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무선 센서 전문기업 모넷코리아(MONNIT Korea, 대표 염정훈)가 9월 4일(목) 오후 1시 30분 서울 종로구 인의동 소재 종로 아트리움 호텔에서 ‘IoT 무선 센서의 활용’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세미나는 2025년 정부 산업재해 예방 정책 시행을 앞두고 한국 퍼실리티 매니지먼트 학회와 함께 제조·건설·물류 현장의 안전 관리와 운영 효율화를 위한 차세대 IoT 무선 센서 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산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 무선 센서 활용 정부의 강화된 산업재해 예방 정책에 따라 제조업체와 건설사, 물류업체들은 보다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안전 관리 시스템 도입이 시급한 상황이다. 특히 설비 고장으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AI 예지보전 기술과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이 핵심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모넷코리아는 이러한 현장의 니즈에 부응해 △설치 간편성 △10년 장수명 저전력 설계 △RF 기반 장거리 통신 △80여 종 센서를 활용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갖춘 실용적 무선 센서 솔루션 노하우를 이번 세미나에서 집중 공개할 예정이다. 실질적 현장 적용 노하우 집중 공개 모넷코리아는 기존 센서 기술의 한계였던 높은 설치·
문서 AI 기업 이파피루스(https://epapyrus.com, 대표 김정희)가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소재의 HTML 문서 변환 전문 기업 닥랩터(DocRaptor, LLC)의 지분 100퍼센트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닥랩터는 HTML 기반 콘텐츠를 고품질 PDF 또는 엑셀 문서로 변환하는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서비스를 제공한다. 99.99퍼센트에 달하는 높은 서비스 가용성을 자랑하며 글로벌 정보보안 인증 SOC2 및 HIPPA 보안 인증을 획득했다. 여기에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와 플랫폼 호환성까지 더해져 미국 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닥랩터의 활성 고객사(Active users)는 1200여 개에 이른다. 특히 기업 고객군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닥랩터는 엔비디아(NVDIA)에 기술 문서 및 엑셀 보고서 생성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유연한 API 통합성과 문서 자동화 기능을 입증했다. 또한 미국에 기반을 둔 에듀테크(교육 기술) 회사인 클린 카탈로그(Clean Catalog)를 대상으로 미국 고등교육 기관 대상의 교육과정 안내서, 학생용 핸드북 등 접근성 높은 맞춤형 PDF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
선전, 중국 2025년 8월 25일 -- 세계적인 3D 프린터 제조사 크리얼리티(Creality)가 플래그십 K 시리즈의 확장 모델인 K2 및 K2 Pro를 공개했다. 견고한 메탈 구조와 첨단 스텝-서보(step-servo)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K2 플래그십 라인업은 두 가지 빌드 볼륨(한 번에 출력할 수 있는 최대 크기 옵션)으로 멀티 컬러•다중 소재 프린팅, AI 기능, 차세대 성능을 제공하며, K 시리즈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갖췄다. CFS 기반 기능 및 특징 지난해 출시된 K2 Plus에 이어, K2와 K2 Pro 역시 멀티 컬러 및 다중 소재 프린팅에 최적화됐다. 두 모델 모두 CFS(Creality Filament System)와 연동해 멀티 컬러 프린팅이 가능하며(최대 4개 CFS 장치로 최대 16가지 색상 지원), 스냅어웨이(snap-away) 또는 수용성 서포트로 후처리를 최소화할 수 있다. 크리얼리티의 CFS는 스마트 필라멘트 시스템 기능도 제공한다. 사용 중인 필라멘트의 색상과 종류를 자동으로 인식하며(Creality RFID 필라멘트 필요), 필라멘트 소진 시 다른
한국과 베트남은 약 900년의 장구한 교류역사가 있는 나라로, 경북 봉화군에 그 역사의 흔적이 남아있다. 그 역사의 발자취를 오늘에 되살려 경북 봉화군을 한‧베 관계의 심장으로 만들려는 박현국 봉화군수의 야심찬 프로젝트가 “K-베트남 마을”조성 사업이다. 베트남 리(Lý)왕조 후손들이 모여 살고 있는 경북 봉화군 봉성면 창평리 충효당 일원에서 8월 24일 13:30-16:00까지 한베 글로벌교류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에서 베트남 리(Lý) 왕조(1009-1225)를 세운 리 타이또(Lý Thái Tổ-李太祖:974-1028) 동상 제막식이 있었다. 개막식에는 호안퐁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부호(Vũ Hồ) 주한 베트남대사, 영주, 영양, 봉화지역구 임종득 국회의원, 박현국 봉화군수, 문화체육관광부 김현준 국장, 김학홍 경북 행정부지사, 권영준 봉화군의회 의장, 곽영길 아주경제 회장, 안경환 하노이 명예시민(응우옌짜이대학교 총장), 화산이씨 종친회 이훈 회장 및 문증 인사, 안용복장군기념사업회 김용만 상임이사, 한국 거주 베트남교민회장단, 베트남다문화가정, 봉화군민 등 전국에서 약 6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또한, 현재 'K-베트남밸리 다
재무부는 협상을 주재하고 신용 계약을 체결하며, 닌투언 1호 원자력 발전소 프로젝트는 9월, 닌투언 2호 원자력 발전소 프로젝트는 내년 3월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닌투언 원자력 발전소 프로젝트 투자 특별 메커니즘 이행 계획에 관한 결의안 249호에서 정부는 산업통상부 및 관련 당사자들에게 두 프로젝트 건설을 위한 투자 협력에 관한 국제 협정을 파트너들과 협상하고 체결할 것을 요청했다. 닌투언 1호 프로젝트는 9월에, 닌투언 2호 프로젝트는 12월에 완료될 예정이다. 재무부는 두 프로젝트에 대한 신용 제공을 위해 파트너들과 협상, 절차 완료 및 국제 협정 체결을 진행할 예정이다. 운영사는 닌투언 1호기를 2026년 9월, 닌투언 2호기를 2026년 3월 완공할 계획이다. 베트남은 닌투언 원자력 발전소 프로젝트를 재개하고 있으며, 5년 안에 완공될 예정이다. 닌투언 1호기는 투언남군 푸옥딘읍에, 닌투언 2호기는 닌하이군 빈하이읍에 위치한다. EVN과 PVN은 각각 두 발전소의 투자자이다. 원자력 발전 프로젝트 시행에 있어 파트너와의 계약 및 신용 제공 계약 협상은 중요한 요소다. 실제로 투자자본 조달은 프로젝트 시행 시 투자자들이 직면하는 가장 큰 과제
핵심 요점 남학생의 약 30%는 과학자, 엔지니어 또는 혁신가가 되고 싶어한다. 여학생 5명 중 1명은 예술가를 꿈꾸며, 의료 분야 또한 여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직업이다. 십 대가 존재하는 한, 그들은 커서 무엇이 되고 싶은지에 대한 호기심을 품어 왔다. 오늘날, 이러한 질문은 2010년 이후 출생한 알파세대에게 특히 흥미로운 질문이다. 알파세대는 급속한 기술 변화, 세계적 위기, 그리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직업관의 영향을 받으며 21세기에 완전히 성장하는 최초의 세대이기 때문이다. 이 인포그래픽은 18개국 12~15세 청소년 11,452명을 대상으로 한 GWI 설문 조사를 바탕으로 알파세대의 꿈의 직업을 조명하며, 오늘날 십 대들이 가진 다양한 직업적 열망을 보여준다. 알파 세대가 커서 꿈꾸는 것 아래는 알파 세대의 성별별 직업 포부를 분석한 결과다. 각 직업을 꿈의 직업으로 꼽은 남녀의 비율을 보여준다. 성별에 관계없이 과학 및 기술 관련 직업이 압도적으로 많다. 남학생의 약 3분의 1, 여학생 5명 중 1명은 과학자, 엔지니어, 발명가가 되고 싶어한다. 이러한 직업은 혁신, 문제 해결, 그리고 영향력과 관련된 경우가 많다. 비디오 게임 디자인과 기술 개발
2025년 첫 7개월 동안 합병 후 전국적으로 9개 지방이 FDI 유치액 10억 달러를 달성했다. 호치민시가 1위를 차지했으며, 하노이, 박닌, 동나이 등의 지방 및 도시가 그 뒤를 이었다. 통계청에 따르면, 7월 31일 기준 베트남의 외국인 직접투자(FDI) 등록액은 240억 9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7.3% 증가했다. 이 중 신규 허가를 받은 프로젝트는 2,254개이며, 등록 자본금은 100억 3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프로젝트 수 기준 15.2% 증가했고, 등록 자본금은 11.1% 감소했다. 조정된 등록 자본금 기준으로는 전년도 허가를 받은 920개 프로젝트가 투자 자본을 99억 9천만 달러 추가 조정하여 등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5.3% 증가했다. 외국인 투자자의 등록 자본금 출자 및 주식 매수는 1,982건으로, 총 자본금 출자액은 40억 7천만 달러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61.0% 증가했다. 이 중 836건의 자본금 출자 및 주식 매수로 기업의 정관 자본금이 증가하여 자본금 출자액은 15억 2천만 달러에 달했고, 1,146건의 외국인 투자자는 정관 자본금 증액 없이 국내 주식을 매입하여 25억 5천만 달러에 달했다. 7월 1
2025년 8월 7일, 베트남 정부는 외국인 근로자의 취업 허가(WP) 관리에 관한 최신 지침을 제공하는 법령 제219/2025/ND-CP호를 공표했습니다. 이 새 법령은 절차 간소화, 처리 기간 단축, 취업 허가(WP) 취득 요건 면제 확대 등 기존 지침에 비해 상당한 변화를 가져왔다. 법령 219 발표일부터 2020년 12월 30일자 시행령 제152/2020/ND-CP호에 명시된 베트남 내 외국인 근로자 관련 규정 및 2023년 9월 18일자 시행령 제70/2023/ND-CP호에 따라 개정 및 보완된 규정 그리고 2025년 6월 11일자 시행령 제128/2025/ND-CP호에 따라 규정된 부록 II의 제8조 및 제2항의 규정 및 정책은 폐지된다. 법령 219 시행령은 베트남 내 근로기준법(WP) 이행을 위한 새로운 준수 체계를 수립하며, 총 5개 장으로 구성된 36개 조항으로 구성된다. ▶ 제1장 – 일반 규정: 제1조부터 제6조까지는 베트남 내 외국인 근로자의 적용 범위, 대상, 담당 기관의 책임, 디지털 신청 절차 및 적격 직책을 설명한다. ▶ 제2장 – WP 면제 증명서(WPEC) 신청, 갱신 및 연장: 제7조부터 제17조까지는 자격, 필요 서류,
블록체인 기술의 가장 큰 매력은 거래 투명성 확보와 운영 비용 절감, 중개자 제거에 있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왔다. 쩐쑤언띠엔(Tran Xuan Tien) 호치민시 블록체인협회(HBA) 사무총장은 지난 금요일 개최된 토크쇼 “암호화폐 거래소의 기회는 무엇인가?”에서 “보고된 1,050억 달러 규모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며, 법적 규제 부재가 성장에 제약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띠엔은 명확한 규제 체계가 마련되면 산업 규모를 보다 정확히 측정할 수 있고, 개인 투자자와 기관 자금 모두의 신뢰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띠엔은 두바이와 싱가포르를 사례로 들며, 해당 국가들이 빠르게 시장 지원 메커니즘을 도입한 점을 언급했다. 그는 “베트남이 5개 거래소를 시범 운영하면 시장이 더욱 투명해지고 잠재력을 온전히 실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업가 관점에서 응우옌테빈 98(구 Coin98) CEO는 “암호화폐를 보유한 베트남인이 주식 투자자 수를 이미 넘어섰다”며 블록체인의 매력을 금융과 기술의 결합, 낮은 거래 수수료, 높은 유동성, 글로벌 접근성으로 설명했다. 빈은 “베트남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외국 자본을 유치하고 글로벌 트렌드에 맞는 핀테크 생
삼성전자의 베트남 4대 공장이 2025년 2분기 총 영업이익 1조7,100억 원(약 12.4억 달러)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5.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분기 9,660억 원(6.89억 달러)으로 39% 감소했던 실적에서 큰 반등이다. 같은 기간 총 매출은 2.6% 상승한 20조5,500억 원(약 148.8억 달러)을 기록했으며, 상반기 누적 매출은 43조3,700억 원(약 314억 달러)으로 전년 대비 3.2% 증가했다. 삼성 베트남의 4대 핵심 공장은 ▲삼성전자 베트남 타이응우옌(SEVT) ▲삼성디스플레이 베트남(SDV) ▲삼성전자 베트남(SEV) ▲삼성전자 호치민 CE콤플렉스(SEHC)다. 3월에는 나기홍 신임 대표가 최주호 대표를 이어 취임했다. 각 공장별 상반기 실적은 다음과 같다. SEVT (타이응우옌): 매출 19조6,700억 원, 영업이익 1조2,000억 원, 매출 전년 대비 6.4% 증가, 이익은 20.9% 감소 SEV (박닌): 매출 11조7,500억 원, 영업이익 8,130억 원, 매출 전년 대비 7.3% 증가, 이익 12.4% 감소 SDV (박닌): 매출 7조9,300억 원, 영업이익 4,020억 원, 매출 13%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