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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다혼의 국제 시장 진출: 기회 발굴 목적의 협업 모색

(굿모닝베트남미디어) 톈진, 중국 2025년 11월 27일 -- 세계 최대의 접이식 자전거 제조업체 다혼(DAHON)이 자회사인 다혼 테크(DAHON Tech)(홍콩 증권거래소 상장 코드: 02543)의 홍콩증시 상장(IPO)을 교두보 삼아 홍콩 증권거래소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이번 상장은 청약 경쟁률이 무려 7558대 1에 달하면서 홍콩 증권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공모주로 기록되었다.

 

 

이번 상장 성공으로 확보한 넉넉한 자금은 다혼이 친환경 이동 수단 혁신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혼은 첫 번째 핵심 프로젝트로 중국 톈진에 합작 회사인 다골드 테크놀로지(Dagold Technology)를 신설하고자 골든 휠 그룹(Golden Wheel Group)과의 전략적 동맹을 추진했다.

 

 

 

 

신축 공장이 완공되면 다혼은 보급형 제품 생산 비용을 절감하고, 이를 원동력 삼아 진출 시장을 늘리고 더 많은 소비자의 다양한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혼은 주주의 이익을 극대화할 다음과 같은 세 가지 핵심 성장 전략을 공개했다.

 

  1. 글로벌 엘리트 팀 구축
    시장 영향력 강화를 목표로 최고의 국제 컨설팅 회사와의 제휴를 통해 국제 시장 입지를 확충하고, 디지털 마케팅 전략을 보완하며, 종합 계획을 수립한다.

  2. 기술 업그레이드 및 연구개발 인재 양성
    자전거 제조 산업을 이끌어갈 우수 인재 양성을 목표로 대학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여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체계화한다.

  3. 델테크 기술 생태계 확장
    다혼의 독자적인 델테크(DELTECH) 기술로 자전거 프레임의 강성을 크게 개선하여 속도와 성능 면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한다. 특허받은 이 기술은 모든 다혼 제품군의 품질을 획기적으로 향상하는 초석이 될 것이다.

  4. 업계 제휴 기회 모색
    다음과 같은 목적으로 전 세계 유수 기업들과의 제휴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 연구개발 기관: 기술 제휴
    • 유통업체 및 대리점: 독점 판매권 및 공동 브랜드 기회 모색
    • 우수 협력업체: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 및 서비스 품질 개선
    • 우수 인재 영입: 이미 R&D 팀에 세 명의 박사 인력을 보유한 다혼은 전 세계에서 우수한 연구 및 경영 인력을 영입하여 사세 확충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다혼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

 

  • 시장 선도: 2024년 전 세계 접이식 자전거 판매량 1위를 기록했으며, 중국에서 접이식 자전거 관련 특허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 검증된 위기 극복 능력: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도 우수한 실적을 달성해 저력을 입증했다.
  • 투자 시장의 인정: 이번 홍콩 증시 상장의 성공으로 탄탄한 기반 투자자와 막대한 현금 유동성을 확보했다.

 

문의처:

 

다혼 마케팅
이메일: marketing@dah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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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