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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주식] 10월17일: 주식, 부동산, 은행 종목 상승을 견인

오랜만에 증권, 부동산, 은행 등 세 그룹이 7포인트 이상 상승하며 세션 상승을 주도했다.

 

오늘 VN-지수는 장 초반에 녹색을 기록하다가 지속적으로 감소했다가 세션 마지막 몇 분 동안 다시 상승했다. 지수는 주로 여러 산업에 흩어져 있는 일부 개별 코드 덕분에 초기 거래 세션에서 너무 높지 않은 진폭으로 기준 볻다 높았다. 특히 QCG는 때때로 상한선 가격에 도달했다.

 

오전 10시 이후 시장은 점차 후퇴했고, 오후까지 빨간색은 계속되었다. 한때 HoSE 지수는 8포인트 가까이 하락하여 1,270포인트 영역을 움직이기도 했다. 그러나 주식은 빠르게 회복되어 오후 2시경부터 녹색을 회복했다.

 

ATC 세션 이후 강세를 보인 VN-지수는 어제 대비 7포인트 이상 상승하며 1,286.5포인트 이상 상승 마감했고, 지난 세 세션의 하락세를 멈췄다. HoSE에서 224개 종목이 상승한 반면 약 128개 종목이 하락했다.

 

그린은 대표 지수가 9포인트 가까이 상승했을 때 VN30 바스켓에도 올랐다. HNX와 UPCoM 거래소도 비슷한 상황에서 각각 2포인트와 0.4포인트 가까이 상승 마감했다.

 

거래 세션에서 투자자들은 증권, 부동산, 은행 분야의 주식 유동성과 성과가 주도하는 것을 보았다. 이러한 상승은 세 가지 기둥이 성장 모멘텀을 잃었을 때 오랜 기간 시장 변동성 끝에 이루어졌다.

 

VN-지수 상승에 가장 큰 기여를 하는 상위 10개 종목은 이 세 가지 산업에 속한 종목들이다. 선두 종목은 VCB이며, BID, MBB, STB, ACB, CTG, MSB, PDR, TPB, TCB가 그 뒤를 이었다.

 

증권 그룹 보드 대부분은 녹색으로 뒤덮였다. 시장 가격 상승은 HCM, SSI, VCI, VND와 같이 유동성이 큰 코드에서 약 1~2%로 나타났다. 은행도 비슷한 싱황을 보였지만 두 코드 STB와 MSB는 각각 3%와 3.9%로 더 큰 폭으로 상승했다.

 

부동산 시장은 중소형주 그룹에서 빨간색이 혼조세를 보였다. 시가총액과 유동성이 큰 종목 모두 약 2~6%로 더 높은 폭으로 가격이 상승했다. 특히 DXG와 PDR은 모두 상종가를 기록했다.

 

HoSE 유동성은 총 거래액이 15조 7천억동으로 긍정적이었다. 외국인 투자자는 5거래일 연속 4,000억 동 넘게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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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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