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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팜낫부엉의 자산, 거의 110억 달러

빈(Vin) 주식의 급속한 성장은 VN 지수의 큰 폭 상승으로 이어졌다.
팜낫부엉(Pham Nhat Vuong)의 자산은 약 110억 달러 증가하며,
주식 시장에서 시가총액과 평판 측면에서 신기록을 세웠다.

7월 10일 거래 세션은 빈그룹 주식의 강세로 마감하며 VN-지수를 1,445포인트 이상으로 끌어올리며 3년여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VIC, VMH, VRE의 세 그룹은 모두 가격이 급격히 상승하여 전체 상승에 크게 기여했고, 팜낫부엉의 개인 자산이 급격히 증가했다.

 

 

특히 VIC 주가는 주당 101,600동으로 마감하며 최고치를 기록하며 지난 3년간 세 자릿수 시장 가격을 기록했다. 가격 상승뿐만 아니라 유동성도 700만 주 이상으로 급증하여 지난 10회기 평균치보다 3.3배나 높았다. 빈그룹의 시가총액은 약 149억 달러에 해당하는 388조 4,840억 동에 달한다.

 

마찬가지로 VHM은 5.1% 상승한 주당 86,000 동으로 710만 주 이상의 거래량을 기록했다. VRE의 시장 가격은 전 세션보다 6.2% 상승한 주당 28,450 동에 달했으며, 이 코드도 거의 1,400만 주가 거래되며 활발하게 거래되었다. 이 두 코드의 상승으로 빈홈즈와 빈콤 리테일의 시가총액은 각각 353조 2,370억동과 64조 6,470억 동으로 증가했다.

 

"빈 패밀리" 삼인방은 VN 지수에 총 11포인트를 기여했으며, 이 중 VIC는 6포인트를 차지했다.

 

주가 상승세의 영향으로 빈그룹 회장의 자산은 포브스의 실시간 통계에 따르면 계속해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팜낫부엉 회장의 총자산은 단 하루 만에 약 6억 7천만 달러 증가하여 109억 달러로 세계 최고 부자 254위 안에 들었다. 그의 자산은 연초 대비 147% 증가하여 세계 최고 부자 순위에서 400계단 이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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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