미지에 큰 기여를 한 덕분에 30세로 군입대가 연기되었다. 진(1992년생)은 올해 서른 살이며 방탄소년단과의 홍보를 계속하기 위해 군 복무를 12월 31일까지 연기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통지를 받는 즉시 입대할 계획이다.

 

리딩투자증권 유성만 재무분석가는 2021년 HYBE가 방탄소년단 멤버 7명을 동시에 영입해 부재를 최소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나이가 많은 멤버들의 입대가 늦어지는 것은 정국(막내, 1997년생)이 입대할 수 있는 법적 나이가 되기를 기다리기 위해서다.

 

그 당시, HYBE는 그 예측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다만 위 발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동시 입대 전략은 향후 3년 내 알 수 있다.

 

 

방탄소년단 외에 또 다른 한국 스타도 입대를 준비하고 있다. 스포츠조선은 배우 남주혁이 오는 12월 입대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10월 17일, 스타의 매니지먼트사는 "남주혁이 영화 '자경단'을 완성하고 12월에 입대할 예정이지만, 구체적인 날짜는 없다"고 밝혔다."

 

그의 입대 발표는 그 배우의 학교 괴롭힘 루머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가운데 나왔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지난 6월 20일 익명의 한 사람이 남주혁을 중고등학교에서 6년 연속 괴롭힘을 당했다고 고발했다. 하지만, 이 신문의 조사 동안, 그의 반 친구들과 선생님들은 모두 그 스타를 변호하기 위해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7월 매니지먼트SOOP는 루머를 퍼뜨린 사람들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현재, 그 사건은 공식적인 결과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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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