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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주식] 5월 27일: 매도장 이후 주가 반등

VN-지수는 지난 주말 매도세 이후 녹색으로 돌아섰는데, 투자자들이 조심스럽게 관찰한 결과 일부 우량 코드는 현금 흐름의 표적이 되었다.

 

지난주 급락은 투자심리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매수 압력이 상당히 조심스러웠지만, 주식은 이번 주 첫 세션을 녹색으로 시작했다.

 

VN-지수는 오전 장이 끝날 때까지 고전했다. 시가총액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그룹은 좁은 범위 내에서 변동했는데 POW, BVH 등 주목받은 우량주는 소수에 불과했다.

 

오후 세션에서는 매도 압력이 갑자기 높아져 HoSE 지수가 1,260포인트의 문턱 아래로 떨어졌지만 오후 세션 후반 들어 바텀피싱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시장을 다시 끌어올렸다. VN-지수는 오늘 전장 대비 5.75포인트(0.46%) 상승한 1,267.68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VN30-지수는 1.4포인트(0.11%) 이상 상승한 1,284.88포인트를 기록했다. 하노이 바닥에서 HNX-지수와 UPCOM-지수도 녹색을 유지했다.

 

 

전체 시중 유동성은 20조동 이상에 달했고, HosE의 유동성은 지난 주 세션의 절반에 불과한 17조6000억 동에 달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오늘 5,300억 동 이상을 순매도했다.

 

HoSe 시장은 233개 종목이 증가하고 198개 종목이 감소해 거의 균형을 이루었다. 1.1포인트로 VN-지수에 가장 크게 기여한 종목은 GAS로 8만1000동으로 2.5% 상승했다. GAS 외에도 POW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200만 주 이상 순매수하는 등 상한가로 마감하면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 BVH는 또한 4% 이상, GVR은 3% 가까이 증가했으며, VJC, SAB, PLX, FPT 및 일부 은행 코드는 녹색으로 마감했다.

 

반대로 은행주는 하락세가 우세했다. HDB, SSB, BID, CTG, TPB는 기준치 이하로 마감했다. 미드캡 그룹에서는 거래가 다소 활발하지만 차별화 수준도 높아졌다. 부동산과 함께 QCG는 바닥으로 떨어졌고 DIG, DXG, NBB는 적자로 마감했다. 반면 NVL, SCR, HQC는 녹색에 머물렀다.

 

게렉스, 호앙후이 그룹 등 철강 그룹 코드가 활발하게 거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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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