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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우원식 국회의장, 베트남 공식 방문 시작

우원식 국회의장 부부가 11월 20일 하노이에 도착하여 3일간의 베트남 공식 방문을 시작했다.
베트남 통신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쩐탄만 베트남 국회의장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국회 과학기술환경위원회 위원장이자 베트남-한국 우호 국회의원단 대표인 응우옌탄하이, 국회 국방안보외교위원회 위원인 팜푸빈, 그리고 최영삼 주베트남 한국대사가 노이바이 국제공항에서 한국 대표단을 맞이했다.

 

이번 방문에는 문진석 의원 황운하 의원, 양부남 의원, 문금주 의원, 이기헌 의원, 정을호 의원, 그리고 최영삼 주베트남 한국대사가 동행했다.

 

부호 주한 베트남 대사는 우원식 국회의장의 베트남 방문이 양국 외교에 폭넓은 기대를 불러일으킨다고 말했다.

 

이번 고위급 회담은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활발하게 발전하는 국면을 상징하는 동시에, 양국 간 깊은 전략적 중요성을 반영하며, 성공적인 한 해를 마무리하고 향후 더 큰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부호 대사는 이번 방문이 베트남-한국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심화하고 효과적으로 이행하려는 한국의 강력한 정치적 의지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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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