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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암 투병의 '달인' 5가지 음식

좋은 소식은 모두 베트남 시장에서 매우 저렴하게 판매

 

쭈이 부교수에 따르면 균형 잡힌 식단을 달성하는 방법은 암 예방의 가장 중요한 열쇠다.


먹고 마시는 것은 삶의 위대하고 복잡한 "일"이다. 균형 잡힌 식단은 몸에 영양을 공급하고 질병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잘못된 방법으로 섭취하면 암을 비롯한 많은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세계 암 연구 기금(World Cancer Research Fund)의 권장 사항은 30가지 이상의 암이 건강에 해로운 식습관과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쭈이(Zhu Yi) 부교수(중국 농업대학 식품영양공학부)에 따르면 암은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의 결과다. 식습관과 암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는 것이 암 예방의 가장 중요한 열쇠다.

 

다음은 전문가들이 매일 식단에 적극적으로 추가하도록 권장하는 몇 가지 항암 식품이다. 이 5가지 음식을 규칙적으로 섭취하면 암을 예방할 수 있다.


1. 대두 제품

여러 연구에서 콩 제품을 더 많이 섭취하면 암을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예를 들어, 싱가포르 국립 대학교는 대두 제품과 유방암의 관계에 대한 대규모 조사를 실시했다. 이 조사는 1993년에 시작되어 수년에 걸쳐 6만3천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종료되었다. 정기적으로 콩 제품을 먹는 여성은 콩 제품을 먹지 않거나 덜 먹는 여성보다 유선에 이상이 생길 가능성이 적고 유방암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일본의 암 연구자인 유 히라야마 유는 40세 이상의 남녀 26만5천명을 13년 동안 관찰한 결과 매일 두유를 마신 사람들이 위암 발생률이 훨씬 더 낮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2. 버섯

표고버섯 등의 버섯을 먹는 것도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데, 주로 버섯에는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시안루 다당류가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일본의 연구에서는 표고버섯에 들어 있는 다당류의 항암율이 80%를 넘어 장암, 위암, 식도암, 폐암 등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3. 브로콜리

사람들이 항암 식품에 대해 이야기할 때마다 사람들은 항상 브로콜리를 언급할 것이다. 주로 브로콜리에는 설포라판을 분해할 수 있고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진 글루코시놀레이트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앞서 미국암학회(American Cancer Society)에서도 브로콜리를 적당히 먹으면 구강암, 설암 등의 암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4. 견과류

독일 예나대학교 연구진은 견과류에 함유된 특정 물질이 신체의 방어 기능을 활성화시켜 활성산소를 제거함으로써 신체를 보호하고 암을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또한 하버드 의과대학에서는 브라질너트, 캐슈넛, 피칸 등 견과류를 일주일에 두 번 먹으면 췌장암 발병률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사실도 발견했다.

 

5. 옥수수

대만의 영양학자인 왈하일링은 Ettoday에서 옥수수가 가장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 중 하나이며 옥수수 100g에는 쌀보다 4.8배 많은 2.9g의 섬유질이 들어 있다고 공유했다.

 

특히 옥수수에는 글루타티온이라는 항암인자도 들어 있다. 글루타티온은 또한 모든 산화 방지제의 달인으로 여겨진다. 글루타티온은 활성산소, 중금속 등 유해물질을 모두 흡수해 체내에서 제거하고 암을 예방한다.

 

옥수수에 풍부한 마그네슘은 심혈관질환 예방과 백혈구 기능 강화에도 좋고 루테인과 제아잔틴은 대장암, 피부암, 폐암, 자궁경부암 등을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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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