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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K-팝 서바이벌 쇼에서 경쟁하는 두명의 베트남인

당홍하이(왼쪽)와 응우옌탄꽁. 사진 제공: 쇼 주최자 제공

 

당호와이와 응우엔탄꽁이 다가오는 K-팝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스플레넷'에서 경쟁을 준비하면서 베트남 팬들의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다."


비록 그 쇼가 한국 채널 M넷에서 2월까지 방영되지 않지만, 주최자들은 이미 98명의 참가자들의 프로필, 소개 비디오, 그리고 그 쇼의 주제곡들의 공연을 공개했다.

 

해외 참가자들 중에는 하이와 꽁이 있다.

 

19세의 하이는 벤쩨에서 태어났다. 그는 키가 180cm이고 영어와 한국어를 잘한다. 그는 온라인 프로필에서 경쟁에서 최고의 목소리를 가진 사람 중 한 명이라고 주장한다.

 

쇼에 오기 전, 그는 2016년 베트남의 더 보이스 키즈에 참가했고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판타지오에서 3년간 훈련을 받았다.

 

많은 베트남 팬들이 그를 위한 팬 페이지를 만들었고, 일부 팬들은 이미 수만 개의 좋아요를 가지고 있다.

 

22세의 꽁은 군사문화예술대학을 다녔고 현재 한국에서 에이전트 없는 훈련생이다.

 

그의 몸무게는 58kg이고 키는 1.74cm이다. 꽁은 기타와 오르간을 연주할 수 있다. 게다가, 그는 베트남의 Ops! 댄스 크루의 일원이었다. 그는 영어를 잘하고 한국어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보이스플레넷"은 심사위원들이 참가자들에게 노래, 안무, 그리고 공연 기술을 시험하기 위해 도전하는 리얼리티 TV 쇼처럼 촬영되었다. 각 에피소드가 끝날 때마다 한 명의 참가자가 탈락한다.

 

시즌이 끝나면, 상위 9명의 참가자들은 새로운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할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지난해 베트남 가수 응응옥훙(예명 한빈)과 베트남계 호주인 팜응옥한(하니)이 K-팜 그룹 탬피스트와 뉴진스에서 각각 노래 데뷔를 한 후, 많은 팬들은 꽁과 하이가 데뷔 기회를 위해 프로그램에서 높은 위치에 오르기를 바라고 있다.

 

K-팝 뉴스 사이트 코리아부에 따르면, 지금까지 6명의 베트남 출신 아티스트들이 K-팝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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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