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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의류] 국내 원료 공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섬유 및 의류 산업은 오랫동안 생산 단계 간 불균형에 직면해 왔다. 연결의 시작과 끝의 두 단계인 원사와 봉제는 매우 큰 발전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직조와 염색은 수년 동안 산업의 병목 현상으로 남아 있다. 베트남 섬유 의류 협회(비타스)의 응우옌티뚜옛마이 부총무는 직조, 염색, 직물 생산을 위한 인프라는 여전히 제한적이며 개발 및 중앙 집중식 폐수 처리를 위한 공간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투자자들은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현대적인 가공 기술을 사용하겠다고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섬유와 염색 산업이 오염을 유발한다며 섬유와 염색 프로젝트를 거부하고 있다. 한편, 신세대 자유무역협정(FTA)에서 특혜 관세를 누리기 위해서는 기업이 "원사에서" 또는 "원단에서" 원산지 규정을 충족해야 한다. 마이 부총무는은 기업 온라인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제한된 원자재 공급 문제를 해결하려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의 혜택을 활용해 원자재 공급망에 대한 외국인 투자를 유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염색 공정의 병목 현상을 해소할 수 있다면 세계 섬유·의류 공급망에서 베트남의 입지를 높이는 데 도움이 돼 FTA 관세 특혜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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