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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코비드-19] 1월 3일: 71명의 신규환자, 중환자는 9명

보건부 코로나19 예방관리 게시판은 지난 24시간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71명으로 어제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중증 환자는 약 2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져 현재 9건만 치료를 받고 있다.

 

베트남은 전염병이 시작된 이래로 1152만 5408명의 감염자가 발생하여 230개 국가와 영토 중 13위, 인구 100만 명당 감염자는 117위(인구 100만 명당 평균 11만6473명)이다.

해외입국자/ 국내감염자

산소를 호흡하는 중환자는 9명이며, 그 중 다음과 같다:

- 마스크를 통해 산소 호흡: 7명

- HFNC 고전류 산소: 0명

- 비침습성 기계환기 : 0명

- 침습적 기계환기 : 2명

- ECMO: 0명

 

1월 2일 사망자는 기록되지 않았다. 지난 7일 동안 기록된 평균 사망자는 0명이다.

 

현재까지 베트남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사망자는 4만3186명으로 전체 감염자의 0.4%를 차지한다. 총 사망자 수는 230개 국가 중 26위, 100만명당 사망자는 139위이다. 아세아에서 총 사망자는 49개국 중 7위(아세안 3위), 인구 100만 명당 사망자는 21위(아세안 3위)이다.

 

1월 2일, 894회분의 코비드-19 백신이 투여되었다. 따라서 백신의 총 투여량은 2억6551만9661회분이다


▶한국 감염자 현황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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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명문대들, 다시 SAT·ACT 요구… “학업 성취도 저하·AI 활용 자소서 남용 우려”
미국의 주요 명문대학들이 입학전형에서 다시 SAT(미국 대학입학시험)와 ACT(대학 진학 적성시험) 점수 제출을 의무화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시험 응시가 어려워지자 도입된 ‘시험 선택제(Test-Optional)’ 정책이 학생 선발의 객관성을 훼손하고, 신입생들의 학업 수준을 떨어뜨렸다는 지적이 잇따르면서다. 프린스턴대는 지난달 “2027~2028학년도부터 SAT·ACT 점수를 다시 요구한다”고 발표했다. 프린스턴대는 최근 몇 년간 ‘시험 선택제’를 유지해왔지만, 이번 조치로 다시 표준화 시험 점수를 반영하는 대학 대열에 합류했다. 이보다 앞서 브라운대, 다트머스대, 하버드대 등 아이비리그 주요 대학들도 2023년 이후 잇따라 ‘시험 선택제’를 폐지했다. 존스홉킨스대, 텍사스대 오스틴캠퍼스, 조지아·플로리다주립대학 시스템 등 다른 유수 대학들도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현재 아이비리그 중에서는 콜럼비아대만이 유일하게 SAT·ACT 점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되는 정책을 유지 중이다. “내신 성적은 부풀려지고, 추천서는 조작 쉬워” ‘시험 선택제’는 팬데믹 당시 시험장이 폐쇄되면서 불가피하게 도입됐다. 그러나 수년간의 시행 결과, 입학사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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