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에 맞는 집안일(Age-Appropriate Chores): 우리아이의 책임감을 키워주는 집안일은 언제부터, 어떻게 교육해야 할까요? 어떤 집안일들과 생활방식을 배우는 것이 우리 아이들에게 중요하며, 또 각 연령에 맞는 집안 일(chores)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부모님들의 양육 방식에는 여러 가지 다른 방법이 있지만, 아이들에게 집안일을 가르치는 면에 있어서도 제 각기 다른 견해와 실행 방식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 어떤 부모님들은 아이들에게 무언가 집안일을 맡겼다가 아이들이 실수하고 난 뒤를 자신이 수습해야하는 답답한 일을 겪느니 차라리 자신이 하는 것이 편하다고 생각 할 수도 있고, 그렇더라도 아이들이 훈련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도록 하는 것이 가정교육에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고 느끼는 부모님들도 계실 것이다. 아니면 집안일을 도와주시는 분에게 모두 맡기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우리가 건강한 성인으로 자녀들을 양육하려는 경우, 그것은 그들이 일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건강한 이해를 하도록 돕는 데서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 아이들에게 집안일을 가르치는 것의 좋은 결과에 대한 많은 연구들은 부모님들이 왜 우리 아이들에게 집안일을 하도록
4월 21일 저녁 타임스 고등교육이 발간한 임팩트 랭킹에 하노이 국립대, 똔득탕, 하노이 폴리텍, 페니카아가 들어갔다. 2021년은 유엔의 17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2016년 이후 시행) 실현에 있어 고등교육기관의 성공을 평가하기 위해 이 순위를 발표하는 해로, 평화롭고 공정하며 번영하는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목적이다. 임팩트 랭킹은 교육 기관이 사회 개발, 인간 개발, 환경 보호에 미치는 영향(영향)과 기여도를 평가한다. 베트남 4개 대학이 순위에 참여한 가운데 401~600그룹에는 하노이 국립대와 똔득탕 등 2곳이다. 하노이 폴리텍 대학교와 페니카아는 각각 601~800과 801~1000 그룹에 속해 있다. 2년 전과 비교하면 참여 베트남 학교는 늘었지만 순위는 오히려 줄었다. 지난해에는 하노이 공과대학과 똔득탕이 301~400 그룹에 들었다. 2019년에는 똔득탕 대학교만 101-200 그룹에 속해 있었다. 17가지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SDG)는 다음과 같다. 빈곤 퇴치 (1), 기아 퇴치 (2), 건강 및 생명 건강 (3), 품질 교육 (4), 양성 평등(5), 깨끗한 물과 위생 6), 청정에너지 및 합리적인 가격(7), 지속 가능한 경제
주로 호찌민시와 하노이시에 위치한 한국 학교에서 국제학교에 이르기까지, 베트남에서 어린이 교육에 대한 많은 선택이 있습니다. 만약 당신의 자녀를 위해 국제 학교를 찾고 있다면, 다음의 5가지 팁은 학교를 선택할 때 주의해야 할 것들에 대한 명확한 지침을 줄 것입니다. 1. 커리큘럼 및 자격 국제 학교는 먼저 국제 프로그램 또는 전 세계적으로 널리 인정되는 국가 프로그램을 가르쳐야합니다. 특정 국가 교육과 관련이없는 가장 중립적인 국제 프로그램은 국제 유아 교육과정(IEYC), 국제 초등 교육 과정 (IPC) 및 국제 중등 교육 과정 (IMYC)입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영국에 본부를 둔 유명한 커리큘럼 설계 기관인 필드워크에듀케이션에서 비롯됩니다. 캠브리지는 IGCSE( 국제 일반 중등교육 인증서)와 A급(고급레벨) 등 각종 시험과 함께 국제 프로그램도 제공합니다. 또한 IB (International Baccalaureate- 인터내셔널 바칼로레아)는 영국, 미국, 호주 및 캐나다와 같이 널리 알려진 국가 프로그램뿐 아니라 국제 커리큘럼도 제공합니다. 국제 학교는 학업뿐만 아니라 문학, 예술, 그리고 신체적, 정신적 발달에 초점을 맞춘 다양하고 균형 잡힌 커
오늘(4월 16일) 호치민 7군 푸미흥의 샤이닝 글로리 카페 2층 사랑홀에서 특례입시 전문채널인 옹글리쉬가 주관으로 2022년 재외국민 대학 입시 설명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1월 1차 개최에 이어 2차 대학입시 설명회이다. 오늘은 주로 3년 특례 재외국민 학생을 위한 대학 입시 설명회였다. 옹일환 옹잉글리쉬 대표는 각 대학의 전형 입시 특징(3년 특례 상위권 학교의 합격자 성적 수준, 상위권 주요 대학의 학생 모집 인원, 중상위권 필답 전형의 특징, 중위권의 서류 및 면접), 12년 특혜 전형의 특징(서울 소재 주요 대학의 전형 방식, 12년 특례 대학 지원수 매년 증가, 상위권 경쟁률및 합격선 상향 추세, 12년 특례 전향 최근 추세), 성정 유형별 학습대비 전략으로 강의를 해 주었다. 그리고 특례 입시 무엇이 오해이고 무엇이 진실인가? 부족한 성적을 만회하는 것이 가능할까? 같은 내용도 전해주었다. 특히 재미, 부담없는 과제, 친구들과의 여과 활동 그리고 객관적인 현재 실력에 대한 은폐가 학생들이 선호하는 학습환경이라고 하면서 학생들은 너무 어려워서 도움이 안되는 것 같다, 과제를 하지 않아도 선생님이 확인하지 않는다, 좀더 준비한 후에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신선호)는 4월 5일부터 5일간 유치원·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상담 주간을 운영하여 전체 학부모 1108명 중 약 81%(897명)의 학부모가 상담을 하였다. 이번 상담 주간은 코로나19 기본 수칙을 지키며 대면 상담과 전화 상담 위주로 진행되었다. 학부모 상담은 부모가 자녀의 학교생활을 이해하고 효과적인 자녀 양육 방법을 담임교사와 공유하기 위한 첫 번째 발걸음이다. 이번 상담 주간에는 대면상담 489명, 전화상담 396명으로 자녀의 새 학년 학교생활, 또래관계, 생활태도, 학업 등에 관한 고민을 나누었다. 3~6학년의 경우 원어민 교사와의 상담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원어민 교사와의 상담도 같이 진행되었다. 또한, 다문화가정 학부모의 경우 베트남 보조 교사의 통역 서비스를 제공 받아 의사소통의 불편함을 최소화하여 상담이 이루어졌다. 상담을 마친 한 1학년 학부모는 "학부모 상담이 처음이라 불안하고 떨리는 마음으로 학교에 갔는데 담임선생님과 아이의 학교 생활 이야기를 나누면서 가정에서는 몰랐던 모습을 알 수 있었고 가정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지도 방법을 알려주셔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선호 교장은 "
지난 3월 29일(월)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ㅎ 신선호)는 초등학생(멘티)과 중·고등학생(멘토) 총 224명이 참여한 가운데‘다문화 멘토링’1학기 활동을 시작하였다. 멘토인 고등학생과 멘티인 초등학생이 일대일로 결연하여 방과후에 약 1시간씩, 각 학기당 8~9주 간 진행되는 다문화 멘토링 프로그램은 본교의 다문화가정 학생 비율이 점차 증가함(2021년 초등학교 1학년 입학생 기준 42.5%)에 따라 다문화가정 초등학생들의 한국어 능력 및 기초 학습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고등학생들에게는 의미 있는 봉사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1학년 멘티 학생은 “제 멘토 언니는 착하고 예쁘고 좋아요.”라고 기쁜 마음을 해맑게 드러내었으며, 멘토로 참여한 한 10학년 학생은 “처음에 제 멘티의 이름만 알았을 때는 조금은 두렵기도 했어요. 하지만 첫 날 멘티를 만나고 활동을 하면서 다문화 멘토링이 평범한 학교 활동이 아니라 멘티와 정말 재미있게 공부하는 시간이 되겠구나 싶었어요. 언젠가 제 멘티가 이 시간을 돌아볼 때 좋은 추억으로 기억될 수 있으면 좋겠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다문화 멘토링을 통해 초등학생 멘티에게는 학습 능력 향상
4월 16일(금) 호치민 7군 샤이닝글로리 2층 사랑홀에서 특례입시전문채널 옹글리쉬의 '제 2회 2022년 재외국민 특별전형 대학입시 설명회'가 열린다. 이번 입시 설명회는 지난 해 11월 13일(금) 같은 장소에서 제 1회 입시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제 2회 설명회도 '특례입시전문채널 옹글리쉬'와 함께 한다. 굿모닝 베트남은 이곳에 거주하고 있는 교민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인 재외 국민 학생의 한국대학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했으며, 올 해 새로운 정보를 가지고 제 2회 입시 설명회를 하게 되었다. 이번 설명회에는 2022년 한국 대학들의 업데이트된 입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설명회를 마친 후에는 궁금한 점도 문의 할 수 있으며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호치민 W-IK제너레이션의 옹일환 원장이 진행한다. 그는 10년 이상 특례 관련 입시 상담을 전문으로 해 오고 있다. 현재 특례 입시 유투브 채널인 '옹글리쉬'도 운영을 하고 있다. 지난해 1차 임시 설명회에는 120명 이상의 학부모와 학생이 참가했다. 이번 입시 설명회를 진행한 굿모닝베트남은 계속적으로 특례입시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굿모닝 문화강좌'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신선호)는 지난 3월 18일(목) 가천대 ZOOM 입시설명회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대학 입시의 대장정을 시작하였다. 가천대 입시설명회는 비대면 방식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던 1:多 형식의 개인호스트 접속 방식을 확장하여, 12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콘서트홀로 초대해 대학과 1:1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정문 1차 체온 측정과 콘서트 홀 2차 체온 측정, 한 자리 띄어 앉기 등을 실천하여 코로나 상황 속 대면 프로그램의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대학의 설명에 이어 학생과 학부모의 질의응답을 실시간으로 진행하여 현장성을 높였다. 이번 설명회를 주관한 신선호 교장은 “코로나 시대에 불가피하게 치러질 수밖에 없는 형태인 ZOOM을 본교가 소유한 콘서트홀이라는 공간을 활용하여 행사가 현실감 있게 이루어지는 모습을 통해,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소통 방식의 가능성을 열었다”고 평가하였고, 참가한 학부모와 학생들 역시 ZOOM으로 송출되는 화면과 목소리들이 실제와 크게 다름을 느끼지 않았다며 만족감을 표하였다. 본교는 앞으로 중앙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 주요 대학들에 대한 진학설명회도 이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4월 8일 목요일 14시에 있을 중
학교와 함께 지혜를 모으는 자녀 교육 다시 함께하는 2021 -2021학년도 초등학교 교육 설명회 및 학부모 총회 -다문화가정 학부모 교육 설명회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신선호)는 지난 3월 24일(수) 10시, 콘서트홀에서 2021학년도 초등학교 교육 설명회 및 학부모 총회를 개최하였다. 2021학년도 교육과정 및 교육활동 전반에 대한 안내와 교장 선생님의 학교 교육 비전 제시와 더불어 170명의 학부모님이 참여하여 함께 만들어가는 학부모 총회를 개최했다. 신선호 교장은 스스로 서고 함께 나누는 글로네이컬(GloNaCal) 교육을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National)?’, ‘우리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Local)?’, ‘우리는 어디를 향해 나아가는가(Global)?’의 세 가지 본질적 물음을 통해 본교가 나아갈 교육 목표를 구현하고자 하였다. 앞으로 본교에서 베트남과 세계를 이끄는 글로벌 리더가 배출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학생 참여 수업 확대, 학생 자치활동의 강화 및 한국과 베트남, 한국과 세계를 잇는 브릿지(Bridge) 교육을 추진하는 등의 최선의 노력을
10 살도 되지 않았지만 학생들은 생동감이 있고 자세하게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냈다. 이것은 ILA English Center 양질의 교육 과정의 결과이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미래 지구의 시민입니다. 20 년 후에 우리는 석탄의 매연을 잉크로 재활용하는 장치를 갖게 될 것입니다.” - Diep Anh은 "2040 년,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요?"라는 주제로 수백명의 청중에게 자신있게 영어로 발표했다. 지난 2 년간에 ILA에서 공부한 딥안(Diep Anh)의 결과이다. 이 어린학생은 ILA Speak Up – 영재 아이들을 위한 전문적인 영어 말하기 대회에서 3000명 이상의 참가자중에 한명이다. 4개월동안 3 라운드의 대회를 통해서 참가자들은 세계 미래와 관련된 “환경 및 변화 솔루션”이라는 주제에 대한 발표 내용으로 재능, 자신감, 영어 능력 및 21 세기의 필요한 여러 능력을 인정을 받았다. 이 말하기 대회는 학생들의 지식, 언어 및 기술을 풍부하게 항상 시키는 목적으로 ILA에서 주최하고 있는 주요 연례 활동이다. 그리고 결승전 무대에서 6명의 최우수 참가자들은 미래 리더의 비전으로 뛰어난 실력을 증명했다. 2 분간의 프레젠테이션을 통해서 참가