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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주식] 7월 24일: 부동산 주식에 돈이 몰리다

7월 24일 VN-지수는 세션이 끝날 때 현금 흐름이 활발해지면서 많은 부동산 주식이 강하게 상승했다. 7월 23일 오후의 급격한 하락에 영향을 받아 오늘 빨간색으로 개장했다. VN-지수는 기준치 근처에서 어려움을 겪었고 오전 세션 중간에 1220 포인트 아래로 다시 떨어졌다. 매도 압력은 빠르게 증가했지만, 점심 시간 전에 HoSE 지수가 반등했을 때 회복은 똑같이 빨랐다. 오후 세션에서는 다소 긍정적인 추세였다. 현금 흐름은 화학, 부동산 및 증권과 같은 최근에 급격히 하락한 그룹으로 향했고, 지수의 반전을 도왔다.

 

VN-지수는 전장 대비 7포인트(0.54%) 가까이 상승한 1238.47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VN30-지수는 2포인트 가까이 상승한 1280.51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하노이 증권거래소 HNX-지수와 UPCOM-지수는 기준치 이상으로 마감했다.

 

 

우량주 그룹에서는 POW, PLX, SSB가 2% 이상, VJC, TPB가 1% 이상, SHB, ACB, MSN, STB, VPB, MBB가 기준치를 초과했다. 미드캡 그룹과 스몰 그룹이 더 활발하게 거래되었다. 특히 부동산, 화학, 상품 및 산업 서비스 주식이 현금 흐름을 "끌었다.

 

부동산 그룹에서는 DXG가 거의 6%, DIG가 거의 5%, NVL, HQC, SCR이 모두 거래가 좋았다. 반대로 꾹꾸옹자라이의 QCG 주식은 유동성이 낮은 '공백매수' 상태가 계속되었다. 세션이 끝날 때까지 600만 주 이상의 QCG 주식이 바닥 가격에 팔렸다. 이 코드가 바닥 가격에 도달한 것은 지난 주말 응우옌티우로안 CEO가 체포된 후 이번이 세 번째 연속이다.

 

전체 시중 유동성은 20조동이 넘었다. 이중 HosE의 유동성은 17조9천억동 가까이 차지하여 전장보다 소폭 감소했다. 오늘 외국인 투자자들은 2500억동을 순매수했다. 세션이 끝날 때 HosE의 가격은 259개 종목이 오른 반면 가격은 177개 종목이 하락했다.

 

오늘 VN30 바스켓은 5% 이상 상승한 종목은 GVR이다. 이 종목 역시 VN-지수가 3만2천700동 상한가를 기록했을 때 2.1포인트 가까이 오르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반대로 4% 이상 하락으로 지수를 가장 많이 압박한 종목은 HVN으로 2만1천700동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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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