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2 (일)

  • 맑음동두천 23.4℃
  • 맑음강릉 23.4℃
  • 구름많음서울 22.6℃
  • 구름많음대전 23.9℃
  • 구름많음대구 22.7℃
  • 구름많음울산 19.1℃
  • 흐림광주 22.0℃
  • 흐림부산 20.5℃
  • 흐림고창 20.0℃
  • 제주 18.5℃
  • 맑음강화 19.9℃
  • 구름많음보은 24.2℃
  • 구름많음금산 24.1℃
  • 흐림강진군 19.4℃
  • 구름많음경주시 21.3℃
  • 구름많음거제 20.0℃
기상청 제공

금융∙주식

[주식] 12월 8일: 베트남 증시 사상 최고치 눈앞… 빈그룹 주도 VN지수 12포인트 상승 1754

호치민증시(VN-Index)가 8일(현지시간) 사상 최고치에 불과 13포인트 차로 다가섰다. 하락 종목이 우세한 가운데 빈그 그룹의 강세가 지수를 끌어올린 덕분이다. 분석가들은 단기 이익 실현 압력이 커질 수 있다며 투자자들에게 리스크 관리를 주문했다.

 

VN-지수는 이날 장중 내내 상승세를 유지하며 전일 대비 12포인트(0.69%) 오른 1,754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는 작년 10월 1,767포인트로 세운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에 불과 13포인트 차다. 9거래일 연속 상승으로 지수는 최근 한 달간 11% 넘는 상승률을 기록하며 연초 대비 37%대 급등세를 보였다.

 

장중 거래는 '겉은 녹색, 속은 붉음' 양상을 띠었다. 상승 종목은 100여 개에 그친 반면 하락 종목은 200개를 웃돌았고, VN30 우량주 바스켓에서는 21종목이 하락한 데 비해 상승은 7종목에 불과했다. 거래대금도 전주 평균(약 25조동)을 밑도는 21조5천억동에 그쳐 투자자들의 신중한 태도가 역력했다.

 

지수 상승의 주역은 빈그룹 그룹이었다. 모회사 VIC 주가는 상한가(15만2700동)로 마감하며 260만 주 이상의 미체결 매수 잔량을 남겼다. 자회사 VHM(빈홈스)은 기준가 대비 2.8%, VPL(빈펄)은 2.5% 상승했다. VN다이렉크 증권 분석에 따르면, 빈 그룹이 VN-지수 상승분 13포인트를 전부 기여했다. 이 그룹을 제외하면 지수는 하락했을 정도다. 사베코(SAB) 주가도 상한가(5만3200동)로 마감하며 매도 잔량 없이 거래를 마쳤다.

 

반면 은행주는 매도세가 강했다. LPB가 3.7% 급락(4만6300동)하며 하락을 주도했고, VIB·TCB·STB 등 대형주도 1% 이상 떨어졌다. MBB만 0.6%(2만5300동) 상승했다.

 

증권주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VIX가 3.5% 하락하며 업계 평균(상승)을 크게 밑돌았고, 부동산주는 양극화가 뚜렷했다. 소형주 DXS·HDC·DIG·HDG가 2.4% 이상 하락한 반면, HQC·CII·QCG 등은 빈그룹 열풍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주요 주식 기여도 (8일 기준)

주식 기여도 (포인트)
VIC +16.87
VHM +2.56
SAB +2.55
VPL +1.75
GAS +1.51

업종별 동향

  • 보험: +4.20% (최고 상승)
  • 부동산: +2.71% (빈그룹 효과)
  • 유틸리티: +0.52%
  • 식품·음료: +0.14%
  • 석유·가스: +0.23%
  • 은행: -0.86% (매도 압력)
  • 미디어: -1.42% (최대 하락)

 

유동성 상위는 SSI(9520억동)와 SHB(9270억동)이다. 다만 대형주 거래는 부진했다. 외국인들은 1조 8400억 순매도로, 2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VPL(1400만 주), SSI·ACB·VIC 등 대형주가 주로 매도 대상이었다.

 

전문가들은 "빈그룹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VN-지수가 1800포인트를 넘으면 이익 실현 매물이 쏟아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T+ 단기 매매 기회는 제한적이며, 급등주 이익 실현과 리스크 관리를 권고했다. 베트남 증시는 올해 들어 글로벌 자금 유입으로 호황을 누렸으나, 연말 변동성 확대가 변수로 떠올랐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배우 유선, 월드쉐어 그룹홈 환경개선 캠페인 ‘구해줘 그룹홈즈’ 동참
[굿모닝베트남 | NGO] 월드쉐어 친선대사 배우 유선이 해외 그룹홈 아동 지원 캠페인에 함께한다. 그룹홈은 학대, 방임, 가족해체, 빈곤 등의 이유로 가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동들이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소규모 보육 공간이다. ‘구해줘 그룹홈즈’ 캠페인은 보호가 필요한 해외 그룹홈 아동들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 캠페인으로, 굿즈를 통해 그룹홈 아이들을 응원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번 굿즈는 그룹홈 아이들의 이야기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 토브의 집 그룹홈 아동이 직접 그린 집을 모티브로 제작됐으며, 아이들이 생각하는 ‘집’을 블록 형태로 구현했다. 유선 친선대사는 최근 굿즈 제작 영상에 참여하였으며, 개인 SNS를 통해 캠페인을 알리는 등 나눔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 블록 형태의 그룹홈 굿즈를 손에 들고 따뜻한 미소를 전하며, 누구나 자연스럽게 나눔에 공감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유선은 그동안 월드쉐어 친선대사로서 해외 사업장 방문과 봉사활동을 이어왔으며, 해외 교육지원과 국내 희귀난치질환(당원병 등) 환아 지원 영상 내레이션 재능기부에도 꾸준히 참여해왔다. 유선 친선대사는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