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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환율] 달러, 최고치 경신

오늘 아침 은행들은 달러를 소폭 인상하여 25,536동의 최고치를 경신했다.

 

 

4월 27일 오전, 베트남 중앙은행은 환율을 어제와 동일한 25,273동으로 발표했다. 중앙은행 환율 대비 5% 범위 내에서 시중은행들은 24,009동에서 26,536동의 범위에서 달러를 매수 및 매도할 수 있다.

 

오늘 아침 시중은행들은 달러 가격을 소폭 인상하여 최고치를 경신했다. 연초 대비 현재 시중은행의 달러 가격은 1달러당 985동 상승하여 3.85% 이상 상승했다.

 

특히, 비엣콤뱅크는 달러 가격을 26,146동에서 26,536동으로 고시했는데, 매수는 26동, 매도는 6동 상승했다. BIDV는 달러 가격을 26,185~26,536동으로 인상했다. 수출입은행의 환율은 26,170~26,536동으로 상승했다. 한편, 자유시장에서는 오늘 아침 외환시장에서 달러 매수 및 매도 가격이 달러당 26,650~26,720동으로 급등했다.

 

8월 25일과 26일, 중앙은행은 마이너스 외화표시 외화자산을 보유한 은행에 달러 당 26,550동의 가격으로 180일 이내에 취소 가능한 조건의 외화를 매도하기 위해 개입했다.

 

롱비엣 증권(VDSC)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환율 기준점을 설정하는 데 의미가 있을 뿐만 아니라, 중앙은행이 현물 외화 매도를 통해 직접 개입하지 않은 상황에서 달러에 대한 수요를 파악하는 데도 의미가 있다고 한다.

 

마이너스 외화표시 신용기관만 매수 등록을 하고 있어 중앙은행의 관리 조치 이후 환율이 기술적 하락세를 보였다. 그러나 VDSC에 따르면, 지금부터 연말까지 외화 수요가 계속 증가한다면 환율에 대한 압력은 근본적으로 변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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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