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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뚜옌꽝 빈펄 골프장, 2027년부터 운영 예정

빈펄의 100헥타르 규모 미람 골프장 및 스포츠 단지는 2년 안에 완공되어 2027년 초부터 운영될 것이다.

 

 

현재 의견 수렴 중인 환경영향평가(EIA) 보고서에 따르면, 미람 스포츠 단지 및 골프장은 뚜옌꽝성 미람구에 위치한다. 프로젝트 투자자는 빈펄 주식회사다. 프로젝트는 37번 국도에서 1km 이내, 빈홈즈(Vinhomes) 자회사가 투자한 540헥타르가 넘는 미람-뚜옌꽝 도시권 인근에 위치한다.

 

미람 스포츠 단지 및 골프장은 총 110헥타르 규모로, 18홀 골프장, 상업 시설, 리조트 호텔,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기술 인프라가 결합된 녹지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프로젝트는 빌라, 타운하우스, 아파트를 포함한 주거 지역으로도 계획되었다.

 

투자자는 현재 프로젝트가 주로 논, 생산림, 다년생 작물 재배지, 그리고 7헥타르가 넘는 주거용 부지라고 밝혔다. 프로젝트 연구 지역에는 약 63가구가 거주한다.

 

프로젝트의 총 투자액은 1조 3,000억 동(VND)이 넘는다. 투자자는 2025년 1분기부터 3분기까지 보상, 부지 정리, 토지 취득 및 할당 절차를 진행하고, 2027년 1분기부터 공사를 완료하여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프로젝트는 완공 후 지역 사회의 레크리에이션 요구를 충족하는 국제 수준의 골프장이 될 것이다.

 

앞서 빈홈즈의 자회사인 타이손 건설투자 주식회사(Thai Son Construction Investment Joint Stock Company)는 미람-뚜옌꽝 도시 지역에 총 17조 1,000억 동(VND) 이상의 사업 투자를 승인받았다. 프로젝트는 2029년 7월 준공되어 50년간 운영될 것이다.

 

6월 12일 국회에서 승인된 지방행정구역 편성 결의안에 따라, 뚜옌꽝성은 하장성과 합병하여 뚜옌꽝성으로 개칭되었다. 생태관광과 역사 분야에서 많은 장점을 보유한 신설 뚜옌꽝성은 경제권 확장과 대규모 투자자 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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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 벤탄-껀저 메트로 투자 정책 합의
호치민시 당위원회 상무위원회가 벤탄-껀저 지하철 노선의 투자 정책에 대해 방금 합의했다. 이 노선은 길이가 약 53km에 달하며 설계 속도는 350km/h이며 올해 착공될 예정이다. 호치민시 당위원회 상무위원회의 결론에 따르면, 벤탄-껀저 철도는 도시 교통과 지역 연결성 발전에 중요한 프로젝트로, 당과 국가의 발전 방향에 따라 새로운 전략적 교통 축을 형성하는 데 기여한다. 이번 프로젝트 투자는 호치민시의 개발 공간 확대 방향에 맞춰 여객 운송 수요를 충족하고, 도시 개발의 모멘텀을 창출하며, 사회경제적 발전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호치민시 당위원회 상무위원회는 벤탄-껀저 철도 프로젝트의 투자 정책에 합의했다. 동시에 호치민시 당위원회는 호치민시 인민위원회를 이끌고 부서와 지부를 지휘하여 프로젝트의 투자 과정과 절차를 엄격하게 준수하도록 규정을 준수하도록 했다. 실행 과정에서 프로젝트의 실행 가능성과 진행 상황을 보장하기 위해 엄격한 검사 및 모니터링 솔루션을 시행하는 동시에 보호림, 경관, 생태 및 도시 유적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솔루션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벤탄-껀저 철도 프로젝트는 빈스피드 고속철도 투자 개발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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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