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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주식] 한 주간 증감률 상위 10개 종목: 통신기술주 폭발적 상승

 

HoSE에서는 Ninh Van Bay Tourism Real Estate Joint Stock Company의 NVT 주가가 5거래일 연속 급등하면서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주식 시장은 시장을 지배하는 고군분투 속에 거래 주간을 마감했다. 긍정적인 점은 조정이 있을 때마다 수요가 지수를 "지지"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VN-지수는 지난 주 대비 +2.11포인트(+0.16%) 상승한 1,282.02포인트로 6월 21일 장을 마쳤다.

 

지난 주에도 뛰어난 산업 그룹은 MFS(+77.75%), ABC(+33.78%), ICT(+25.3%), TTN(+24.1%), POS(+17.15%), PIA(+15.79%), ITD( +10.4%), VGI(+9.7%), FPT(+3.89%), FOX(+1.92%) 등의 ​​기술 - 통신 종목이었다.

 

HoSE에서는 Ninh Van Bay Tourism Real Estate Joint Stock Company의 NVT 주가가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가장 강력한 상승률을 기록했다. NVT의 시가는 1주일 만에 39% 급등한 25,300동/주를 기록했으며, 이는 최근 2년간 이 종목의 최고가이기도 하다. NVT의 거래도 이전의 많은 세션들이 "유동적"이었던 반면, 수만 개의 주문이 일치하는 등 상당히 활발했다. NVT 주식의 가속화는 사업이 리더십 구조에 큰 변화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진행되었다. 특히 5월 17일 당사 이사회는 당팅응옥하의 부총재직 해임을 승인하는 결의를 발표했고 동시에 NVT 이사회는 부홍꾸잉의 이사직 해임을 승인하고 이 자리에 도광하이를 선출했다.

베트남 항공(베트남 항공, 코드 HVN)의 HVN 주가도 일주일 만에 15% 상승하며 주목을 받았다. 주식은 2024년 첫 5개월 동안 HVN의 여객 운송 생산량이 930만 명의 승객을 기록하여 같은 기간 동안 12.3% 증가했으며 계획의 40.8%에 달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급등"했다. 화물 운송 생산량은 114.5천 톤으로 같은 기간 동안 38% 증가했으며 올해 계획의 42%에 달했다.


반대로 VND 주식은 지난주 1차 주주총회가 정족수 미달로 무산됐다고 발표한 뒤 9% 하락 조정 시 차익실현 압력을 받았다.

 

HNX에서 증가한 종목은 대부분 GLT, CCR, TXM, VTC 등 유동성이 낮은 스몰코드였다.

 

 

CET 주가는 지난 한 주 동안 최대 17%의 차익실현 압력을 받았다. 

 

업콤(UPCom)에서 CDH 주가는 등락을 거듭한 끝에 지난주 98% 급등해 8,100동/주까지 상승했다. 그러나 이 코드의 유동성은 수백 개의 주문이 일치하는 등 부진했다. CDH는 5%의 비율로 2023년 현금 배당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게시일로 6월 14일을 마감한 후 급격히 증가했다.

 

MVN 주식은 지난주 86%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아직까지 엄청난 행보를 멈추지 않고 있다. 전체적으로 이 '거인'의 해양산업 지분은 한 달도 안 돼 287% 증가해 시가총액이 86조에 육박할 정도로 올라섰다.

 

반대로 지난 한 주 동안 업콤의 많은 코드들도 16% - 38%의 감소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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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