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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주식] 5월21일: 0.60% 상승한 1,323.05포인트 기록

베트남의 벤치마크 VN-지수는 수요일 0.60% 상승한 1,323.05포인트를 기록하며 3월 21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월요일 18.9포인트 상승한 후 지수는 7.9포인트 상승 마감했다.

 

지수가 기반이 되는 호치민 증권거래소의 거래는 10% 증가한 25조 2,400억 동(미화 9억 7,200만 달러)를 기록했다.

 

30개 종목으로 구성된 VN30 바스켓은 13개 종목의 시세가 상승했다.

 

부동산 대기업 빈홈즈의 VHM이 7% 상승하며 선두를 달렸고, 호치민시에 본사를 둔 대출업체 사콤뱅크의 STB가 5.8% 상승했다. 민간 대기업 빈그룹의 VIC는 2.2% 상승했고, 대기업 마산그룹의 MSN은 1.4% 상승 마감했다.

 

블루칩 12개가 하락했다. 베트남 고무 그룹의 GVR은 1.4% 하락했고 포춘 베트남 은행의 LPB는 1.2% 하락 마감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기술 대기업인 FPT Corporation과 VIC의 FPT를 주로 매도하며 4,800억 동규모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중소형주 중심의 하노이 증권거래소 주식의 HNX-지수는 0.11% 하락했고, 비상장 상장 기업 시장의 UPCoM-지수는 0.15%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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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