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4 (목)

  • 맑음동두천 -2.8℃
  • 구름많음강릉 0.3℃
  • 맑음서울 -0.1℃
  • 대전 0.8℃
  • 맑음대구 -1.6℃
  • 맑음울산 -0.9℃
  • 구름조금광주 3.4℃
  • 맑음부산 3.5℃
  • 흐림고창 2.2℃
  • 구름많음제주 9.7℃
  • 맑음강화 -2.4℃
  • 흐림보은 -1.6℃
  • 흐림금산 0.6℃
  • 흐림강진군 3.3℃
  • 맑음경주시 -3.4℃
  • 맑음거제 4.3℃
기상청 제공

부동산

[산업단지] 태국 WHA, 바리아붕따우성에 대규모의 산업단지 건설 계획

태국 WHA 산업개발은 베트남 남부 바리아붕따우성에 1,200헥타르에 달하는 스마트하고 친환경적인 산업단지를 건설할 계획이다. WHA 회장 겸 CEO 재레폰 자루콘사쿨(Jareeporn Jarukornsakul)은 금요일 바리아붕따우 의장 응우옌반토(Nguyen Van Tho)와 만난 자리에서 이러한 제안을 했다. 회사는 짜우득 서비스-도시-산업 단지인 짜우득 지구 내에서 투자 기회를 찾고 있다.

 


WHA는 향후 5년 안에 스마트하고 친환경적인 산업단지를 건설하는 데 10억달러를 투자하여 이러한 시설에 50억달러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토 성의장은  짜우득 지구에 산업단지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며, 성은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모든 국내외 투자자들을 원활하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7년 베트남에 진출한 WHA는 중부 응허안 지방에 WHA 산업 단지 하나를 가지고 있다. 이 산업 단지는 폭스콘과 써니 옵티컬로부터 각각 40헥타르와 56헥타르에 달하는 두 개의 주요 투자를 유치했다. WHA는 또한 인접한 탄호아 지방에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