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코리아'(대표 노영찬)가 오늘(24일)부터 내달 6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8층 신본관 연결 브릿지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1975년 시작된 몽벨의 오리지널리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간으로, 브랜드의 상징 캐릭터인 '몬타베어'와 전통적 요소를 결합한 디스플레이가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 초경량 기술 집약된 시그니처 다운 라인업 총출동 주요 제품은 몽벨 대표 다운 시리즈인 플라즈마·수페리어를 비롯해, 초경량 1000 필파워 EX다운의 '이그니스 다운', 800 필파워의 '라이트 알파인 다운'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라인업은 경량성과 보온성을 극대화한 몽벨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담은 제품라인으로, 일상과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기능성과 실용적인 디자인을 통해 2030 세대의 취향을 적극 공략한다. ■ 2030 브랜드 팬층 빠르게 확장... '수입 아웃도어 브랜드' 로 국내 입지 강화 최근 몽벨은 경량 패딩 트렌드 확산에 힘입어 2030을 중심으로 브랜드 팬층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더현대 서울점, 신세계 강남점 등 신규 주요 백화점에서 폭발적인 매출을 기록 중이며, 25FW 시즌 시작과 동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는 지난 2일 키르기스스탄 판필로바군 승리공원 축구장에서 여성 청소년 축구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월드쉐어가 운영하는 판필로바군 지역아동센터가 주최한 학교 대항전으로, 19개 학교에서 모인 여성 청소년 선수 247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오전 개막식을 시작으로 심판 오리엔테이션과 토너먼트 경기를 거쳐 오후 시상식으로 마무리됐다. 선수와 코치진, 심판, 운영진 등 약 350명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의 학습 역량은 물론, 건강한 체력과 협동심을 기르는 기회가 됐다. 학교 대표선수로 참가한 한 학생은 학교 친구들뿐만 아니라 아동센터에서 함께 공부하는 친구들과 경기를 치르니 너무 즐거웠다며, 이런 축구 대회가 계속 열렸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월드쉐어 키르기스스탄 지부 김양수 지부장은 “아이들이 학교와 지역을 대표해 경기에 참여하며 자신감을 얻고 꿈을 키우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아동들의 성장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교육부 대표와 지역 내빈이 참석해 청소년들을 격려했으며, 현지 방송과 언론을 통해 소개돼 지역 사회의 큰 관심을 모았다.
건강 및 웰니스 뉴트리션 전문 글로벌 기업 한국허벌라이프가 지난 20일 서울 용산구 ‘179아트스튜디오’ 루프탑 공간에서 ‘2025 허벌라이프 웰니스 데이’를 진행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2024년부터 ‘허벌라이프 웰니스 데이’를 개최하며 소비자들에게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의 중요성을 알려 왔다. ‘도심 속 프라이빗 힐링 타임’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웰니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 루틴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 행사에는 인플루언서를 비롯해 고객, 디스트리뷰터, 임직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싱잉볼과 함께하는 요가 클래스 ▲제품 체험 세션 ▲포토존 ▲굿즈 증정 행사 ▲제품 프로모션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요가 클래스는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는 데 도움을 주는 싱잉볼 테라피와 함께 총 5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세션은 은은한 싱잉볼 소리와 함께 차분하고 집중된 분위기 속에서 이어졌다. 각 세션 후에는 ‘포뮬라1(Formula 1) 건강한 식사’를 비롯해 허벌라이프의 다양한 제품을 활용한 음료를 즐기며 휴식을 취하는 ‘쉐이크 타임’을 가지며 힐링과 영양을 함께
다우기술(대표이사 김윤덕)이 운영하는 모바일 쿠폰 서비스 ‘애드콘’이 다가오는 추석 기업고객이 받고 싶은 선물 1위는 상품권으로 조사됐다고 15일 밝혔다. 애드콘이 기업고객 약 200명을 대상으로 ‘올해 추석 가장 받고 싶은 추석 선물’을 조사한 결과 ‘상품권’이 전체의 약 46%로 1위를 차지했다. 실제로 2023년과 2024년 추석 전 2주간 상품권 카테고리 쿠폰의 발송량은 전체 쿠폰 발송량의 40% 이상을 차지했다. 카테고리별로 발송량을 봤을 때, ‘배달상품권’이 39%로 1위를 차지했다. 배달상품권은 2023년 대비 2024년 100% 이상 발송량이 급증한 인기 쿠폰이다. 배달상품권은 수신자가 원하는 음식을 직접 선택할 수 있고 현금성 상품권의 성격도 지니고 있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어 ‘백화점/마트’가 28%, ‘치킨/커피’ 17%, ‘H&B’(헬스앤뷰티) 관련 상품권이 16%로 뒤를 이었다. 올리브영과 다이소로 대표되는 H&B 시장이 2030 젊은 세대 사이에서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기업고객이 젊은 임직원 대상으로 올리브영이나 다이소 상품권을 선물로 선택하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올해 가장 받고 싶은 추석 선물’ 2
국내 패션 브랜드의 온라인 성장을 지원해 온 칸그림이 유통·테크 기반 플랫폼 ‘브랜드집(Brandzip)’을 중심으로 사업 확장을 본격화한다. 2015년 설립된 칸그림은 현재까지 국내 500여 중소 패션 브랜드와 협력, 온라인 통합 유통을 전개해 온 10년 차 온라인 유통·테크 기업이다. 브랜드들의 안정적인 유통 사업을 위한 온라인 채널 연동·상품 등록·매출 분석까지 원스톱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올해부터는 단순한 유통 지원을 넘어 패션 브랜드가 가장 필요로 하는 자금 유동성을 제공하기 위해 ‘선정산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브랜드들은 판매대금 정산 지연의 부담을 줄이고,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과 상품 기획에 집중할 수 있다. 특히 칸그림은 올 하반기 ‘브랜드집AI’를 론칭한다. ‘브랜드집AI’는 AI 에이전트 기능을 도입해 개별 상품과 브랜드 전체 매출을 에이전트가 분석·제안하며, 나아가 브랜드 상품 개선 및 유통 전략 조언까지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AI에이전트 기반 유통채널 관리 포털로 진화해 나갈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내년 1사분기부터는 해외 판매 카트 서비스까지 확장해 국내 브랜드들이 글로벌 시장에 보다 손쉽게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는 극심한 가뭄피해를 겪고 있는 강릉시 주민들을 위해 지난 9월 5일 옥계면사무소와 사천면사무소에 총 1000만원 상당의 생수 5000박스를 긴급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옥계면사무소와 사천면사무소에 각각 2500박스씩 전달됐으며, 강릉운전면허시험장도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의 나눔 실천에 힘을 보탰다. 옥계면·사천면사무소는 지금 강릉 지역은 식수 확보가 가장 시급한 상황으로, 제한 급수와 시설 폐쇄 조치가 주민들의 일상에 큰 불편을 주고 있다며, 이런 절박한 시기에 월드쉐어에서 긴급히 지원한 생수가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깊은 감사의 뜻을 밝혔다. 월드쉐어 모금사업부 박재영 부서장은 “생수 5000박스로는 전체적인 수요를 충족시키기는 어렵지만, 가뭄으로 인해 생수 확보가 절실한 주민들에게 숨통을 틔워드리기 위한 긴급 대응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황을 면밀히 살펴 추가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쉐어는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그룹홈과 해외아동결연, 교육, 보건, 인도적 지원 등 아동공동체 중심의 지역개발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국내외 재난 발생 시 식량, 위생용품, 식수 지원 등 긴급구호 및 인도적지
실험적인 미디어 아트를 선보이는 에이프레임이 오는 9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의 LG전자 전시관에서 ‘LG AI 가전의 오케스트라(LG AI Appliances Orchestra)’를 선보인다. ‘LG AI 가전의 오케스트라(LG AI Appliances Orchestra)’는 LG전자의 AI 가전들이 LG AI 홈의 핵심 허브인 ‘LG 씽큐온(LG ThinQ ON)’을 통해 AI 가전들이 하나로 연결돼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오케스트라의 공연에 빗대어 연출했다. 전시관 입구 전면에 가로 폭 20m의 미디어월을 배경으로 총 21대의 AI 가전을 오케스트라 악기들처럼 배치하고, 미디어월 속 ‘LG 씽큐온’의 지휘 아래 다양한 가전들이 서로 연결되는 미디어아트를 더해 고객과 교감하며 고객의 일상을 업그레이드하는 ‘LG AI홈’을 형상화했다. 웅장한 음악이 울려 퍼지며 ‘LG 씽큐온’의 지휘 아래 21대의 AI 가전이 반짝거리며 서로 연결되는 모습 등 무대 위 다양한 기술들이 복합 연출돼 기존에 볼 수 없던 새로운 형태의 예술로 ‘LG 씽큐온’의 기술력을 감각적으로 전달한다. 이번 작품을 연출한 에이프레임 정광근 감독은
몽벨코리아(대표 노영찬)가 지난 8월 21일부터 9월 3일까지 무신사 성수 @대림창고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픈 첫날부터 오픈런 행렬이 이어지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최근 셀럽 착용으로 화제를 모은 트레킹 선글라스와 버사라이트 경량 백팩은 새벽부터 긴 대기줄이 형성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며 연일 매진을 기록했다. 팝업 공간은 몽벨의 시그니처 캐릭터 '몬타베어'가 직접 제품을 생산하는 '오리지널 팩토리' 콘셉트로 꾸며져,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감각적인 무드를 동시에 전달했다. 방문객들은 "몬타베어가 제품을 만드는 듯한 콘셉트가 색다른 재미를 줬다", "핫플레이스 성수에서 몽벨의 헤리티지와 트렌디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는 약 1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MZ세대를 중심으로 젊은 고객층의 긍정적인 반응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몽벨은 이번 성수 팝업을 기점으로 25FW 시즌 핵심 아이템을 주요 백화점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9월에는 AK수원점과 더현대 서울, 그리고 신세계 강남점 오픈을 통해 주요 거점 유통망을 확장을 이어가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할
아마존웹서비스(AWS) 프리미어 티어 파트너 스마일샤크(대표 장진환)가 주최한 ‘디지털로 여는 패션의 새로운 기회’ 세미나가 지난 8월 28일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는 유젠, 싱클리, 달파 등 주요 IT 기업들이 세션 발표자로 참여해 AI를 활용한 경쟁력 강화와 디지털 혁신 전략을 중심으로 패션 업계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했다. 세미나는 △패션 산업을 위한 AWS MSP 운영 사례 및 전략 △EC 성공 사례와 AI로 여는 패션 비즈니스의 미래 △앞서가는 브랜드의 틱톡 데이터 분석 전략 △패션 산업에서의 AX 혁신 전략을 주제로 네 가지 세션으로 구성됐다. 스마일샤크 염도윤 SA는 ‘패션 산업을 위한 AWS MSP 운영 사례 및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AWS를 활용한 보안 체계 강화, DevOps 기반의 배포 자동화 및 모니터링 환경 구축, 컨테이너 기반 인프라 전환, AI 기반 데이터 분석까지 통합해 제공하는 MSP(Managed Service Provider)의 실제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패션 산업에 특화된 디지털 혁신 전략을 소개했다. 특히 MSP는 운영 안정성과 비용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한 점에서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유젠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코리아'(대표 노영찬)가 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에서 8월 21일(목)부터 9월 3일(수)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은 몽벨의 대표 캐릭터 '몬타베어'가 직접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을 구현한 '오리지널 팩토리'(Original Factory) 콘셉트로 브랜드의 오리지널리티와 감성을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몽벨은 이번 팝업을 통해 2030 MZ세대와의 접점을 강화하고, 패션과 아웃도어가 결합된 새로운 스타일을 제시한다. 또한, 성수라는 트렌드 중심지와 최근 늘고 있는 중국인 관광객 수요를 바탕으로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 확대라는 전략적 의미도 담았다. 현장에서는 브랜드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출시된 한정 의류 및 용품과 함께 25FW 시즌 신상품 및 인기 아이템을 선보인다. 특히, 최근 셀럽 착용으로 화제를 모은 트레킹 선글라스와 버사라이트 백팩이 다시 공개된다. 두 제품은 이미 '오픈런'과 '완판'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트레킹 선글라스는 지난 7월말 입고 직후 완판되었으며, 버사라이트 백팩 역시 출시와 동시에 매진되어 높은 관심을 확인시켰다. 이번 팝업에서는 두 제품을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