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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주식] 5월 30일: 세션이 끝날 무렵 VN-지수 거의 회복

매도 압력이 우세하여 VN-지수는 이른 시작부터가 붉은 색으로 전환되어 때로는 20포인트 이상 하락하기도 했지만 장 막판에 개선되어 6포인트 이상 하락 마감했다.

 

ATO 주문이 시스템으로 밀려난 후 투자자들은 대규모 매도 압력과 함께 지속적인 거래 세션에 참여했다. VN-지수는 즉시 8포인트 하락한 후 오전 내내 약 1265~1270포인트에서 고전했다. 점심 시간 전에 지수는 기준보다 거의 16포인트 낮은 거의 1257포인트로 마감했다.

 

아침이 끝날 무렵 HoSE의 거의 4분의 3의 주식이 하락했다. 오늘의 매도세는 우량주 그룹뿐만아니라 중소기업 그룹으로 확산되었다. VN30 바스켓에서는 MSN과 POW 두 코드가 약간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녹색을 유지하면서 시장의 흐름에 역행했다.

 

이른 오후, HoSE는 더 큰 폭으로 하락했고, 때로는 중요한 지지선 문턱인 1250포인트에서 불과 두 자릿수 정도 떨어지기도 했다. 현금흐름도 적극적인 매도를 필두로 더욱 강도가 높았다. 그러나 오후 2시 이후에는 수요가 빠르게 개선되어 중요한 이정표들을 차례로 되찾았다. 특히 소매업과 화학업종이 긍정적으로 기여했다.

 

VN-지수는 어제 대비 6포인트 이상 하락한 1266포인트를 상회하며 장을 마감했다. 2회 연속 조정장이지만 장 막판 현금 흐름이 유입된 덕분에 오늘은 하락폭이 작았다.

 

HoSE 전체에서 감소한 코드는 277개, 가격이 상승한 코드는 156개였다. 우량주 그룹은 VCB, BID, GAS가 가장 큰 감소를 기록하며 시장에 영향을 미쳤고, GVR, MWG, MSN은 적극적으로 포인트를 끌어 올렸다.

 

오늘 호치민 주식 시장 거래 총액은 거의 25조9천동으로 4조동 이상 증가했다. 5회 연속 순매도를 기록하면서 투자심리에 대한 부담감은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계속되고 있다. 오늘 외국인 그룹들은 1조3500억동 이상을 팔았다.

 

 

외국인 거래 가운데 MSR은 1조6000억동 이상 순매도하며 가장 주목받은 코드이다. 이유는 미쓰비시 머티리얼즈(일본)가 투자 포트폴리오 구조조정을 위해 자본을 분산하기 때문이다. 다만 마산첨단소재 주식의 시세는 감소하지 않고 4% 이상 강하게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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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