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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주식] 6월 26일: 외국인 투자자 우량주 매도

주식은 계속해서 1,370포인트대를 테스트했지만 성공하지 못했고, 외국인 투자자는 FPT, HPT, STB를 중심으로 순매도로 돌아섰다.

 

 

지난 두 세션에서 주식이 올해 최고치를 기록하며 외국인 투자자는 수천억 동을 순매수했지만 오늘은 약 2710억 동을 순매도했다.

 

외국인 주식의 매도세는 늦은 오전 세션 내내 계속되었다. 이들은 FPT, HPG, STB에서 순매도로 돌아섰다. FPT  1670억 동 이상 매도했고, 호아팟 1390억 동 이상, 사콤뱅크는 1030억 동 이상 매도했다.

 

그러나  겔렉스 그룹의 GEX을 2,500억 동 이상 순매수로 오늘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도 금액은 감소했다.

 

VN 지수는 1,370포인트라는 새로운 고점을 돌파하지 못했다. 오전 중반까지 지수 차트는 녹색을 유지하며 ATO(주가상승장) 거래에서 고점을 돌파했다. 그러나 오전 10시 이후 시장은 기준선 아래로 빠르게 하락하여 장 마감 시점까지 상태를 유지했다. 전반적으로 주가는 큰 변동 없이 움직였다. 많은 종목에서 매도 압력이 나타났지만, 하락폭은 크지 않았다. 장 마감 시점에는 활발한 매수 자금 흐름이 서서히 나타나 VN 지수는 1포인트 이상 하락한 약 1,366포인트로 마감했다.

 

주가 상승 종목과 하락 종목 수는 각각 141개와 155개로 큰 차이가 없었다. 부동산 부문은 "빈 패밀리" 듀오인 VHM과 VIC  때문에 가장 큰 하락세를 보였다.

 

오늘 시장은 주요 종목들의 호조를 보였다. 마산 그룹의 MSN이 2.4% 상승한 72,000 동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이는 연초 이후 최고치다. GAS, MBB, TCB, CTG 등 다른 종목들도 종합지수를 지지했다.

 

오늘 유동성이 약 19조 2천억 동(VND)으로 투자자는 주저한다는 사실을 드러냈다. 

 

비엣콤뱅크증권(VCBS)은 시장이 계속해서 횡보세를 보이며 현금 흐름의 괴리로 수급 불균형을 시험할 것으로 예상한다.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이 장 중 VN 지수 변동을 활용하여 신규 매수를 실행하거나, 현금 흐름이 풍부하고 2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업종의 주식 비중을 확대할 것을 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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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