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0 (화)

  • 구름많음동두천 0.3℃
  • 흐림강릉 6.3℃
  • 서울 3.2℃
  • 흐림대전 3.6℃
  • 흐림대구 6.4℃
  • 흐림울산 7.0℃
  • 광주 2.9℃
  • 부산 6.0℃
  • 흐림고창 3.1℃
  • 제주 9.3℃
  • 흐림강화 1.3℃
  • 구름많음보은 4.3℃
  • 흐림금산 3.4℃
  • 흐림강진군 3.5℃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6.1℃
기상청 제공

[교통인프라] 호치민시, 두 주요 공항 간 지하철 연결 제안

 

호치민시는 두 주요 항공 교통 허브 간 도시 연결성을 개선하고 이동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떤선녓 국제공항과 롱탄 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지하철 노선 건설을 제안했다.


호치민시는 기존 및 계획된 지하철 노선을 이용하는 네 가지 노선을 제안하는 계획을 중앙 정부에 제출했다. 모든 노선에는 투티엠-롱탄 국철이 포함되어 있지만, 호치민시는 지하철 2호선(탐루엉-벤탄-투티엠)과 투티엠-롱탄 노선을 결합하는 것이 가장 타당하며 곧 시행될 수 있다고 밝혔다.

 

약 12km 길이의 지하철 2호선 벤탄-탐루엉 구간은 부지 정리가 거의 완료되었다. 공사는 올해 말에 시작되어 2032년 이전에 완료될 예정이다. 떤선녓 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승객은 바꾸에오 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호치민 시내로 이동할 수 있다.

 

지하로 운행되도록 설계된 6km 길이의 벤탄-투티엠 구간은 토지 정리 요건이 적어 더욱 신속하게 건설될 수 있다. 투티엠-롱탄 노선은 호치민시-롱탄-다우저이 고속도로와 3번 순환도로를 따라 대부분 공터를 통과하며, 동나이성의 25B번 지방도로를 따라 이어진다.

 

호치민시는 제안된 노선이 지하철 1, 2, 3, 4호선의 허브 역할을 하는 벤탄역과 직접 연결될 것이라고 밝혔다.

 

호치민시는 계획 조정 및 사업 관리 책임 소재 확인을 위해 동나이성과 협력하여 프로젝트를 주도 할 것을 요청했다. 계획 절차가 완료되면 호치민시는 결의안 188/2025/QH15의 특별 정책 프레임워크에 따라 투티엠-롱탄 노선을 포함하도록 승인을 요청할 예정이다.

 

제15대 국회는 2025년 2월 19일 제9차 임시회의에서 결의안 188/2025/QH15를 채택하여 하노이시와 호치민시에 도시 철도망 개발을 위한 특별 정책과 메커니즘을 부여했다.


베트남

더보기
호치민시, 최대 10억 달러 규모 디지털 자산 투자 펀드 추진
호치민시가 글로벌 디지털 자산 투자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기 위해 수십억 달러 규모의 디지털 자산 전문 투자 펀드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 국제금융센터 주도, 전략적 협력 체결 호치민 국제금융센터는 FPT, 비나캐피탈 등의 투자자들과 함께 최대 10억 달러 규모의 디지털 자산 투자 펀드를 개발할 예정이다. 2월 8일, 호치민 국제금융센터는 FPT-비나캐피탈-비엣타이 컨소시엄 및 글로벌 온체인 경제 연합과 호치민 디지털 자산 투자 펀드의 연구,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추진되는 디지털 자산 투자 펀드는 최대 10억 달러 규모로 조성되며, 호치민 국제금융센터는 이 펀드가 시장 구축을 위한 핵심 자본 원천(anchor capital)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단순 투자 넘어 ‘생태계 인프라’ 구축 목표 국제금융센터 측은 해당 펀드가 단순한 자본 투자에 그치지 않고, 베트남 디지털 자산 생태계 전반을 지탱하는 인프라 구축의 핵심 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선 투자 대상은 ▲암호화폐 거래소, ▲블록체인 기반 즉시 결제 시스템, ▲은행과 연동되는 전자지갑 등 디지털 자산 시장의 핵심 인프라다. 아울러 투명성과 법규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월드쉐어·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키르기스스탄 아동에 약 5억 5천여만 원 상당 의류 지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는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과 함께 키르기스스탄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총 1,059점, 약 5억 5천여만 원 상당의 의류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고산지역 취약계층이 집중된 추이주와 이스쿨주를 비롯해 키르기스스탄 전역에서 진행됐으며, 캄코르둑 장애아동센터, 그룹홈, 카인드시 초·중등학교 등 8개 기관을 통해 약 580명의 아동과 취약계층 주민에게 전달됐다. 지원 물품은 재킷, 바지, 조끼, 신발 등 겨울철 생활에 필수적인 의류로 구성됐다. 기후 변화와 한파에 취약한 중앙아시아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보온성과 활용도가 높은 품목 위주로 마련했으며, 의료비와 교육비 부담이 큰 현지 가정의 생활 안정과 아동들의 일상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의류를 전달받은 한 아동은 “옷이 따뜻하고 입기 편해 오래도록 소중히 입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애아동의 한 학부모는 “아이에게 새 옷을 마련해 주기 어려웠는데 큰 위로가 됐다”고 말했다. 월드쉐어 국제사업부 장혜준 수석은 “키르기스스탄의 많은 아동들이 계절 변화에 대응할 충분한 의류를 갖추지 못한 채 생활하고 있다. 이번 의류 지원은 아이들의 일상을 지켜주는 동시에 스스로 존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