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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주식] 6월 21일: 중소형주 투자 유치, 1282.02포인트로 마감

장 중 주식시장은 고전하며 소폭 조정을 했고, 시장은 여전히 중소형주에서 양호한 수요를 기록했고, 14개 종목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VN-지수는 오늘 다시 1,280포인트를 넘어서면서 고전했다. 거래 첫 시간에 현금 흐름 방향이 명확하지 않을 때 지수가 다소 흔들렸다. 오전 10시부터 VN-지수는 계속해서 녹색으로 변했고 때때로 기준 대비 약 5포인트 상승했다.

 

 

녹색은 오후 2시쯤까지 지속되면서 매도 압력이 더욱 거세게 나타나기 시작했다. HoSE 바닥을 나타내는 지수는 강하게 흔들리며 어제보다 0.3포인트 소폭 하락한 1282.02포인트 위로 마감했다.

 

전체 층에서 감소한 종목이 234개로 증가한 185개보다 26% 많았다. LPB, FPT, GVR은 시장을 지지했고 HPG, HDB, VHM이라는 코드가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일반적으로 오늘 세션에서 주식 시장은 중소형주가 선전했으며다. HoSE에서 중소형주 14개 종목이 상종가를 기록했으며, 특히 RAL, TLH, EVG, NHA, SMC 또는 VIP이다. 반면 대기업의 실적은 여전히 부진했다. VN30 바스켓의 18개 종목은 하락했고, 특히 POW(2.6% 하락), HDB(1.9% 하락) 등은 큰 유동성을 기록했고 VPB, STB, VND, SSI 등도 하락으로 전환했다.

 

VN30-지수가 2.4포인트 이상 하락한 가운데 중소형주를 대표하는 두 지수인 VNmidcap과 VNsmallcap은 각각 6.9%, 3.15% 상승했다. 이는 투자자들이 예전처럼 기둥주에만 수요가 집중되는 대신 중소형주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보여준다. 최근 시장이 '변동'하면서 인기주나 업종군에 집중하지 않고 자신만의 이야기가 담긴 코드를 찾게 된 것도 위와 같은 상황이 많이 나타났다.

 

유동성과 관련해 호치민 시장 거래 총액이 2조4000억동 가까이 감소한 약 21조5000억동을 기록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거래 실적은 12회 연속 매도를 이어갔다. 오늘 1조동 이상 순매도해 이전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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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