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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다논 “베트남은 전략적 핵심 시장…고급 영유아 영양 수요 급증”

프랑스 다논그룹의 영유아 분유 브랜드 압타밀(Aptamil)을 수입·유통하는 다논 베트남이 베트남 시장 투자를 대폭 확대한다.  쩐티호앙투 다논 베트남 사장은 “빠른 경제 성장으로 고품질·원산지 투명한 유제품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며 베트남을 ‘전략적 핵심 시장’으로 평가했다.

 

 

쩐 사장은 최근 인터뷰에서 “베트남 부모들의 소비 패턴이 변하고 있다. 단순히 신체 발육 지원을 넘어 면역력 강화와 뇌 발달을 위한 과학적 솔루션을 요구한다”며 “이는 다논의 글로벌 과학 노하우를 베트남에 본격 적용할 기회”라고 강조했다. 베트남 유제품 시장 규모는 약 20억 달러(베트남 낙농협회 추정)로, 경쟁이 치열하지만 부모들이 수입 고급 분유에 높은 가격을 기꺼이 지불하는 추세가 기회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다논은 이러한 도전을 극복하기 위해 두 가지 핵심 전략을 추진 중이다. 첫째, 제품 진정성과 일관성 보장. 베트남에 수입되는 모든 압타밀 제품은 원포장 상태로 베트남 법규와 다논 글로벌 품질 기준을 철저히 준수한다. 둘째, 신뢰할 수 있는 공식 유통망 구축. 주요 유통사 및 모자 전문 매장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인증 완비된 채널로 정품만 소비자에게 전달한다.

 

 

2019년 압타밀 프로푸투라 키드 세자르비오틱 3(Aptamil New Zealand 3)를 공식 수입·유통하며 베트남 시장에 본격 진입한 다논은 원산지 투명성과 품질 안정성으로 프리미엄 브랜드 입지를 굳혔다. 특히 제왕절개 출산 아동을 위한 전용 신바이오틱 포뮬러와 뇌 발달·면역 지원 5대 영양소가 포함된 이 제품은 전략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다논의 글로벌 비전 ‘원 플래닛, 원 헬스(One Planet, One Health)’도 베트남에서 구체화된다. 사람 건강을 위한 영양 연구·교육과 병원 협력, 환경 보호를 위한 지속 가능 운영이 핵심이다. 압타밀의 슬로건 ‘모든 성장 여정은 다르다’에 따라 지역 아동 소화 특성과 생활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제품 개발도 추진한다.

 

쩐 사장은 “압타밀 세자르비오틱 3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분유 부문을 지속 선도하고, 향후 특수 의료 영양이나 식물성 제품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베트남 가족의 신뢰받는 영양 파트너가 되기 위해 영양 과학 교육, 전문가 육성, 기술 활용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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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쉐어·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키르기스스탄 아동에 약 5억 5천여만 원 상당 의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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