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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베트남 오징어·문어 최대 소비 시장

베트남 수산물 수출 및 생산 협회(VASEP)의 정보에 따르면, 한국은 베트남 오징어와 문어의 가장 큰 소비국으로, 수출은 올해 상반기에 전년 대비 13% 급증해 1억1400만달러에 달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상반기 동안 시장에 대한 주요 수출품은 문어로 71.9%를 차지한 반면 오징어 수출은 28.1%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올해 2분기에 한국으로의 오징어와 문어 수출도 작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58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요시장의 핵심 품목은 낙지 건조·젓갈·신선·냉동 제품으로 전체 수출액의 68%를 차지했으며 18%증가했. 반면에 낙지 가공품은 15% 감소했다.

 

국제무역센터(ITC)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상반기 다른 나라로부터의 오징어와 문어 수입은 4억9400만달러로 3% 감소했다.

 

베트남은 한국에 오징어와 문어 공급량은 중국에 이어 2위를 차지했으며, 베트남과 중국의 한국 시장 점유율은 오징어와 문어 전체 수입액의 각각 46%와 24%를 차지했다.

 

현재 한국의 가공식품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올해 베트남 오징어와 문어의 이 시장 수출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이고 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베트남 오징어와 문어의 한국 시장에 대한 수출은 일본의 핵 폐수 배출로 인해 중국으로의 일본산 해산물 수입 금지가 아직 해제되지 않았기 때문에 긍정적인 성장을 계속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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