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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축구] AFF컵 2022: 말레이시아의 김판곤 감독, 이전 대회 우승팀 태국을 잡고 유리한 고지 점령

말레이시아가 AFF컵 4강 1차전에서 지난 대회 우승팀 태국을 꺾었다.

 

말레이시아는 전반 11분 파이살 할림의 골에 힘입어 1월 7일 AFF컵 2022 준결승 1차전에서 태국을 1-0으로 이겼다.

 

1차전의 승리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 말레이시아는 화요일(10일) 태국에서 벌어지는 2차전에 비기기만 해도 결승전에 진출하게 된다.

 

홈.어웨이로 진행되는 준결승전 2차전은 베트남에서 열리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그리고 태국에서 열리는 태국과 말레시아 경기가 남아 있다. 

 

현재로 보면 1승을 거둔 말레이시아가 유리한 상황에 있지만 태국 원정 경기가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베트남 원정 경기를 떠나는 인도네시아는 어제 열린 홈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것이 아쉽다. 현재로서는 홈팀 베트남의 우세가 예상된다.

 

이번 'AFF컵 2022'에 한국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3팀이 준결승전에 진출해 한류 열풍이 축구에도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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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