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3 (화)

  • 흐림동두천 -3.0℃
  • 흐림강릉 3.2℃
  • 흐림서울 1.7℃
  • 구름조금대전 -2.7℃
  • 맑음대구 -2.8℃
  • 맑음울산 1.9℃
  • 흐림광주 2.3℃
  • 구름많음부산 5.6℃
  • 흐림고창 5.1℃
  • 구름많음제주 12.1℃
  • 흐림강화 1.6℃
  • 구름조금보은 -5.8℃
  • 구름조금금산 -5.3℃
  • 흐림강진군 2.4℃
  • 맑음경주시 -3.5℃
  • 구름많음거제 2.1℃
기상청 제공

금융∙주식

[주식] 8월 13일: 외국인 투자자 3회 연속 주식 매수, 유동성은 거의 13조동

VN-지수가 상당히 마이너스를 기록했을 때 외국인 투자자들은 세션에서 3,000억동 이상을 순매수했다.

 

오늘 외국인 투자자들이 사들인 주식은 5280만 주 이상으로 지난 4회 중 가장 높은 수준이었고 매도가보다 약 400만 주 이상 많았다. 어제보다 12배나 많은 3240억동이다. 수요가 장 막판에 급격히 증가하면서 시장의 상승 요인이 됐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 주 상대적으로 강한 매도세를 보인 후 3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금액은 완만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VN-지수가 다소 부정적인 실적을 보였을 때, 외국인 투자자들은 세션에서 계속해서 주식 매수를 우선시했다. 개장 시, 지수는 즉시 매도 압력을 받았다. 거의 오전 10시까지, 기둥 주식 덕분에 VN-지수는 기준치 이상으로 상승했다. 녹색은 단지 몇 분간 지속되었고, 일련의 우량주들이 포인트를 잃었을 때 시장은 악화되었다.

 

HosE 지수는 점심시간 이후에도 빨간색을 유지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시장은 크게 하락하지 않았다. ATC 세션에 진입하기 전에 수요가 나타났다. 덕분에 VN-지수는 0.14포인트 소폭 상승하여 1,230포인트 이상을 유지했다. 한편 VN30-지수는 2.7포인트 이상 하락했다. HNX와 UPCoM 거래소도 기준치 이하로 마감했다.

 

HosE는 162개 종목 올랐지만 234개 종목이 내렸다. 오늘 거래의 기둥 종목은 VCB였다. 이외에도 NAB, HDB, CTG, LPB 등 다른 은행주들도 긍정적으로 기여했다. 반대로 HPG, GAS, TCB 종목이 가장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현금흐름을 유인하는 업종에서는 주식 지수가 더 붉은 편이다. 다만 종목의 감소폭은 그리 크지 않고 VND, VIX, FTS 등 두드러진 코드는 1~2% 정도 감소하는데 그쳤고, 1% 미만 감소한 코드도 많다.

 

유동성이 3회 연속 감소하면서 오늘은 어제보다 1천


억동 가까이 줄어든 약 13조동을 기록했다. 지난 한 주 동안 HoSE의 거래대금은 항상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투자심리가 여전히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