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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의류섬유] 중국 베스트 퍼시픽, 응에안에 9억 4천만 달러 규모 섬유 프로젝트 착공 예정

중국에 본사를 둔 베스트 퍼시픽 인터내셔널 홀딩스(Best Pacific International Holdings Limited)가 개발하는 9억 4천만 달러 규모의 '메가 텍스타일 베트남(Mega Textile-Vietnam)' 프로젝트가 어제 베트남 중부 응에안성에서 착공되었다.

 

응에안성 경제특구 관리위원회는 이 프로젝트가 베트남·싱가포르 산업단지(VSIP Nghe An 2 IP) 내 67.5헥타르(약 170헥타르) 부지에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3단계로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는 2024년 11월 말 원칙적 승인을 받았으며, 당시 총 투자액 14조 7,800억 동(약 5억 6,300만 달러) 규모로 51.18헥타르(약 800헥타르) 부지에 건설될 예정이었다.

 

이 사업의 목표는 직물, 웨빙, 염색사, 재단된 반제품, 의류, 고무줄 등 다양한 섬유 제품을 생산하는 수출 가공 기업을 설립하는 동시에 공장, 창고, 사무실 임대 서비스와 부대시설을 제공하는 것이다.

 

생산된 제품은 빅토리아 시크릿, 유니클로, 필라, 트라이엄프 등 세계적인 주요 브랜드에 공급될 예정이다.

 

1단계에서는 공장, 창고, 실험실, 사무실, 구내식당, 다목적 건물, 폐수 처리 시설 및 기술 기반 시설과 같은 부대시설, 내부 도로, 녹지 공간을 건설할 계획이다. 약 16.5헥타르 부지에 최대 5층 높이의 건물이 들어설 예정이다.

 

2단계에서는 총 17.4헥타르 부지에 공장, 창고, 실험실, 사무실, 구내식당, 폐수 처리 시설, 내부 도로, 녹지 공간을 개발할 계획이며, 건물 높이는 동일하게 최대 5층이다.

 

3단계 사업은 약 17.3헥타르 규모로, 기존 사업과 유사한 시설을 갖출 것이다.

 

본 프로젝트의 운영 기간은 최초 투자 등록 증명서 발급일로부터 2073년 2월 8일까지로 계획되었으나, 이후 사업 규모가 67.5헥타르로 확대되고 투자액은 9억 4천만 달러로 증액되었다. 약 1만 5천 명의 고용이 예상되며, 개발은 4단계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고, 1단계는 2028년 2분기에 가동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응에안성 내 동일 업종 프로젝트 중 투자액 규모와 헥타르당 평균 자본 집약도 측면에서 최대 규모이다.

 

메가 텍스타일-베트남은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메가 텍스타일 싱가포르 프라이빗 리미티드(Mega Textile Singapore Private Limited)가 투자했으며, 메가 텍스타일 싱가포르는 중국에 본사를 둔 베스트 퍼시픽 인터내셔널 홀딩스 리미티드(Best Pacific International Holdings Limited)가 2022년에 설립했다.

 

홍콩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베스트 퍼시픽(종목 코드 2111)은 세계적인 스포츠웨어 및 란제리 브랜드에 원단과 고무줄을 공급하는 선도적인 제조업체이다.

 

응에안(Nghe An)에 진출하기 전, 회사는 2015년에 베스트 퍼시픽 베트남(Best Pacific Vietnam Co. Ltd.)을 설립하여 과거 북부 지역이었던 하이즈엉(Hai Duong, 현재 하이퐁시의 일부)에 투자한 바 있다.

@GM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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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