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3 (화)

  • 흐림동두천 -3.0℃
  • 흐림강릉 3.2℃
  • 흐림서울 1.7℃
  • 구름조금대전 -2.7℃
  • 맑음대구 -2.8℃
  • 맑음울산 1.9℃
  • 흐림광주 2.3℃
  • 구름많음부산 5.6℃
  • 흐림고창 5.1℃
  • 구름많음제주 12.1℃
  • 흐림강화 1.6℃
  • 구름조금보은 -5.8℃
  • 구름조금금산 -5.3℃
  • 흐림강진군 2.4℃
  • 맑음경주시 -3.5℃
  • 구름많음거제 2.1℃
기상청 제공

금융∙주식

[주식] 6월 24일: 주가 폭락, 20포인트 하락하여 1,260포인트 아래로 추락

VN-지수는 이번 주 첫 세션에서 거의 28포인트 하락하여 매도 압력이 치솟았을 때 거의 1,250포인트 임계점으로 다시 떨어졌으며, 많은 주식이 매수자 편에 섰다.

 

주식은 이번 주 첫 세션을 거의 거래 첫 시간 동안 녹색을 유지하며 개장가 근처에서 시작했다. 그러나 균형은 오래 지속되지 않았다. 매도 압력이 급격히 증가하여 VN-지수는 불과 몇 분 후에 깊이 후퇴할 수 밖에 없었다. HoSE 지수는 오전 세션 중간에 1,270 포인트의 임계점까지 떨어지며 10 포인트 이상 하락했다.

 

급격한 하락에도 불구하고, 바닥 낚시(bottom-fishing) 수요는 여전히 조심스럽다. 현금 흐름이 매도력을 흡수하기에 충분하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주식이 계속해서 빠르게 하락했다. 지수의 하락 가속화는 거래 시간이 지남에 따라 확대되었다. VN-지수는 오전 세션이 끝날 때까지 거의 20포인트 하락하여 1,260포인트 영역으로 떨어졌다.

오후 세션에서 HoSE 지수는 큰 변화가 없어 저가권에서 고전하는 리듬을 유지했다. 여전히 매도자들이 우세해 붉은 색이 더욱 확산되는 원인이다. 오후 2시 이후 시장은 1,270포인트 가까이 소폭 회복했지만, 반등은 ATC 이후 VN-지수가 급락한 세션 동안 '불트랩'에 불과했다. (*불 트랩은 자산의 시세가 고점을 찍은 뒤 본격적으로 약세장에 접어드는 시점을 의미한다. 다수의 투자자들이 가격 상승 구간에 긍정적 전망을 두고 자산 매수에 나서는 사례가 많지만 이는 곧 함정에 빠지는 것과 같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HosE 지수는 거의 28포인트(2.18%) 하락한 1,254포인트로 마감했다. VN30 지수는 30포인트(2.28%) 이상 하락한 1,289.85포인트로 마감했다. 하노이 HNX-지수와 UPCOM-지수는 1% 이상 하락했다.

 

전체 시중 유동성은 36조8천억동 이상을 기록했다. 이중 HoSE유동성은 31조8000억동 이상을 차지하여 전장 대비 11조5000억동 이상 증가하여 1개월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오늘 외국인 투자자들은 9270억동 이상을 순매도하며 13회 연속 순매도했다.

 

세션이 끝날 때 HoSE는 74개 종목의 가격이 상승한 반면 378개 종목은 하락했다. 30개 블루칩중 28개 코드가 적자로 마감했다.

 

투자자 현금 흐름은 금융 서비스, 은행 및 부동산의 세 가지 주요 산업 그룹에 초점을 맞추었다. 오늘은 산업 상품 및 서비스, 통신, 석유 및 가스, 화학 및 금융 서비스와 같은 많은 산업이 4% 이상 하락했다.

 

대자본 그룹에서는 2~4% 범위에서 하락세가 공통적으로 나타났다. SSB, GVR은 4% 이상 하락 마감으로 VN30 그룹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TPB, VPB, STB, HDB, MSN, BCM은 3% 이상 하락했으며 SSI, MWG, FPT, MBB는 기준치보다 1% 이상 하락했다.

 

중형주 그룹의 경우 매도세 압력으로 일부 그룹이 크게 하락했다. 증권, 석유가스, 화학 그룹의 상당수 종목이 4~5% 하락했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