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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주식] 4월 17: 오후 장에서 상승으로 반전

기준치를 밑돌던 주식은 장 마지막 몇 분 동안 녹색으로 거의 7포인트 상승 마감했다. VN-지수는 투자자들이 대부분 탐색적인 분위기였기 때문에 다소 불안한 출발로 개장했다. 오전 10시 이후 주가는 추가 하락하기 시작하여 한때 13포인트 가까이 하락하기도 했지만 HoSE 지수는 점심시간 전에 빠르게 1,200포인트를 회복했다.

 

오후에는 시장이 더 긍정적으로 움직이며 기준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테스트를 진행했다. ATC 세션 근처에서 일반 지수는 반전했다. VN-지수는 어제에 비해 7포인트 가까이 상승한 1,217포인트 이상으로 마감했다.

 

 

HoSE에서는 261개 종목이 가격이 상승했으며, 이 중 7개 종목이 최고가를 기록했다. 특히 Gemadept의 GMD와 Gelex Electric의 GEE가 가장 눈에 띄었다. 반면 174개 종목은 하락했으며, Angimex의 AGM이 유일하게 바닥을 찍었다.

 

오늘 주가 상승을 주도한 산업은 항공 그룹으로 베트남항공의 HVN은 6.5%, 비엣젯항공의 VJC는 3% 상승했다. 한편, 부동산 그룹은 주가 상승뿐만 아니라 현금 흐름도 주도했다. 빈그룹의 VIC와 낀박의 KBC는 각각 4.6%와 4.4% 상승했다. DIG, DXG, CEO, TCH, IDC, SZC 등 다른 종목도 1~3% 상승했다.

 

유동성은 2조 1,000억 동 이상 증가하여 21조 6,000억 동을 넘어섰다. 오늘은 VN30 선물 계약의 만기일이며, 시장 심리는 대체로 신중하며 주로 탐색적 거래를 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약 4조 5,500억 동을 순매도했지만 대부분 VIC에서 협상된 거래로 인한 것이었다. 그들은 VNM, HPG, STB, VCB에서 많이 매도하고 FPT, VCI, MWG 또는 VMH에 돈을 썼다.

 

VIC는 44억 4,600만 동 이상 순매도되었다. 외국투자자는 협상된 거래에서 4조500억 동 이상 매도했다. 그러나 세션 막바지에 시장 가격이 상당히 상승하고 유동성도 557억 동 이상을 기록했을 때 빈그룹 주식은 여전히 시장을 지탱하는 최고의 지지선이었다.

 

주초 이후의 상황을 보면 1,200포인트가 단기 지지선이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일부 증권사의 브로커들도 투자자들에게 이 영역 내에서 투자할 것을 권장한다.

 

그러나 일부 증권사는 이제 1분기 실적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사이공-하노이증권(SHS)이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1분기 말 미결제 마진 부채는 2024년 4분기에 비해 계속 증가했다. 최근 강력한 조정 이후 미결제 부채가 상대적으로 감소했지만, 1분기 말 미결제 부채가 급격히 증가했다는 정보는 여전히 시장에 압력을 가할 것이다. 또한 미국과 중국이라는 두 초강대국 간 관세 및 긴장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증가하고 확대되고 있어 투자 심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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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