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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주식] 8월 10일: 주가 한 달 만에 최고 기록, 1270포인트 돌파

VN-지수는 부동산 - 증권 - 은행 트리오의 강력한 수요 덕분에 하루 종일 녹색 상태를 유지하며 거의 11포인트 상승한 채 장을 마감했다.

 

개장 직후부터 주식은 긍정적인 성과를 보였다. 매수 주문이 정기적으로 쏟아지면서 HoSE 지수가 서서히 상승하며 한 시간 이후 1270포인트를 돌파했다. 그 후 차익실현 수요가 나타나기 시작한 오전 장 후반에 시장이 요동쳤다. 그러나 일부 블루칩이 강세를 유지한 덕분에 VN-지수는 녹색을 유지했다.

 

 

오후 들어 매수자들이 우세한 가운데 현금 흐름이 강했다. 주가는 상승했지만 중요한 저항선인 1,275포인트를 넘지 못했다. 장 막판 VN-지수는 1,272.5포인트로 어제 대비 11포인트 가까이 올랐다. 이는 최근 한 달간 HoSE지수의 최고가 범위다.

 

HoSE에서는 264개 종목이 올랐고 136개 종목이 내렸다. 종합 지수의 가장 큰 기여자는 VCB, BID 및 VHM이며 업종별로는 부동산 - 증권 - 은행 트리오가 시장을 주도했다.

 

부동산 시장의 보드판은 거의 완전히 녹색으로 덮였다. DXG와 PDR은 전체 시장에서 상위 2위 안에 유동성을 보이며 상종가를 기록했다. NVL은 5%, DIG는 5.7% 상승했다. 또한 주식 VHM, VRE, TCH, HDG, NVL, CII, KBC.등은 모두 기준치보다 2% 이상 높은 수준으로 장을 마감했다.


증권과 은행 그룹은 반짝 적자를 기록했지만 유동성이 수천억동에 달하는 대부분의 종목이 1~2%가량 올랐다. VND는 시장 총액이 4% 상승해 업계에서 가장 눈에 띄는 코드 중 하나였으며, 2220만 주 이상이 거래되었다.

 

HoSE 유동성은 이전 세션에 비해 잘 회복되어 19조동을 넘어 2조2천억동 이상 증가했다. 긍정적인 국내 심리에 대응하여 외국인 투자자들은 VCB, FPT, MWG 코드에 집중하여 약 3270억동 순매수로 돌아왔다. 따라서 VN-지수는 3개 세션 연속 상승하여 총 누적이 거의 49포인트가 되었다.

 

그러나 비엣콤은행 증권(VCBS)의 분석팀은 투자자들이 균형을 유지할 것을 권고한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세션 중 변동을 이용하여 회복 단계에 있고 좋은 현금 흐름을 유치하는 부문에 더 많은 자본을 지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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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